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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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조카 결혼식 축의금
개혼이고 신랑자리에요. 저희집이 형제중 차남이고 경제형편이 좀더 나은편이에요 (나름 전문직 ㅎ ^^;;)덧붙여 요즘은 절값을 얼마나 주는지요??
1. 음
'18.3.22 7:08 PM (110.14.xxx.175)형제간에 사이좋으면 수백만원씩도하는데
품앗이 개념이니까요
나는 자식이 하나인데 다른 형제들은 여럿일수도있고
조카들 나이차이 많이나서 나중에
너무 차이나게 받기도하고
제생각엔 형편 괜찮으셔도 백만원 이상은 하지마세요
나중에 내가 그만큼 못받아도 열받지않고세상
기분좋게 하실만큼만 내세요
절값도 십만원 오만원정도 하시면 됩니다2. 주고싶은 만큼요
'18.3.22 7:09 PM (121.130.xxx.156)5~30
결혼식축의처럼 꼭 돌려받긴 힘든 돈이니
그냥 형식상 내는 분도 있고 더주는 사람도 있어요3. ....
'18.3.22 7:16 PM (58.226.xxx.248)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집안분위기는 기백만원은 당연히
여기시는 듯 해요 남편도 많이 주고 싶어하고요^^;;4. 삼백했어요.
'18.3.22 7:20 PM (14.42.xxx.149)시댁쪽이니 남편이 하고 싶은 대로 해야죠.
이번에는 제쪽인데 저도 똑같이 할거구요.^^5. ㅇㅇ
'18.3.22 7:42 PM (117.111.xxx.110)남편이 작은집 내외 두 분이 오셔서 5만원 내셨다길래 무슨 원한 있으신가 했어요
제 권한은 아니지만 그 말 듣고 좀 너무하다 느꼈음
그 정도만 아님 될 듯요6. --
'18.3.22 7:45 PM (220.118.xxx.157)형제간이라도 준 것 만큼 못 받으면 짜증나는 게 축의금.
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7. 마음
'18.3.22 8:33 PM (115.139.xxx.186)마음가는만큼만 하세요. 친정엄마는 200만원은 해야한다고 했는데 평소 저희집에 빨대꼽던 집안이라 호구 되기 싫어 100만원 찾아 놨다가 아무래도 마음 가는만큼만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50만원 했어요.
8. 축의50 절값20
'18.3.22 8:49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옷값 받은거 없고 돈백 하려다 말고
매번 받기만하는 시숙이라 저것도 나름 선심쓴거임
표면적으로 80이지만 한복대여에 올림머리에 돈백나갔음
주고받는거 오는정 가는정 잘하는집은 몇백이라도 할수
있을듯 하지만 우리시집은 절대 아님...9. 축의 50 절값 20
'18.3.22 8:55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옷값 받은거 없고 돈백 하려다 말고
매번 받기만하는 시숙이라 저것도 나름 선심쓴거임
표면적으로 70이지만 한복대여에 올림머리에 돈백나갔음
주고받는거 오는정 가는정 잘하는집은 몇백이라도 할수
있을듯 하지만 우리시집은 절대 아님...10. ..
'18.3.22 9:36 PM (222.233.xxx.215)그냥 일반적이면 절값은 5~10주고 축의금은 백만원요
저는 시누이가 시댁일에 돈을 너무 안내고 얄밉게 굴어서 절값은 5주고 축의금은 20할거에요11. 우린
'18.3.22 9:55 PM (121.128.xxx.122)서로 무조건 50.
절값은 10만원.12. 여휘
'18.3.22 10:25 PM (112.144.xxx.154)울 언니는 정해놨더라고요
시댁쪽,친정쪽...다
그 집 아이가 하나면 100,둘이면 50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