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진행중은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너무나 큰 배신감에 피가마르네요..
남편에게 얘기해야할까요?
저 어떡해야하죠?
아이를봐서 그냥 눈감고 넘어가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몇년전 바람핀걸 지금 알았어요
rocioc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18-03-22 22:12:45
IP : 190.17.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3.22 11:09 PM (211.219.xxx.39)저라면 현재 진행형도 아닌데 꺼내서 얻을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2. @@@
'18.3.22 11:32 PM (1.238.xxx.181)안타깝네요
굳이 들춰서 불화를 만들어야 가정에 좋을것도 없지만
덮는다해도 마음까지 덮어지지는 않죠
앞으로 남편을 신뢰하지 못할테니까요..,
남자놈들 나빠요..3. 라랑
'18.3.23 12:03 AM (203.170.xxx.82) - 삭제된댓글몇년전 일을 어떻게 현재 아셧나요
진행중도ㅠ아니라면서요 오해일수도 잇으니
괜히 맘고생 마세여4. ..
'18.3.23 12:06 AM (222.233.xxx.215)진행형이 아니라 애매하네요 저라면 정말 화가 많이 나겠지만 이성적으로 이혼하실 생각없으신거 같으니 예의주시합니다 또 비슷한일 생길때 함부로 터트리지말고 끽 확실한 증거를 잡고 얘기하세요 그래야 의부증이니 뭐니 발뺌 못합니다 지금은 모른척하시는게 작전상 유리해요 지금 털어봐야 앞으로 더 조심히 은밀하게 용의주도적으로 알아채지못하게 바람핍니다 님만 증거잡기 어려워져요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런거 잘못해요 일단터트리고보죠 남자만 조심하게 하는꼴이됩니다
5. 지금아셨으면
'18.3.23 5:47 AM (116.125.xxx.91)오래전 일이라도 안지 3년안에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가능하다 알아요. 상간녀 소송 알아보세요. 그걸 해야 남편 본질을 알게돼요. 상간녀 편드는지 다른년 또있는지 아직도 붙어있는지 등등
무조건 증거부터 확보하시고 솔직히 한번 핀놈 계속피는 건 진리이기에.... 계속 살펴보셔야할 거 같네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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