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인데 이런 아이 혼내야하는거죠?

초6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8-03-22 22:16:49

원글 지웁니다.
IP : 211.107.xxx.2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2 10:20 PM (119.196.xxx.9)

    죄송한데 웃으면 안되는거죠?
    아직은 귀여운 수준인데 엄히 혼내야 하는지요
    낙서는 좀 그런데 똥 몰카 기발하네요ㅋㅋㅋ

  • 2.
    '18.3.22 10:20 PM (114.201.xxx.217)

    저같으면 종합심리검사 한번 받아볼거 같아요.
    지능이 정상이어도 상식이나 이해가 부족할 수 있거든요.

  • 3. 유리지
    '18.3.22 10:20 P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여자똥 똥몰카
    변태로 오해당하기 딱 쉽네요. 6학년이면 이제는 그만하라고 하세요. 징그럽네요.
    우리 애 중1때 수십명 학교 여학생 치맛속몰카찍고 강전당한 애도 그저 장난기 많은 애였다는데...

  • 4. 리지
    '18.3.22 10:21 P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여자똥 똥몰카
    변태로 오해당하기 딱 쉽네요. 6학년이면 이제는 그만하라고 하세요. 징그럽네요. 
    우리 애 중1때 수십명 학교 여학생 치맛속몰카찍고 강전당한 애도 그저 장난기 많은 애였다는데...

  • 5. ..
    '18.3.22 10:24 PM (125.178.xxx.106)

    다른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여자똥 이야기 몰카 이야기는 좀..변태야동이 그런것도 있던데 잘 알아보세요.
    혼내지는 마시고 살살 달래서요~

  • 6.
    '18.3.22 10:24 PM (49.167.xxx.131)

    똥이 재밌는 시기가 있어요 유아기에는 똥얘기좋아하는데 지금까지도 똥에 집착하는거 같은데 심리검사 한번해보세오ㅠ

  • 7. 리지
    '18.3.22 10:25 P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유천이도 그렇게 변기를 그리더니...

  • 8. ...
    '18.3.22 10:30 PM (122.34.xxx.61)

    저희아이도 6학년이긴 한데..
    저러진 않던데..

  • 9. T
    '18.3.22 10:4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똥도 문제지만 '여자'똥, 똥'몰카'가 더 헉스러운데요.
    장난으로만 보기에는..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변태로 소문날수도 있고 나중에 문제될수 있어요.

  • 10. ...
    '18.3.22 10:56 PM (211.244.xxx.144)

    같은6학년남아 키우는 엄마로서..
    저건 웃고 기발하다고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닌데요??.저 정도의 생각을 할정도면 정신과상담 받으셔야할듯요.
    전혀 일반적이지않습니다.현실을 직시하시구요.

  • 11. 애들이
    '18.3.22 11:03 PM (218.235.xxx.179)

    똥얘길 좋아하는 면이 있지만

    어른들이 부부간 방구튼 얘기 좋아하는 정도의 수준이지
    저렇진 않는데

    여자똥을 구분해서 생각하는건
    좀 특이하네요.

  • 12. 원글
    '18.3.22 11:05 PM (211.214.xxx.192)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 정도인가요?
    저도 속상하고 하도 어이없어서 애한테 소리지르고 뭐라했더니, 애아빠는 옆에서 감정적으로 혼낸다고 뭐라하네요.

    심리학 전공하신 분이나 관련된 일 종사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 13. ..
    '18.3.22 11:08 PM (115.140.xxx.190)

    초등 저학년도 똥얘기 안하는데..검사도 받고 학교생활 다른부분도 체크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좀 걱정되네요

  • 14. ..
    '18.3.22 11:12 PM (211.244.xxx.144)

    아니 애들이요..누구나 똥얘기는 조아하거든요?
    근데 원글님 아이는 여자똥에 변기그림에 똥몰카라니 문제소지가 다분해보이네요.꼭 상담 받으시길요.

  • 15.
    '18.3.22 11:39 PM (211.114.xxx.96)

    장난이 심한아이네요 똥얘기 방귀얘기 좋아하는애들이 있긴하드라구요

  • 16. ...
    '18.3.23 2:49 AM (211.202.xxx.217)

    심리검사한번 받아보세요
    똥에 집착할 나이가 아니예요
    보통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이 똥에 관심 있고 고학년때는 또래놀이. 이성.스포츠쪽으로 바뀌어요
    애들이랑 괌심사가 다르면 어울리지 못합니다

  • 17. ㅇㅇㅇ
    '18.3.23 6:56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같이 노는친구들한번 보세요
    분명몰카를 알고있고 봤을겁니다
    이렇게 어물정넘어가면 길에서 몰카찍는거예요
    지금 단단히 막아야해요

  • 18. ㅇㅇ
    '18.3.23 9:15 AM (211.206.xxx.52)

    6학년인데 여자똥, 똥몰카에 흥미를 느낀다니
    좀 걱정스럽습니다.

  • 19. ...
    '18.3.23 9:46 AM (125.128.xxx.125)

    정말 유심히 살펴보시거나 상담도 생각해보셔야 겠어요 단순 똥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그나이에 이것도 이상해요) 특정 분야로 관심을 보이니 이상하네요

  • 20. 여자똥? 똥몰카?
    '18.3.23 11:05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유튜브 같은 거 제약없이 혼자 막 보게 하시나요??
    어디서 뭘 보고 다니길래 저런 싹수 노란 소릴 하고 다닙니까? 진짜 식겁하겠네
    심리가 문제가 아니고 성범죄자 되기 일보직전인데요?
    중학교 가서 성범죄 저지르다 인생 종칠 각입니다..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유튜브 단속하시고 단단히 가르치세요!

  • 21. 원글
    '18.3.23 12:34 PM (211.107.xxx.247)

    지역 청소년상담센터 알아보면 될까요?

    아이가 장난끼가 많고 어울리는 친구들도 장난 좋아하는 아이들이긴 합니다. 유유상종이겠죠.
    폴더폰이라 혼자 유튜브 볼 일은 없고, 같이 다니는 애들꺼따라서 볼 수는 있겠네요.
    보통 그런 동영상을 보더라도 6학년정도 되면 본인이 해야할 행동인지 하지말아야할 행동인지 판단이 될텐데... (저또한 그래서 계속 주의를 줬구요. )
    잘못된줄 알면서도 계속 반복되는걸 보면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주변 친구들이 즐거워하니 그게 잘못이라는 제말에 공감을 못해서 그럴 수도 있을것 같구요.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036 아기사랑 세탁기. 2 세탁기. 2018/03/29 1,582
794035 부산, 창원 벚꽃 어디가 제일 예뻐요?? 2 부산벚꽃 2018/03/29 985
794034 배맛이 시큼한건.. zz 2018/03/29 428
794033 6세 아이가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해요. 13 아이 2018/03/29 8,802
794032 고등 조회시간 지각이요~ 12 째미 2018/03/29 3,567
794031 공기청정기 4 궁금 2018/03/29 1,198
794030 새월호 방송 뉴스 어디 나왔나요? 1 궁금 2018/03/29 596
794029 2일전에 펌햇는데 오늘 볼륨매직해도 될까요 ㅠㅠ 8 흑흑 2018/03/29 2,148
794028 남편 때문에 속상하고 괴로우신 분 2 남편 2018/03/29 1,598
794027 미국 시금치 궁금~~ 5 구름 2018/03/29 1,429
794026 삼성건조기 14키로 써보신분 계세요? 7 건조기 2018/03/29 3,261
794025 만두는 쪄서 냉동시키나요? 4 2018/03/29 1,526
794024 북한이 설명해주는 홍준표 12 midnig.. 2018/03/29 2,560
794023 안철수 출마로 서울선거 요동친대 16 아이고 조선.. 2018/03/29 2,292
794022 일베 손님 훈계했던 피자가게 근황.jpg 11 굿뉴스 2018/03/29 5,253
794021 후면주차 사이드미러 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18 ㅎㅎㅎ 2018/03/29 6,839
794020 부부간에 애정이 없으면 자식들도 행복하지 못할까요? 8 .. 2018/03/29 3,428
794019 천안함과 밝혀진 세월호 초기대응을 보며 3 ... 2018/03/29 900
794018 얼굴이 유독 창백하고 핏기없는 건 뭐 때문일까요? 9 ㅇㅇㅇ 2018/03/29 2,620
794017 부산매니아?부산 시민분들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ㅜ 9 소울 2018/03/29 1,735
794016 천안함에 관해 궁금한점 11 헤라 2018/03/29 1,379
794015 정봉주의 해명은 변명에 불과하다 16 길벗1 2018/03/29 1,762
794014 신은 왜 나에게서 엄마를 뺏어갔을까... 25 .... 2018/03/29 7,236
794013 화장품 가게에서 카드 대신 받은 스티커 1 .... 2018/03/29 1,117
794012 사람이 죽어가는데 쳐먹고 자고 놀면서 전화도 안받은 인간 3 ..... 2018/03/29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