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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 다녀도 예쁜 엄마들은 보이더라구요

...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18-03-22 20:55:08
안꾸미고 옷도 대충 머리도 대충 몸매도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된 몸매
그래도 본바탕 생김새가 예쁜 엄마들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대충하고 다니고 살이 쪄도 이쁜 얼굴은 그대로인걸 보면...
예쁜 본바탕을 가지면 좀 편할거 같았어요
메이크업 안하고 많이 안꾸며도 이쁜게 돋보이니
타고난 미모는 큰 복인듯해요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2 9:00 PM (112.161.xxx.58)

    저희 옆집 아이엄마가 그래요. 근데 피부관리, 몸 마사지, 옷도 다 백화점 제품... 안꾸민거 같아 보이는데 그게 그렇지도 않더라는요 ㅎㅎ

  • 2. 문센찌질맘
    '18.3.22 9:18 PM (220.94.xxx.190)

    얼마전에 처음으로 문화센터 갔다가 충격먹고 취소했어요..는 농담이고 아기 감기 걸려서 취소했어요 ㅋㅋ
    근데 진짜 아기 데리고 풀메이크업하고 머리말고 이쁜 엄마들 뭡니까..전 세수 겨우하고 빵 우적우적 먹으며 뛰어가는데 ㅠ
    분명 집에 상주하는 도우미가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흑 ㅠ

  • 3. 저도
    '18.3.22 9:19 PM (1.243.xxx.134)

    문센클래스에 참이쁜 아이가 있어서 엄마를 보니 엄마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꾸미기도히고 근데 그분도육아찌둘어서 피곤해보여요 처녀땐 더 예뻤을거 같아ㅛ

  • 4.
    '18.3.22 9:39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돌도 안된 아가들 데리고 오는 무리들 중에
    정말 세수도 안한 듯 보이는데도 피부도 투명하고
    오히려 화장안한 얼굴이 얼마나 이뻐던지~
    마침 나이드신 분들 강의시간이 되었는지 하나 둘
    나타나는데 다들 쫙 빼 입고 명품가방에
    얼마나 멋을 내고들 오시는지
    근데,, 정말 서글펐어요.
    나이가 든다는게
    그 젊음이 얼마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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