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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께 버텨주신 82님들께도 감사드려요. ㅜ.ㅜ

Pianiste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8-03-23 00:57:48
2004년인가 꽤 오래전에 82쿡 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많은 걸 알게됐고,
(사실 저 정치 잘 몰랐었어요...)
그러다가 깨어나게 됐고.

2008년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광우병 집회때 저 카메라 들고 거의 광화문에서 살았었어요.

그 이후에도 기쁠 때, 힘들 때,
항상 82님들과 함께 했고,
82님들 계셔서 함께 웃으며 울며 버틸 수 있었어요.

광우병 때 몇 달을 길거리에서 살았는데 변한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져서 정말 좌절했고,
그 때 참 많이 무력하다고 느꼈고..
FTA 됐을 때 더 좌절했고...........

좌절하다 보니 오히려 박근혜가 대통령 됐을 때는 오기가 나더라구요. 

그래 긴 싸움이다. 나 죽는 날까지 설령 하나도 안바뀐다 하더라도,
100년 후를 바라보고 한번 해보자. 
오늘 나의 작은 움직임이 훗날 역사에 큰 물결이 되길 바라며..

그래서 없는 살림에 대안 언론들에 만원, 2만원씩 쪼개서 정기후원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님 지키려고 2012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원으로 가입도 했구요.
점점 더 성숙해지고, 점점 더 질겨졌네요. 저는.

그런데!!!
이명박 구속이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이게 왠일인가요!?!?!

얼굴 모르는 수많은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
참 큰 힘이 됐어요.
함께 버텨주시고 서로를 도닥거려준 82 님들 감사합니다~~~~~~!!

어흑.......................


IP : 125.187.xxx.21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12:59 AM (119.207.xxx.31)

    82의 홍보부장....난 다 봤어요.
    아....피아니스테님 다시 보니 ㅠㅠ 눈물나용

  • 2. 혀니랑
    '18.3.23 12:59 AM (222.119.xxx.145)

    고생많으셨어요..엄청난 활약상 기억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 3. 여기서나
    '18.3.23 1:00 AM (211.245.xxx.178)

    걸죽하게 욕 한사발 쏟아냈지, 오프에서는 정치의 ㅈ도 얘기하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한적이 많았어요.
    정말 여기서 그나마 쏟아내니 9년 견뎠지 쌩으로는 못 버텼을거예요. ㅠ

  • 4. 쓸개코
    '18.3.23 1:00 AM (175.194.xxx.46)

    Pianiste님도 고마워요.
    여러회원님들 아니었으면 멘탈 어떻게 지켰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고마워요.

  • 5. 기억해요 님...
    '18.3.23 1:01 AM (124.54.xxx.75)

    이런날이 오네요
    피아니스테님을 다시 만나다니

  • 6. 대단함!!!!
    '18.3.23 1:01 AM (110.70.xxx.220)

    알바들 교묘한 여론몰이에도 넘어가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 7. 쓸개코
    '18.3.23 1:02 AM (175.194.xxx.46)

    211님 그러니까요. 어디가서 그럴 수 있었겠어요.
    저도 어쩌다보니 욕받이가 되어버렸는데 그런거 지인들 가족들 아무도 몰라요.ㅎㅎ;

  • 8. 커피가좋아
    '18.3.23 1:02 AM (61.252.xxx.159)

    모두 모두 함께여서 오늘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9. 유지니맘
    '18.3.23 1:02 AM (219.241.xxx.178)

    참 저에게도 Pianiste 님은 참 감사한 분이십니다
    저 역시 아무것도 모를때
    또 치열하게 일만 하던 어느 시점에
    거리에서 몸소 뛰셨던 분이셨지요
    오늘 이밤은 푸아님도 뵙고 싶고 그러네요
    참 수고하셨어요

  • 10. 쓸개코님도 고생 많았어요
    '18.3.23 1:02 AM (119.207.xxx.31)

    그 징한 알바한테 욕한번 안하고
    채고 채고!!!!!!!!!!!!!!!!!!!!!!!!!!!!!!!!!!!!!!!

  • 11. 엉엉 고맙습니다
    '18.3.23 1:03 AM (1.231.xxx.187)

    택시타고 집 오는데
    tbs 에서 노래가 나오데요
    김종서요 아름다운 구속!!!

  • 12. 하늘빛
    '18.3.23 1:03 AM (112.151.xxx.205)

    살다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 13. 돼지삼형제
    '18.3.23 1:04 AM (58.124.xxx.115)

    저두 그 때쯤 82를 시작했어요 정말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사시나무
    '18.3.23 1:05 A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알흠다운 밤 입니다
    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 15. 울컥ㅜㅜ
    '18.3.23 1:05 AM (175.223.xxx.122)

    저 같은 소심한 사람은 원글님 같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께 하염없이 부끄럽고 죄송한 맘 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로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16. 고마워요..
    '18.3.23 1:05 AM (118.218.xxx.190)

    설마,,하면서 ,,찾아온82에서..숨도 쉬고,,소리 지르듯 자판 두드리고,
    그건,,여러분의 마음을 알기에..고맙고,,기쁘고,,자랑스럽습니다....

  • 17. 쓸개코
    '18.3.23 1:06 AM (175.194.xxx.46)

    유지니맘님 빈말이 아니라 정말 작은 소액이지만 덕분에 이런저런 모금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총대 맨다는게 보통일인가요.
    작년만 생각하면^^;;

    119님 진정 파이터 ㅎㅎㅎ
    저야 뭐 논리적으로 글쓸줄 몰라서 괜히 따지기나 했죠.

  • 18. 아 옛날이여
    '18.3.23 1:06 AM (203.170.xxx.68)

    Pianiste님~~^^
    기억합니다 경항신문 인터뷰기사도
    지척인 이화여고와 경향신문의 연 등등

  • 19. 나따위야 ㅋㅋㅋㅋ
    '18.3.23 1:06 AM (119.207.xxx.31)

  • 20. ,,
    '18.3.23 1:0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광우병집회때부터 따라다니던 5학년이었던 딸이 벌써 대학3학년이네요ㅜㅜ 그때 받았던 촛불소녀 배지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 21. bluebell
    '18.3.23 1:08 AM (122.32.xxx.159)

    100분 토론~ 덕분에 두근두근 더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82분들과 같이 해서 좋았어요,지금도 든든합니다.

  • 22. 저도
    '18.3.23 1:08 AM (125.180.xxx.52)

    피님 그동안 고생하는거 다봤어요
    덕분에 인사동서 누워도보는 행사에 참석도하고 ㅋㅋㅋ

    쥐새끼 구속됐으니 축배를들면서 피님도 행복하세요~

  • 23. 쓸개코
    '18.3.23 1:08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광우병때 저는 회원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시위 두번 참여는 했습니다.

  • 24. 쓸개코
    '18.3.23 1:09 AM (175.194.xxx.46)

    광우병때 저는 회원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시위 두번 참여는 했습니다.
    광우병 시위하면 82 아닙니까.
    그때 고생 정말 많이들 하셨죠. 감사합니다.

  • 25. 아름다운 밤이고
    '18.3.23 1:10 AM (175.198.xxx.197)

    구속하기 좋은 밤인데 기쁨의 눈물인지 눈물이 나네요.

  • 26. 저도
    '18.3.23 1:11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광우병때부터 여기 왔던 거로 기억합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7. 쓸개코
    '18.3.23 1:12 AM (175.194.xxx.46)

    bluebell도 감사합니다.
    bluebell님의 정성도 미귀가자분들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28. 경축
    '18.3.23 1:13 AM (223.62.xxx.10)

    pianiste님 오랜시간이 흘렀어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정의로운 분들을 많이 만났지요. 힘이 되어 준 82, 사랑합니다.

  • 29. 나마스떼
    '18.3.23 1:14 AM (59.12.xxx.72)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가끔씩 궁금했어요
    Pianite 님이요

    얼굴은 모르지만
    여기 많은 82분들과 뜻을 함께 해서
    저도 행복했어요

    유지니맘도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오늘밤 너무 가슴이 벅차면서도

    노전 대통령 생각도 많이 나서 울컥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ㅜㅠ

  • 30. ...
    '18.3.23 1:14 AM (121.167.xxx.153)

    저는 82에 늦게 왔지만 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82의 영웅이신 분들...그리고 모든 82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탄합니다. 역사를 함께 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맙고 고마워요.

  • 31. 둥둥
    '18.3.23 1:15 AM (112.161.xxx.186)

    아 광우병 생각나네요.
    맹박산성 ㅜㅜ
    그땐 곧 맹박이가 하야할거 같았는데
    우리가 물렀고. 맹박이가 노틍을 물고 들어가고.
    참... 멀리도 돌아왔네요.
    그네 됐을때의 허탈함도 기억납니다.
    한동안 뉴스를 안봤었지요.
    정치혐오증 환자처럼 살았네요. ㅎ

    모두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오늘은 저한테 칭찬 좀 해주려구요.
    82의 이름없는 회원이지만
    때마다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노통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뿌렸네요.

    오늘만은 맘껏 기뻐하자구요.
    저도 모르는 오랜 역사로 82에 계셔주셨던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32. 저도
    '18.3.23 1:17 AM (219.241.xxx.116)

    광우병 사태때 부터 시작했네요.
    오늘 너무 좋아 웃음이 안 멈추네요.

  • 33. 둥둥
    '18.3.23 1:17 AM (112.161.xxx.186)

    노틍 ->노통!

  • 34. 찌찌뽕
    '18.3.23 1:22 AM (122.42.xxx.123)

    감사한 분들중 한 분 p님 저도 2004년 가입하고 요리와 수다만 알다가 여기서 눈떴던 장님였는데
    P님이 쥐새때 애많이 쓰신거 기억하고 있어요
    닉넴덕에 웬~쥐 우아한 분일듯한 상상을 하며
    고마워요 함께 해주셔서

  • 35. Pianiste
    '18.3.23 1:28 AM (125.187.xxx.216)

    ;;;; 님 제가 홍보부장은 아녔죠.. 그냥 몸으로 떼우는 일꾼 ㅋㅋ
    여기저기 주먹밥 나른다고 제 모닝이 고생했네요.

    쓸개코님도 항상 계셔주셔서 든든했어요.

    유지니맘님 제가 일땜 너무너무 바뻐서 글만 보고 가끔 댓글만 남길때도
    한결같이 든든하게 뻐텨주셔서 진심으로 큰 감사드려요!!!!!! ㅠㅠ
    세월호때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울컥ㅜㅜ 님, 부끄러워 하지 않으셔도 돼요..
    님같은 분의 댓글 하나하나 전부 다 이 순간을 만들어준거예요.
    작고 연약한 우리의 마음이 전부 모여 오늘이 왔네요.

    아 옛날이여님, 경향신문 인터뷰 기사 쿨럭...
    저도 참...
    그날 인터뷰가 몇개 있었는데 몇분 여기저기 보내드리기로 하고,
    남은게 그거였는데 광화문 집회 가는 날이라 제가 땜빵 한다고 간건데,
    그렇게 큰 지면인줄 가서 알고 ....... 멘붕였죠.. ㅋㅋㅋ

    bluebell님, 세월호때 bluebell님의 한결같은 글에 큰 감사드려요.
    매일매일 불러주시던 그 마음 잊을수가 없네요.

    저도님, 제가 연락처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인사동 행사.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나마스떼님도 기억나요. 댓글 남겨주셔서 반가워요.
    울컥하고 기쁘고 참 오묘한 감정이네요. 정말..

    둥둥님, 맹박산성 바라보며 참 암담했죠.. 저 너머로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문대통령님 대통령 되시고 청와대 앞길을 개방하셨네요.
    그 때는 그렇게 가기 힘든 곳이었는데말이죠.

    찌찌뽕님 저처럼 2004년 가입하신 동기시네요!!
    82덕분에 저도 많이 크고 많이 배웠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밤이예요!!

  • 36. 쓸개코
    '18.3.23 1:30 AM (175.194.xxx.46)

    명박수사 이후 게시판 조용했는데 오늘은 더욱 평화롭네요.^^

  • 37. ...
    '18.3.23 1:38 AM (223.39.xxx.209)

    비록 온라인이지만 같은 맘으로 님들하고 오늘같이 기쁜날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좋아요
    정말 여기까지 잘견뎌줘서 고맙습니다

  • 38. 정말 감사드립니다.
    '18.3.23 1:41 AM (222.101.xxx.249)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82쿡 언니 동생들이 아니었음..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싶은때가 정말 많아요. 부끄러움이 많아서 82쿡 부스가도 누구인지 이름도 못밝히고 슬쩍 보고만 오고 했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먼저 행동해주신 분들 계셔서 저같은 소심이도 함께 힘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또 힘모으고 하겠습니다!!!

  • 39. 촌놈
    '18.3.23 1:44 AM (211.204.xxx.197)

    촛불 덕분에
    광화문
    덕수궁 대한문
    정동극장
    서소문
    종로
    서울역
    명동
    길 빠삭하게 알게 됐어요.
    그 세월이 10년이네요.
    기부하고 기부하고
    우리 그런 힘으로
    오늘을 만든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내가 한 일들이 바르고 옳은
    일이었음이 증명된 날이네요.

  • 40. 저도요.
    '18.3.23 1:46 AM (182.225.xxx.22)

    다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그래요..

  • 41. 이쁜 82님들 고맙습니다
    '18.3.23 1:49 AM (180.224.xxx.155)

    82덕에 그 힘든시간을 이겨냈네요
    고맙습니다

  • 42. ooo
    '18.3.23 2:26 AM (39.115.xxx.179)

    벌써 2008년이었나요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광우병때 새벽에 아무 언론도 관심 안가지는 새벽에
    광화문에서 물대포 쏘는거 보고 너무 놀라서 1980년대인줄 알았어요
    10년이 흐르고 또 잠을 못자고 있지만 지금은 슬프지 않아요.
    여러분이 있어 감사합니다.

  • 43. ㄴㅇㄹ
    '18.3.23 2:31 AM (84.191.xxx.75)

    다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그래요..22222222222

    엠비가 시작한 댓글부대, 인터넷 여론 조작...
    그 사이 82에도 너무 힘든 일들이 많았죠...표적이 되었달까ㅠㅠ

    앞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언젠가 그들이 완전히 사라질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 44. ㄷㄷㄷ
    '18.3.23 2:48 AM (125.180.xxx.237)

    아~ 이런 분들이 버텨주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거죠,!!
    정말 대단~~^^그리고, 감사드립니다..ㅠㅠㅠ감동ㅠㅠ

  • 45. 동료애
    '18.3.23 4:20 AM (74.15.xxx.165)

    흠뻑!
    함께 헤쳐나간 기쁨!

  • 46. ..
    '18.3.23 7:53 AM (1.253.xxx.9)

    어려웠던 피눈물 나돈 시절을 같이 헤쳐나간 조강지처같은 사이트라 ....모두들 감사해요

  • 47. 다들
    '18.3.23 9:32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이제 사자방 수사해 우리 세금 돌려받아야죠.
    그럼 우리나라 부유한나라로 고고

  • 48. 감사
    '18.3.23 9:37 AM (221.140.xxx.157)

    Pianiste님도 감사합니다! 고정닉 쓰시고 부역자들이랑 싸우시고 82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년동안........ 하 ㅠ 감사드립니다

  • 49. 폴리
    '18.3.23 9:37 AM (61.75.xxx.65)

    눈물나고 기쁘고 먹먹하고 신 나고 ㅠㅠ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넘 고맙고 사랑해요 ^^

  • 50. 모두모두 감사
    '18.3.23 10:2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앞서서 바른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고정닉으로 활동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죠. 그 외에 숨어서라도 후원하고 함께 댓글로 싸운 우리 회원님들도 정말 고맙구요. 82가 있어 든든합니다~

  • 51. 누리심쿵
    '18.3.23 10:42 AM (106.250.xxx.62)

    저에게도 82쿡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운 분들도 많았고
    고맙습니다

  • 52. 함께 견딘 82분들 감사
    '18.3.23 1:15 PM (121.181.xxx.135)

    행동하는 양심들이시죠

    쥐닭의 모진 10년 세월을 함께 견디고 함께 노력해서 쥐닭을 감옥으로 넣어서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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