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 다녀도 예쁜 엄마들은 보이더라구요

...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8-03-22 20:55:08
안꾸미고 옷도 대충 머리도 대충 몸매도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된 몸매
그래도 본바탕 생김새가 예쁜 엄마들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대충하고 다니고 살이 쪄도 이쁜 얼굴은 그대로인걸 보면...
예쁜 본바탕을 가지면 좀 편할거 같았어요
메이크업 안하고 많이 안꾸며도 이쁜게 돋보이니
타고난 미모는 큰 복인듯해요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2 9:00 PM (112.161.xxx.58)

    저희 옆집 아이엄마가 그래요. 근데 피부관리, 몸 마사지, 옷도 다 백화점 제품... 안꾸민거 같아 보이는데 그게 그렇지도 않더라는요 ㅎㅎ

  • 2. 문센찌질맘
    '18.3.22 9:18 PM (220.94.xxx.190)

    얼마전에 처음으로 문화센터 갔다가 충격먹고 취소했어요..는 농담이고 아기 감기 걸려서 취소했어요 ㅋㅋ
    근데 진짜 아기 데리고 풀메이크업하고 머리말고 이쁜 엄마들 뭡니까..전 세수 겨우하고 빵 우적우적 먹으며 뛰어가는데 ㅠ
    분명 집에 상주하는 도우미가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흑 ㅠ

  • 3. 저도
    '18.3.22 9:19 PM (1.243.xxx.134)

    문센클래스에 참이쁜 아이가 있어서 엄마를 보니 엄마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꾸미기도히고 근데 그분도육아찌둘어서 피곤해보여요 처녀땐 더 예뻤을거 같아ㅛ

  • 4.
    '18.3.22 9:39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돌도 안된 아가들 데리고 오는 무리들 중에
    정말 세수도 안한 듯 보이는데도 피부도 투명하고
    오히려 화장안한 얼굴이 얼마나 이뻐던지~
    마침 나이드신 분들 강의시간이 되었는지 하나 둘
    나타나는데 다들 쫙 빼 입고 명품가방에
    얼마나 멋을 내고들 오시는지
    근데,, 정말 서글펐어요.
    나이가 든다는게
    그 젊음이 얼마나 부럽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159 미국 대학 입시에도 정시가 있다면서요? 7 수시정시 2018/07/25 1,205
836158 울산 中企도 최저임금 불복종…경영해봐라, 그 임금 가능한지 2 ........ 2018/07/25 1,035
836157 중고 청소기를 샀는데, 냄새가 똥 ㅠㅠㅠㅠ 17 ardd 2018/07/25 4,235
836156 혹시 차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 계세요? 6 지혜를모아 2018/07/25 768
836155 공인중개사 하려면 어떤성격이 맞을까요? 9 2018/07/25 2,379
836154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근무 급여 자유 2018/07/25 1,368
836153 은퇴후... 백수생활 2018/07/25 1,146
836152 딩크 60후반, 70대 노년의 모습은 어떤가요? 35 70 2018/07/25 14,680
836151 짬뽕 가방에 넣어서 버스탄적 있어요 58 ... 2018/07/25 9,372
836150 능력있으면 비혼 4 ㅇㅇ 2018/07/25 2,396
836149 신과 함께2 전편 안봣으면 이해 안될까요? 6 .. 2018/07/25 1,450
836148 ***을 민주당에서 못 내치는 이유(걍 상상입니다^^) 6 11 2018/07/25 1,360
836147 물걸레 청소 몇 번 하시나요? 2 무더위 2018/07/25 1,844
836146 공군 사관학교 보내신분 계신가요? 15 몰라서 2018/07/25 3,166
836145 국어전공 안한 국어선생님 어떨까요 8 고등국어 2018/07/25 1,306
836144 롱스커트나 롱원피스 많은 쇼핑몰 6 무다리 2018/07/25 2,461
836143 형이 불륜으로 재혼해서 ᆢ그 글 삭제됐나요? 6 ㅡㅡㅡㅡ 2018/07/25 3,802
836142 (급급질)주택담보대출,실거주 해야만 가능한가요? 6 죄송ㅠ 2018/07/25 1,106
836141 은퇴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50중반입니다 9 은퇴 2018/07/25 7,711
836140 족발 맛난집 찾았어요. 12 .. 2018/07/25 2,881
836139 이직고민, 근무조건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8/07/25 687
836138 옛날 부모님 세대에는 피임을 주로 어떤 식으로 했나요? 10 피임 2018/07/25 3,856
836137 면티셔츠 길이 수선 될까요? 2 ... 2018/07/25 6,272
836136 기무사 or 송장관 대결구도로 접근하시면 안됨 13 ㅇㅇㅇ 2018/07/25 1,183
836135 수다쟁이 남자도 많네요 16 공부녀 2018/07/25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