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들 하셨습니다.
십년동안 화가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있었나봅니다.
노대통령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에 충분히 애도를 하지도 못하고 떠나보내고 십년동안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상식적인 삶은 매번 장벽에 부딪혔고 우리 국민들은 화병에 걸려살았습니다.
드디어 역사가 바로 잡히나봅니다.
울컥합니다.
문대통령님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국운을 바꾸는 이 중요한 시기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 벅찬 밤입니다.
82 식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미국쇠고기 반대집회부터 82쿡 깃발아래 함께했던 여러분들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집 베란다에 나는 미국소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작은 플랭카드를 걸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농심라면을 사먹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기뻐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국운이 트입니다
새벽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8-03-22 23:27:18
IP : 124.49.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8.3.22 11:28 PM (218.236.xxx.162)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해요 !
2. 현직
'18.3.22 11:29 PM (117.111.xxx.177)다같이 축하해요 경축!!
3. 쓸개코
'18.3.22 11:29 PM (175.194.xxx.46)그동안 82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모든 순간 함께 했던 회원님들 앞으로도 쭉 같이 가요!4. 경사스러운 날.
'18.3.22 11:31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예, 쭉 같이 가요
5. 안나파체스
'18.3.22 11:33 PM (49.143.xxx.132)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보유하면서부터 국운은 장미빛이었죠.^^
6. 아오
'18.3.22 11:37 PM (125.178.xxx.57)지난 10년간 30년은 푹 썩은 느낌
7. 님들
'18.3.22 11:42 PM (221.140.xxx.157)감사합니다
8. 저두그런생각이
'18.3.22 11:56 PM (49.170.xxx.130)세상이밝아지는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