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기쁠줄알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

이날을 참 많이 기다렸는데 말이죠.

어쩌면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날인데요.

슬픕니다.

눈물이 나요.

보고싶어요. 노무현

[한지혜]

나도 눈물이 나요.
주진우 김어준의 감격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요.

[모든 재산]

다 환수시키길!

[적폐청산]

동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생각.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참 씁쓸하고 슬프네요. 그래도 재대로된 심판 꼭 받기를!!

[에이]

노 전대통령님 의문사도 꼭 밝혀지길요 ㅜㅜ

[ㅜㅜ]

저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너무너무너무 기쁜날인데
기다리던 날인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제대로 심판해서 다 몰수하고 다 빼앗아버려야해요

우리나라를 위해 씨앗이 되신 노통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심장]

심장이 두근대요. 믿어지지도않구요. 이런 날이 오긴 오네요. 하지만 워낙 뱀같은놈이라......불안하기도하고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

저도요. ㅜㅜ
어후 개자식....10년동안 ㅠㅠ

[십년이]

아까와서 허무하네요. 저렇게 자신을 돌보는 만큼 국민들을 돌봤다면 참 살기좋아졌을텐데....

[ㅇㅇ]

노통은 노통대로 애도하고 이건 딴 건이에요 사필귀정

[ㅇㅇ]

노통 생각이 바로 나지는 않아요 엠비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가는 지 똑똑히 두고 보려고요

[////]

잘가요. 촌뜨기 노무현.
여긴 제가 어떻게던 해볼께요..........................
우육요정 고마워........................

[phua]

잘가요. 촌뜨기 노무현.
여긴 제가 어떻게던 해볼께요..........................
우육요정 고마워........................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