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조카 결혼식 축의금

...... 조회수 : 15,580
작성일 : 2018-03-22 18:48:05
시댁 큰집 조카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개혼이고 신랑자리에요. 저희집이 형제중 차남이고 경제형편이 좀더 나은편이에요 (나름 전문직 ㅎ ^^;;)덧붙여 요즘은 절값을 얼마나 주는지요??
IP : 58.226.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2 7:08 PM (110.14.xxx.175)

    형제간에 사이좋으면 수백만원씩도하는데
    품앗이 개념이니까요
    나는 자식이 하나인데 다른 형제들은 여럿일수도있고
    조카들 나이차이 많이나서 나중에
    너무 차이나게 받기도하고
    제생각엔 형편 괜찮으셔도 백만원 이상은 하지마세요
    나중에 내가 그만큼 못받아도 열받지않고세상
    기분좋게 하실만큼만 내세요
    절값도 십만원 오만원정도 하시면 됩니다

  • 2. 주고싶은 만큼요
    '18.3.22 7:09 PM (121.130.xxx.156)

    5~30
    결혼식축의처럼 꼭 돌려받긴 힘든 돈이니
    그냥 형식상 내는 분도 있고 더주는 사람도 있어요

  • 3. ....
    '18.3.22 7:16 PM (58.226.xxx.248)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집안분위기는 기백만원은 당연히
    여기시는 듯 해요 남편도 많이 주고 싶어하고요^^;;

  • 4. 삼백했어요.
    '18.3.22 7:20 PM (14.42.xxx.149)

    시댁쪽이니 남편이 하고 싶은 대로 해야죠.
    이번에는 제쪽인데 저도 똑같이 할거구요.^^

  • 5. ㅇㅇ
    '18.3.22 7:42 PM (117.111.xxx.110)

    남편이 작은집 내외 두 분이 오셔서 5만원 내셨다길래 무슨 원한 있으신가 했어요
    제 권한은 아니지만 그 말 듣고 좀 너무하다 느꼈음
    그 정도만 아님 될 듯요

  • 6. --
    '18.3.22 7:45 PM (220.118.xxx.157)

    형제간이라도 준 것 만큼 못 받으면 짜증나는 게 축의금.
    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

  • 7. 마음
    '18.3.22 8:33 PM (115.139.xxx.186)

    마음가는만큼만 하세요. 친정엄마는 200만원은 해야한다고 했는데 평소 저희집에 빨대꼽던 집안이라 호구 되기 싫어 100만원 찾아 놨다가 아무래도 마음 가는만큼만 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50만원 했어요.

  • 8. 축의50 절값20
    '18.3.22 8:49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

    옷값 받은거 없고 돈백 하려다 말고
    매번 받기만하는 시숙이라 저것도 나름 선심쓴거임
    표면적으로 80이지만 한복대여에 올림머리에 돈백나갔음

    주고받는거 오는정 가는정 잘하는집은 몇백이라도 할수
    있을듯 하지만 우리시집은 절대 아님...

  • 9. 축의 50 절값 20
    '18.3.22 8:55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

    옷값 받은거 없고 돈백 하려다 말고
    매번 받기만하는 시숙이라 저것도 나름 선심쓴거임
    표면적으로 70이지만 한복대여에 올림머리에 돈백나갔음

    주고받는거 오는정 가는정 잘하는집은 몇백이라도 할수
    있을듯 하지만 우리시집은 절대 아님...

  • 10. ..
    '18.3.22 9:36 PM (222.233.xxx.215)

    그냥 일반적이면 절값은 5~10주고 축의금은 백만원요
    저는 시누이가 시댁일에 돈을 너무 안내고 얄밉게 굴어서 절값은 5주고 축의금은 20할거에요

  • 11. 우린
    '18.3.22 9:55 PM (121.128.xxx.122)

    서로 무조건 50.
    절값은 10만원.

  • 12. 여휘
    '18.3.22 10:25 PM (112.144.xxx.154)

    울 언니는 정해놨더라고요
    시댁쪽,친정쪽...다
    그 집 아이가 하나면 100,둘이면 50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469 청소 예찬 2 지나가다가 2018/03/22 1,196
792468 남편이 몇년전 바람핀걸 지금 알았어요 4 rocioc.. 2018/03/22 5,005
792467 결벽증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 싶어요 5 .. 2018/03/22 2,084
792466 급여가 조금 더 나오는데.. 주식을 살까.. 3 ** 2018/03/22 1,549
792465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방문 하노이 교민들 뜨거운 환영 4 .... 2018/03/22 1,771
792464 정말 장사 아무나하는거 아니네요 8 중고장사 2018/03/22 4,154
792463 요리초보 질문.. 2 .. 2018/03/22 637
792462 여대생 옷에 손넣어 속옷끈 잡아당기는 이대 관현악 교수 누군가요.. 6 뱃살꼬집고 .. 2018/03/22 5,905
792461 남자 애도 말 많은 애는 진~~~~짜 수다스럽네요 4 ..... 2018/03/22 1,442
792460 이 싯점에 궁금한게, 쥐닭시절 자살당하신 분들 몇분 되실까요? 2 이 싯점에 2018/03/22 573
792459 채소종류 좀 알려주세요 4 2018/03/22 834
792458 뭐만 고장나면 왜 아들 한테 4 ㅜㅜ 2018/03/22 1,154
792457 요즘 맛있는 오렌지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4 대과 2018/03/22 1,275
792456 이 밤은 길다 6 Go 2018/03/22 886
792455 이런것도 칼럼이라고...MB불구속??? 4 2018/03/22 1,177
792454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7 멋진노래 2018/03/22 2,477
792453 (중1아들 사춘기입문) 도와주세요 ㅠㅠ 13 남매맘 2018/03/22 3,737
792452 인복있는 사람 4 킹콩 2018/03/22 2,877
792451 50대 중반 남자 화장품좀..... ........ 2018/03/22 438
792450 공무원이나 교사도 라인 잘타야하나요? 1 oo 2018/03/22 866
792449 이재명이 지난 경선에 이런 말도 했군요 13 ㅇㅇ 2018/03/22 3,188
792448 영양제때문에 골머리가.... 1 뿌싱이 2018/03/22 838
792447 대학졸업직후 수능문제를 풀어보니 8 ㅇㅇ 2018/03/22 1,723
792446 동네맘이 먹던 치킨 싸가지고 갔어요 49 2018/03/22 24,278
792445 오늘밤 쥐포 구워 먹을수록 있겠죠? 3 틀림없이 2018/03/22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