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작늦은 딸아이 어떻게 할까요?

도망가고파요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8-03-22 22:18:24
어릴때부터 늦더니 대학생인데도 늦게갑니다.


10시 시작인데, 집에서 10시에 나가요


아무리 울어도 보고 빨리 하라고 해도 쓸데없어요.


1교시 다끝나서 들어가기도 하고


거기다 졸업해도 의미가 있을지 싶은 대학이구요


생각 같아서는 원룸 얻어 내보내고 싶은데


딱 티비서 보면 쓰레기장으로 사는


그런 상황될거 같아요. 알바라도 하고 살아줌


좋겠는데, 오후 출근이 어딜까 싶고


작은마트 케셔 알바가더니 하루만에 짤려오구요.





집시맨


방송나오는데 저리 여행 다니면 소원 없겠어요.


전 이러다 아플것만 같아요



IP : 220.80.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앞에 온전하게 있어줘서 고맙다.
    '18.3.22 10:44 PM (222.121.xxx.174)

    혼자 걸어 다니고 혼자 옷 입고..혼자 화장실에...
    속터진데 할말은 아니지만 효녀네요. 이런 딸 외출하여 안들어 오면 이보다 애간장 타겠죠. 긍정으로 살아요.

  • 2. 긍정
    '18.3.23 12:43 AM (220.80.xxx.72)

    긍정의 힘은 어찌나오나요?
    괴롭네요.
    주변에 모든이가 부럽습니다 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060 이명박 구속 심경글 올렸네요 21 .... 2018/03/22 3,047
792059 아직 끝난게 아니죠 3 누리심쿵 2018/03/22 358
792058 오늘을 국경일로 지정하라 4 아름다운 구.. 2018/03/22 357
792057 독안에 든 쥐 1 ... 2018/03/22 265
792056 좀 전에 집에 올때 치킨사가지고 왔어요 7 ㅇㅇㅇ키 2018/03/22 763
792055 소환되는것 보고 자야지 3 경축 2018/03/22 470
792054 ㅋㅋㅋ 1 추카 2018/03/22 246
792053 지금 이시간 젤 뻘쭘할 사람 8 흠내 2018/03/22 2,134
792052 자진방아를 돌려라~~~ 2 얼쑤 2018/03/22 388
792051 드디어 국운이 트입니다 7 새벽 2018/03/22 1,112
792050 자식과 마눌은 거실을 오가는게 보이는데.침착함 ;;; 2 쥐박이 2018/03/22 2,722
792049 사면은 꿈도 꾸지마라 1 아좋다 2018/03/22 334
792048 드뎌 구속영장 축구속 2018/03/22 300
792047 타이밍 절묘하네요 7 ㅋㅋ 2018/03/22 2,029
792046 역대4번째 구속이라... 기레기아웃 2018/03/22 364
792045 구속수감전 쥐새끼가 뭐한다고 했나요? 6 ㅇㅇ 2018/03/22 580
792044 어준총수 주기자 나꼼수 모두 고마워요!! ㅠㅠ 27 Pianis.. 2018/03/22 1,178
792043 노통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15 아... 2018/03/22 1,013
792042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 쉬는 일요일이면 주차가 좀 쉬울까요? 5 .. 2018/03/22 725
792041 헐~~!! 구속ㄱㄱㄱㅋㅋㅋ경사났네~~!! 4 ㄷㄷㄷ 2018/03/22 730
792040 자게가 오랜만에 페이지를 넘기며 한 마음이네요 ㅋㅋ 3 우리 해냈어.. 2018/03/22 278
792039 자자 한페이지 채웁시다 ㅋㅋㅋㅋㅋㅋ 1 ㅊㅋㅊㅋ 2018/03/22 276
792038 주님은 정말 명박을 사랑하시는듯.. 4 ㅇㅇ 2018/03/22 1,253
792037 영어 잘하시는 분..도움좀 7 궁금 2018/03/22 676
792036 여러분 고맙습니다. 6 고마워요 2018/03/22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