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고장나면 왜 아들 한테

[ㅜㅜ]

진짜 짜증나서 죽겠어요.냉장고 에어컨 티비 오리털 파카


진짜 너무 싫어요.신랑이 착해서 그나마 참는데..왜아들 한테만 그러시는지 ..딸들도 다 잘살아요.
방금 전화 하셔서는 해드폰 바꿔 주라고. ..
화병나겠어요.

[..]

울신랑 컴쪽 일해서 인지 아주버님한텐 안시키고 울신랑한테만 이거고쳐라 저거고쳐라 해요 같은 아들인데도!

[우리시댁]

우리시댁 오로지 저만 찾네요. 큰며느리에게 집문서라도 맡기셨는지? 아무튼 더는 못참겠다 남편에게 말해놨어요.

[저희도]

고장낀지는 as부르시는데..
바꿀때 아들과 같이가서 구경하시네요..
딸이 바로 옆에살아도..
머사줄때는 딸..
머 사야할때는 아들..
병원도 못가세요..
아들가면..어디가아프다
그래서 효자아들 연차내고 모시고다니네요..
정작 내새끼 동네병원은 제몫이구요..

[아니]

아침7시부터 전화 해서 핸드폰 애기..이상해요...
차라리 아들 한테 전화하지..
완전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