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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 묽은건 왜그런가요?

시골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8-03-22 15:29:07
시골서 만든 재래된장을 지인통해
조금샀는데 묽어요
카레농도처럼묽은데 이거 왜그런가요?
된장국끓이니 맛은 그런대로괜찬구요
아시는분계시나요?
IP : 175.197.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22 3:38 PM (49.142.xxx.181)

    메주를 소금물에 담궈 간장을 빼고 건져서 된장으로 쓰는건데 간장을 덜 빼면 좀 묽죠.

  • 2. @@
    '18.3.22 3:46 PM (121.182.xxx.144)

    몇개월 있으면 괜찮아져요..처음엔 묽은게 나아요...
    수분 날아가면서 단단해? 지더라구요..

  • 3. 아니요
    '18.3.22 3:46 PM (218.154.xxx.27)

    메주를건져서 된장을 치댈때 간장을 좀부어요 햇빛에 된장을 내놓으면 날따뜻하면 된장에서
    수분이 증발하니까 좀질게 간장을 부어서 치대는거예요 햇빛 덜보면 수분증발이 안되겠지요
    일부러 질게하는집도 잇어요 오래묵으면 된장이 되직하게되는데 간장 더부우면 그래요

  • 4. 아니요
    '18.3.22 3:51 PM (218.154.xxx.27)

    우리된장이 작년에담근것이 그래요 아파트라 햇빛을 못보니까 앞베란다에 놓으니
    싱겁게 담그니까 자꾸 우거지가나서 냉장고에 두엇더니 질어요 그래도 맛잇어요
    정월 일찍 담가서 간장도 맛있고 정월장 싱겁게 담그면 간장된장 맛잇어요
    내년 설날쯤에 홈쇼핑에서 파는 메주사서 담그세요 맛있어요 요즘은 통도 주데요
    우리는 항아리가 있어서 올해도 담가서 지금 우러나요 올해는 작년간장도 남고
    밥장 담갓어요 우리는 아들네랑 두집이 먹어서 올해도 담갓어요

  • 5. 그럼요
    '18.3.22 6:19 PM (220.70.xxx.174) - 삭제된댓글

    반대의 경우는 어째요?
    너무 퍼석한데
    간장을 좀 도로 부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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