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은행에서 한달에 몇백씩 돈 찾는데요. 자꾸 물어보네요.
어디다 쓰시려고 빼냐고..
원래 몇백씩 뺄때 다른 은행도 꼭 그렇게 물어보나요?
집앞 은행에서 한달에 몇백씩 돈 찾는데요. 자꾸 물어보네요.
어디다 쓰시려고 빼냐고..
원래 몇백씩 뺄때 다른 은행도 꼭 그렇게 물어보나요?
맞아요. 요새 고액출금 관련 확인해야한다더라구요.5백만 넘어도 자금출처나 사유 물어요ㅜㅜ 번거롭죠.
현금으로 목돈 찾을 때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선지 물어보더라구요.
백 단위로는 모르겠고, 전세계약금 때문에 천단위로 인출하니 물어봤어요.
목돈이니까 보이스피싱 예방 차원에서 묻는 겁니다.
내 돈 가지고 갈때마다 물어보니
기분 안좋아요
경제인 정치인이나 명박이한테도 일일이 물어볼까요?
인터넷뱅킹하는데
할때마다(소액)
대출이나 입금 강요받은적있냐없냐 팝업창 떠더라구요ㅋ
매뉴얼입니다.
차라리 전화받고 빼는거냐고 정확히 물어봤으면
돈 천 넘기 전에는 안묻던데요.
원글님은 천 만원 미만이지만 수백만원 단위를 한 달 내에 여러 차례 인출하시니까 물어보는거 아닌가 싶네요.
500이상 인출하면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묻는거예요. 기분 나빠할 일 아님.
통장 하나 만드는 데도 멘트가 본인통장 맞냐? 명의빌려주는 거 아니냐? 해서...
내가 남 통장이나 만들어 주는 사람으로 보이나? ~ 했는데...
그냥 매뉴얼이 그렇게 바뀐 거...^^
하다못해 온라인 이체 시에도 경고문 계속 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