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일 흥미없는게 강의프로에요
지상의 컬렉션이라던지 명견만리라던가 그리고지금은 종영되어서 안하는데 일반인들이 나와서 자신의 지난 인생역정을 말하면서 지금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이 되었다는식의 프로도있었잖아요
그리고 도올김용옥이 강의하던 프로도 있었는데 전 그런 프로는 사실 보고싶지않은데 애아빠가 그런 걸 좋아해요
차라리 한국기행이나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거면 좋은데 저런프로는 참 시간이 아까운거같아요;;;
보면 지식도 쌓일텐데 어떤땐 속에서 분통이 치밀때도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의 프로를 좋아하는 분들 계세요
변덕스러운 날씨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8-03-22 20:28:02
IP : 121.184.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의 엄청 좋아합니다.
'18.3.22 8:35 PM (42.147.xxx.246)대학교 교수, 정치적인 토론가, 현대사 강사 등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아요.2. ...
'18.3.22 8:43 PM (220.75.xxx.29)너무 심각하지않은 어쩌다 어른이나 차이나는 클래스 같은 프로는 재미있어서 좋아해요...
3. 차클
'18.3.22 8:54 PM (220.116.xxx.81)어제 문정인 교수 무슬림 강의 참 좋았어요.
4. 요즘
'18.3.22 8:59 PM (14.45.xxx.231)강의 프로 완전 많던데요?
저도 별로 안 좋아해요~
힐링힐링 그러는데 뭐그리 힐링할 일이 많은지..
제일 싫은 건 역사강의요...무한도전에서도 보고 헉..했어요. 그냥 재미없는 국사책 보는 게 나아요 저는..5. 한지혜
'18.3.22 9:31 PM (116.40.xxx.43)적당한 강의 프로 좋아해요.
명견만리는 무겁구요.
세바시, 테드, 어쩌다 어른, 차이나는 클라스, 알쓸신잡 등6. ㅇㅇ
'18.3.22 9:57 PM (115.137.xxx.41)본인 얘기 푼 인생성공사는 별로구요
다른 전문 분야 얘기는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