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여가 조금 더 나오는데.. 주식을 살까..

**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8-03-22 22:01:27

아니면 대출 일부를  갚을까.. 고민중이예요..

대출은 오래전에 받은거라.. 2.5% 정도 되요..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상반기 동안에는  급여가 좀 많이 올라갈 듯 하네요.

비싼옷이나 가방도 관심없고..

어차피 대출 상환이 다 안되고

길게 보고  주식을 사서 좀 굴린 후 대출을 상환할까..

종목은.. ,IT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은 주식에 전혀 관심없어서.. 82에 여쭤요..




IP : 218.237.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그러더라구요
    '18.3.22 10:17 PM (222.236.xxx.145)

    돈은 그냥 돈인데
    주식은 깡통도 되고
    몇배의 돈이 되기도 하지만
    벌면 벌어서 못나오다 깡통차고
    못벌면 못벌어서 깡통찬다구요
    그냥 돈일때 지키는게 돈이랍디다

  • 2. ....
    '18.3.22 10:3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빚이 있는데 주식을 한다.
    주식으로 돈 불려서 빚을 갚는다.
    둘 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 3. ..
    '18.3.22 10:39 PM (175.198.xxx.131) - 삭제된댓글

    이율이 낮아도 대출을 갚으세요
    아니면 적금을 하든지요..
    주식은 안하는 게 남는 것 같아요..
    주식으로 많이 잃어본 사람의 조언입니다.

  • 4. 저도
    '18.3.22 10:43 PM (219.241.xxx.116)

    대출 갚는 데 한표요.
    제가 돈문제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그런지 빚이 있는 데 주식 산다는 게 좀 그렇네요.
    빚없이 살기. 돈 있으면 빚부터 정리해서 맘편하게 사는 게 전 좋네요.

  • 5. ...
    '18.3.22 10:44 PM (180.69.xxx.199)

    2.5프로짜리를 왜 상환해요. 저축만 해도 그 이상 받는구만. 주싣 하세요. 코덱스 레버리지 같은거나 원유선물 꾸준히 사세요. 개별주식은 힘들어요. 주식으로 많이 잃어본 사람들은 왜 잃었는지 분석은 해보셨을까요?
    잃어도 버는 게 더 많은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044 구치소 2 동부 2018/03/23 681
792043 채널A 는 고기잡고 TV조선 MBN도... 7 .. 2018/03/23 2,076
792042 그래도 견디니 이런 날이 온다고 느끼시는 분 손!!! 30 적폐청산 2018/03/23 2,424
792041 부장검사들 수사관들 쫄지마요 힘내세요 2018/03/23 587
792040 와... 우는 사람들도 있네요 7 으ㅁ 2018/03/23 3,852
792039 소간이나 돼지내장 손질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2 ... 2018/03/23 3,738
792038 JTBC 박성태기자 생각보다 잘하네요 3 중계 2018/03/23 2,392
792037 (속보) AFP통신 "한국, 미 철강 관세부과 대상국에.. 17 와우 2018/03/23 3,187
792036 mb 집 안에서 힘내세요!힘내세요! 하던 여자들은 6 ..... 2018/03/23 3,395
792035 철강관세국에서 제외 겹경사네요 ㅍㅎㅎㅎ 9 2018/03/23 1,822
792034 쥐바기 집앞 풍경이래요~ 2 기쁨 2018/03/23 3,354
792033 ㅋㅋ방금 mbc 화면. 14 ㅡㅡ 2018/03/23 4,906
792032 노대통령 국민장 때 5 이명박 개새.. 2018/03/23 2,281
792031 올림픽대로로 오려나 3 동부구치소 2018/03/23 555
792030 AFP통신 "한국, 미 철강 관세부과 대상국에서 제외&.. 47 ㅇㅇㅇ키 2018/03/23 3,281
792029 마냥 기쁠줄알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14 ........ 2018/03/23 2,546
792028 외환은행 직원을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데 4 ㅇㅇ 2018/03/23 2,832
792027 고마워요 나꼼수 8 내일 2018/03/23 630
792026 오예~어제 사둔 치킨 데우는 중 2 ^-----.. 2018/03/23 505
792025 유인촌 이 양반은 요즘 뭐하나요? 11 2018/03/23 4,678
792024 유인촌보셨나요? 6 ㄱㄴ 2018/03/23 3,972
792023 오밤중이라 헬기행진곡 못 듣겠죠? 1 찍찍찍~ 2018/03/23 370
792022 지지지다 단 한사람도 없네요. 암만 밤이라.. 2018/03/22 559
792021 빨리 나와 오줌싸겠다 4 8282 2018/03/22 940
792020 측근들도 줄줄이 많기도 하네 16 ㅇㅇ 2018/03/22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