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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제사에..동서가...

도라지 조회수 : 25,491
작성일 : 2018-03-22 14:45:01
헉 베스트글에 올랐네요
내용 지울께요
댓글들 다 감사합니다

IP : 58.228.xxx.88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3.22 2:47 PM (223.62.xxx.248)

    오기싫단사람 기다리지말고
    님도 가지마세요.

  • 2. ㅇㅇ
    '18.3.22 2:49 PM (49.142.xxx.181)

    동서가 마트 다닌다면서요. 일부러 안오는것도 아니고.. 제사가 뭐 그리 중요해요
    중요하다는 사람이나 열심히 하라 하세요.
    참 아휴..
    나도 맏며느리고요. 제사 모시다가 다 합쳐서 하다가 명절만 간단히 치르고 다 없애버린 사람임

  • 3. 복은 무슨
    '18.3.22 2:49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제사가 뭘까 싶네요.
    여자들과 집안 평화를 위해 다 없애는게 좋을듯한데...

  • 4. ....
    '18.3.22 2:49 PM (14.46.xxx.72)

    그집자식들은 뭐하고 며느리둘이 제사로 발동동인건가요

  • 5. ...
    '18.3.22 2:50 PM (221.151.xxx.79)

    아니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도 제사때문에 이 난리인건가요? 저 형님이란 사람도 진상이네요 좀 편하게 본래 제사의 의미만 기리면 되지 왠 사서 고생? 게다가 님이라도 좀 바른 소리를 할려면 동서가 아니라 형님한테 해야죠. 이건 무슨 행동대장마냥 군기나 잡고 있으니 원.

  • 6. 00
    '18.3.22 2:5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시부모 두분다 돌아가시고 뭔 제사를 그리 많이 치루나요

    보아하니 아들들도 손가락하나 까딱이지 않나본데
    복받을 사람이 치루라고 하고 명절에나 모이세요

  • 7. ,,
    '18.3.22 2:52 PM (121.179.xxx.235)

    제사 지내면 복이 오나요?

  • 8. dd
    '18.3.22 2:5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못오면 일단 전화하는거는 맞는데
    그 형님이란 분도 음식사서 못하는 이유는 뭐래요?
    다 본인만족 아닌가요?
    제주위 보면 종가집도 제사음식 주문하는 집 있고
    또 한집은 전 사서 놓습니다
    저희집은 제가 제사 없앴어요
    시대가 변하면 맞게 하든가
    그렇지 않다면 혼자 감수하고 강요하지 말아야죠

  • 9. ....
    '18.3.22 2:55 PM (39.121.xxx.103)

    이래서....생각있는 노인분들은 당신들 대에서 제사 없애고 가겠다고 많이 그러세요.
    제사가 뭐라고...
    고인입장에서 그 제사밥보다 형제들 우애좋은게 훨씬 좋겠다..하시겠네요.

  • 10. ㅜㅜ
    '18.3.22 2:55 PM (58.234.xxx.92) - 삭제된댓글

    정작 자식들은 음식하나 안만드는데 (시동생이 늦게 혼자 왔다는거 보니)
    며느리들끼리 싸우고 있네
    그렇게 싸울꺼면 제사를 합치세요
    저라고 제사 가기 싫겠네요

  • 11. ..
    '18.3.22 2:56 PM (59.9.xxx.110)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시가 형님이 이제 시어머니 역할 하시는 거군요
    제사 음식 내혼자 다하고 복은 내혼자 다 받을란다 하시는 형님이 다 하시면 되겠네요.
    보아하니 평소에는 마트에 가서 일하고
    편찮으신 친정 아버지까지 있는 동서한테...
    그깟 제사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요?

  • 12. ...
    '18.3.22 2:56 PM (116.41.xxx.150)

    동서 제사 안온다고 뭐라 할건 아니지요.
    제사는 지내고 싶으신 사람들이 지내세요.

  • 13. ㅇㅇ
    '18.3.22 2:56 PM (223.62.xxx.212)

    그럼 제사땜에 마트 쉬고 옵니까?
    사회생활이 무슨 장난인줄아나
    있는사람끼리 그냥 지내면되지
    음식할사람 없으면 사서하면되지 어휴 별....
    지팔자 지가 꼰다고 제사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서 지내세요

  • 14. 어휴
    '18.3.22 2:59 PM (121.137.xxx.231)

    제사 없애요 좀.

  • 15. 어휴
    '18.3.22 3:03 PM (58.234.xxx.92)

    며느리들끼리 제사로 싸우는거 보기 안좋네요
    하고 싶은사람만 하면 안되나요?

  • 16. ...
    '18.3.22 3:05 PM (49.142.xxx.88)

    동서를 왜 잡는지...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3형제가 합의가 된거라면 노동력을 제공할지, 돈을 제공할지, 아니면 음식을 배분해서 들고 올지 형제간에 정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시동생이랑 의논하면 되겠네요.

  • 17. ..
    '18.3.22 3:06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돌아가셨는데 형제들 의논해서 줄이던가 없애시죠?
    더군다나 큰형님도 가만 계시는데 님이 왜 더 흥분해요.
    나만 고생할 수 없다 다 같이 고생하자는 생각이세요.

  • 18. 어휴
    '18.3.22 3:08 PM (116.124.xxx.136)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만 지내요 왜 동서한테 하래요

  • 19. 제사 없애요
    '18.3.22 3:08 PM (112.216.xxx.139)

    죽은 사람 밥상 차리다 동서지간 사이만 틀어졌네요.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원글님이 맏며느리인거 같은데 없애버리세요.
    아님 그집 식구들(시누이와 그 아들들)끼리 모시라고 하세요.

  • 20. 어차피
    '18.3.22 3:10 PM (180.71.xxx.231)

    못 올 사람은 빼고 하는 걸로 생각하면 맘 편할 텐데..
    연락도 못 할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있긴 있더라구요

    좀 힘들어도 그럭저럭 궂은 말 않고 이해하려고 하다 보니
    지금은 동서, 시누 모두 제게 감사해하며 지내고 있고
    더 우애있고 화목해 졌어요. 물론 제 입지도 탄탄해 졌지만..
    한 집안의 어른으로서 잘 대접 받고 살고 있어요.

  • 21. ..
    '18.3.22 3:10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편들어드리기 힘듭니다
    시가 제사에 왜 귀한 남의집딸들이 이렇게나 마음을 상해야할까요?
    저같으면 엎습니다

    실제로 저희집안 종부인 큰댁 큰형님이 제사를 다없애버리셨어요
    온집안 난리가 나니까
    형님이 쿨하게 그러시대요
    할말있으신 분들이 제사 가져가시라고....

    이제는 좀 바뀝시다 쫌...
    그리고 아들들은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내 부모 제사를 성씨다른 남의집 딸들을 부려먹고있는 이상황이요?

  • 22. bestlife
    '18.3.22 3:11 PM (1.225.xxx.72)

    음식 사서는 절대못한다는 형님 혼자 지내고 조상복 혼자 받겠다는 형님 계신데 뭐가 문제인가요
    음식 다 직접해서 제사 지내고 싶어하는 형님이 다 하심 되겠네요
    진짜 그놈의 제사가 뭔지..
    저 내일 친정엄마 제사 내려가는데요 탕국외에는 다 사다 합니다 친정아버지 고집에 제사자체는 못놓고있지만 나이많으신 저희아버지도 음식은 사서 하자고 하시는 분이시네요 진짜 제사가 뭐라고 아들놈들은 뭐하고 며느리끼리 지지고볶아야합니까

  • 23. 아니
    '18.3.22 3:12 PM (114.204.xxx.15)

    못온다고 전화 한통 안하는 사람이
    다음 제사때 퍽도 오겠네요.
    못오는 사정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마음이 없는거예요.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기대하고 실망하고
    그러지 마시고
    본인 몫이나 신경쓰시고
    원글님 무시하는 손윗 사람하고
    관계설정이나 다시 하시죠.

    시집 위주의 결혼생활 이제 좀 바뀌면
    좋겠네요. 세상은 많이도 변하는데
    어쩜 제사니 명절이니 그런건
    꿈쩍도 안하는지 원.
    저 50대 아짐.

  • 24. ..
    '18.3.22 3:12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제사를 엄청 찬양하시는분들 있으시던데요...
    도대체

    제사를 찬양하시는걸까요?
    빈입으로 가서 음식만 낼름 먹는 시누이들인가요?ㅜ

  • 25. 3690
    '18.3.22 3:13 PM (175.209.xxx.47)

    그동서 얌체네요.처음부터 못한다고 하던가 자기만 빠져.연락두절에.제가 욕해드릴께요

  • 26. ....
    '18.3.22 3:13 PM (119.69.xxx.115)

    에휴 진짜... 제사 중요한사람만 하라고 해요.. 마트에 돈벌러 나가 친정아버지 치매기있어서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요양원가고ㅜ 속이 말도 아닐텐데.. 그노무 제사... 중요한사람만 가세요..

    제사 왜 지내야하는데요? 도대체 이유나 알고합시다. 하돈거라서요? 그럼 하고싶은 사람만하세요.

  • 27. --
    '18.3.22 3:13 PM (220.116.xxx.156)

    아랫동서가 놀면서 안온것도 아니고 마트 다니고, 제사 끝나고 와서 설거지는 했다면서요.
    직장있는 사람이 반차내거나, 휴가 내고 오기도 쉽지 않을텐데,
    딱 잘라서 반씩 나눠하자고 식구들 다 있는데서, 얘기한 게 서운함 느낀 것 같네요.
    (제삿날, 아랫동서가 연락안한 건 잘못이지만,)
    세 동서가 티타임에 조용히, 사정 어떠냐 직장은 뺄수있냐 묻고, 조정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윗형님이 현명하시네요. 음식 혼자하시고, 혼자 복받겠다고...

  • 28. ...
    '18.3.22 3:14 PM (211.251.xxx.225)

    제사를 아들들이 의논하고 해야지 왜 며느리들이 하나요?
    동서 욕 할 것 없고 시동생이 알아서 했어야지요.

  • 29. ....
    '18.3.22 3:15 PM (119.69.xxx.115)

    그 죽은 시부모가 자게들 제사지내다가 형제가 사이틀어졌다하면 잘했다하시겠어요 . 제사 없애고 서로 안부만 물아도 좋겠구만..

  • 30. ......
    '18.3.22 3: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정작 자식들은 가만 있고
    왜 며느리들끼리 치고 박고 하나요.
    여자들끼리 싸우지 마시고
    아들들끼리 알아서 하라 하세요.

  • 31. ..
    '18.3.22 3:18 PM (180.230.xxx.90)

    제사 지내면 복받는다고요?
    웃기는 소리죠.
    저는 외며느리고 제사 지내는데요,
    제사 음식 할 때 억지로 하다보니
    이런 마음으로 준비하는 음식은 독이겠구나 싶을 정도예요.
    그렇게 차려 놓으면 시어른들 시누이들 와서 제사 지내요.
    조상을 잘 모셔야 복ㅇ받는대요.

    그 음식이 어떤 마음으로 만들어 진건지나 아는지....
    이런 마음으로 계속 하는건 제사를 너무 중히 여기는 시어른들 때문에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요.
    그 분들 돌아가시면 안 지내려고요.
    그러다보니 그 분들도 빨리 돌아가시면 좋겠다 싶어요.
    솔직한 마음입니다.

  • 32. hippos
    '18.3.22 3:18 PM (219.240.xxx.218)

    에휴..
    뭔 제사를 지낸다고 복을 받는다고..
    형제끼리 제사때문에 우애만 다 상하게 생겼구만
    죽은사람들이 산사람까지 잡네요.

  • 33. 음..
    '18.3.22 3:19 PM (211.217.xxx.7)

    제사음식 형님 혼자 다하시고
    그복 혼자 다 받으심 되겠네요.
    뭐가 문제지??

  • 34. 에휴 답답
    '18.3.22 3:23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오기싫단사람 기다리지말고
    님도 가지마세요.2222222

    음식 사도 안된다는 그 분 혼자 복받게 그냥 두세요
    그리고 원글도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거지 거머리처럼 동서 물고 늘어지지 말구요
    징글징글...

  • 35. 아니...
    '18.3.22 3:23 PM (220.116.xxx.156)

    전 이해할 수 없는 게요.
    누가 일 좀 더 하고, 덜 하는 게 그리 속상한가요? 좀더 하면 안돼요?
    제삿날 동서 5~10분 먼저 온거에 안달복달 하고, 시간 따지고...
    흐미, 불화거리 좀 만들지들 좀 말고, 정 힘이 들어 그러면, 나눠 하자던가... 제사를 없애던가

  • 36. ...
    '18.3.22 3:24 PM (180.69.xxx.199)

    진짜 남의 집 제사에 남끼리 싸우는 우스운 상황이란...
    제사 없애요. 시부모님 둘다 안 계신데...
    애들이 제사지낼거 같아요?

  • 37. 그리고
    '18.3.22 3:26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거의 없애지 않나요?
    그저 어른들 제사사랑 맞춰드리는 거지...
    어머님 돌아가시고 강권하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이 하면 됩니다..제사는 그래도 드려야하지 않나? 원글님 생각이 그렇다면 원글도 형님 도와 제사드리면 됩니다
    단 동서까지 건드리는건 안됩니다!

  • 38. ㅇㅇ
    '18.3.22 3:27 PM (121.165.xxx.77)

    사서 못하겠다는 사람이 다 하고 복받으면 되겠네요
    도대체 제사가 뭐라고 그렇게 산사람을 힘들게 해요?
    님도 하지마세요. 윗동서가 직접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원글이 윗동서 시녀짓을 해요?

  • 39. 흠흠
    '18.3.22 3:28 PM (211.36.xxx.5)

    제사지내면 복받긴뭘복받아요
    죽은이는 아무 힘이 없어요
    산 사람들에게나 좀 잘해요
    아니 시부모님도 안계시는 마당에
    무슨 제사가지고 이난리;;;;;;;

  • 40.
    '18.3.22 3:28 PM (211.36.xxx.217)

    참 피곤하게들 사시네요

  • 41. ㅠㅠ
    '18.3.22 3:29 PM (125.176.xxx.13)

    없애면 될것을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들끼리 감정상하는꼴이 더 볼상사납네요.

    명절 제사 안없앤 남자들.. 시부모님 원망하세요

    그리고 님도 하지 마세요.

  • 42. ㅇㅎ
    '18.3.22 3:31 PM (118.221.xxx.32)

    아이고
    제사 하나에 여자들끼리 지지고 볶고..
    그렇게 중요하고 꼭 필요하고 복받을 일이면 모든 사람들이 다 했죠
    좀 적당히. 하고 싶은사람하고.. 좀 하세요

  • 43. .......
    '18.3.22 3:31 PM (68.96.xxx.113)

    ㅜ.ㅜ

    제사 걍 없애고 편하게, 행복하게, 웃으며 사세요~~

  • 44. 제사자체가 정신나간짓
    '18.3.22 3:34 PM (211.178.xxx.174)

    그럴시간 있으면
    부모님 사진이나 들여다보고 맘속으로 추억이나 기리는게
    더 진정성 있을듯.
    음식놓고 절하고..무서워요.
    귀신 편히 먹으라고 문닫아놓고 있다가 헛기침하고 들어가고..
    별 오글거리는 짓들을..!!!
    제사만 없애도 더 부자되고 더 화목하고 이혼도 덜할듯.

  • 45. ㅎㅎ
    '18.3.22 3:35 PM (125.176.xxx.13)

    제사도 포트락식으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오는 사람에 한해 자기 먹을거 자기가 하나씩 들고 와서 같이 먹으며 노는거요

  • 46. ..
    '18.3.22 3:37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동서 얌체네요.처음부터 못한다고 하던가 자기만 빠져.연락두절에.제가 욕해드릴께요 22222222222222

  • 47. 윗형님도
    '18.3.22 3:41 PM (220.116.xxx.156)

    마트다니는 동서가 오기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물어도 아무말 않고 나혼자 하고 나혼자 복받겠다...고 말한거죠.

    저도 직장다닐 때, 안 다니는 형님 저 퇴근시간에 맞춰와서(항상), 밤늦게 제사지냈고
    직장 안 다닐 때는 일찍가서 형님과 일하고, 아랫동서는 직장 끝나고 와서 설거지만 해도,
    설혹 오지 않더라도 묻지도 않았어요.
    그냥 내 할일이다 싶으면 하고, 아니다 싶으면 본인 안하면 되지, 왜 불란거리를 사서 만드나요.

  • 48.
    '18.3.22 3:44 PM (118.34.xxx.205)

    제사지내면무슨복을받아요 ㅎ ㅎ
    그냥 자식들이 마음편하려고하는거지
    제사안지내는 서구권은 어떻게 잘사나요
    이참에 님도 대충 하시던가 가지마세요

    복받고싶으신분들이 지내면되겠네요
    제사때문에 싸우는데 그게 복인가요?

  • 49. ..
    '18.3.22 3:44 PM (121.136.xxx.215)

    아랫동서가 못된거죠. 그렇게 싫었으면 애초에 못한다고 거절하던가, 아니면 이번 제사 앞두고 며칠 전에라도 사전 연락을 했어야 맞죠. 돌아가신 시부모님 제사는 본인 집에서 한다고 답변해놓고 연락두절 상태로 약속 어긴건데 다들 너무 며느리 감정이입 해서 댓글 다신 것 아닌가요? 이 글의 포인트는 연락두절로 약속을 어긴 것 같은데요. 다들 사회생활 안해보셨나...그리고 친정 아버지 편찮으셔서 그런건가는 님 남편의 추정이지, 그 동서가 답변한 것 아니잖아요. 날짜 좀 지나면 연락해서 답변 받으세요. 앞으로도 영영 안할 거냐고. 그래서 안하겠다고 답변하면 알았다 하고 다른 두 분이 지내시면 되는 거구요. 대신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사전 연락없이 거절한 건 잘못이라고 짚어주시면 됩니다.

  • 50. ㅇㅇ
    '18.3.22 3:47 PM (121.165.xxx.77)

    남들 다 있는 자리에서 명색이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제사문제를 일방적으로 통보한거지 그게 무슨 약속이에요. 강압에 의해서 마지못해 대답한 것도 약속이라 지켜야한다니 쯧쯧 원글같은 심보 가지신 분이신가봐

  • 51. 쩝.
    '18.3.22 3:47 PM (210.94.xxx.89)

    저 동서 연락 두절일때 그 동서의 남편인 시동생은 어디 전화 못 하는 곳에 있었나요?
    왜 전화는 그 동서만 해야 하는데요?
    부부가 쌍으로 안 나타난 거면 두 사람을 다 잡아야죠.
    약속은 약속인데요.

    그런데 저는 저 상황되면 안 한다 할 껍니다.
    제사 음식 사서 못 쓴다는 맏동서와 아주버님이 다 하심 되겠네요.

  • 52. ....
    '18.3.22 3:57 PM (60.119.xxx.12) - 삭제된댓글

    동서가 마트일에 치매아버지에 그것말고도 이래저래 속끓이는게 많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는거 아닐까요.
    저 역시 내가 힘드니 주위 배려할 여유라곤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제사는요, 정말 모실 마음 없으면 형식밖에 안되는게 제사에요.
    저희친정 40년동안 엄마혼자, 자식 커서는 딸들이 도와가며 지내왔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설추석 아버지기일 빼고는 안합니다.
    절에 올리고 간략하게 기도해요.
    마흔 다되어가는 노총각동생도 제사 모시게 하면 장가 더 못가구요.(동생은 자기 사업으로 수십억 자산가에 독신생활 신나게 즐기는중, 여자 많이 고르는것도 있음)
    출가한 딸들도 연로한 어머니도 더이상 옛날처럼 지내기 힘들어서 제사 정말 그만해야겠다 싶어요.
    요즘 결혼하고 육아하며 일하는 며느리한테 제사타령하는것도 정말 과한 요구에요.
    제사 힘드시면 줄이거나 간략하게 하는걸 생각해보세요.
    만만한 아랫동서 타박마시구요.

  • 53. ..
    '18.3.22 4:11 PM (59.10.xxx.20)

    시부모님 안계신데도 제사 갖고 이 난리..
    제사 지내 복 받았음 다들 재벌 됐을 듯ㅋ
    그냥 하고 싶은 사람만 열심히 하면 되죠.
    제사 때메 형제들 의 상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지?
    그리고 오히려 남의 자식들끼리 티격태격ㅋㅋ

  • 54. 집구석
    '18.3.22 4:14 PM (1.176.xxx.97)

    동서가 연락한통없이 안왔는데..잘했다는건가요??
    물론 안올수도있겠죠
    대신 연락한통 할 시간 없나 이거죠..
    바쁘다는건 핑계죠 정말 마음이 있으면...하겠죠
    왜 매일 하는사람만 해야하나요
    저도 머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밖에 나가서 일하면서,,
    이제는 같이 일을 분배하자는거죠
    일방적 통보가 아니고
    이제 네번있는 제사..반반씩 나눠서 하자고 한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형님을 설득하자니 씨도 안먹힐거같고
    어짜피 해야할거면...동서랑 반씩 분배하자고 했고..
    알았다고 약속했고...
    또 못지킬 상황이면..
    전화도 하기싫으면 문자라도 한통 보내야 하지않나요

  • 55. 집구석
    '18.3.22 4:16 PM (1.176.xxx.97)

    저도 티격태격 하고 싶지도않고
    제사도 지내기 싫은데
    그게 그리 마음대로 되던가요??
    복받을 형님내외만 제사지내고
    가기싫은 사람은 안가면 되는건가요?
    그게 그리 쉬운건가요?
    그럼 남편은 므가 되나요?
    남편도 가고싶음 가고
    안가고 싶음 안가는건가요??

  • 56. 다들
    '18.3.22 4:22 PM (113.131.xxx.236)

    제사라는 단어에 발끈해서는..
    그 동서가 연락두절한거 크게 잘 못 한거 맞아요..
    제사가 싫으면 두 형님한테 자긴 앞으로 제사 참석
    않겠다고 하던지..치사하고 더럽게 연락 안 하는건
    뭡니까??
    그리고 큰형님 사고가 70,80대 할머니 같아요..
    제사음식 사서는 못 한다니 ..
    뭐 그리 융통성 없이 꽉 막혔데요..
    원글님도 아랫동서한테 아쉬운 소리 마시고
    원글님 선에서 맘 가는 정도만 하세요..
    나눌려고 하면 비교되고, 그래서 서로 피곤해지고..

  • 57. 네!
    '18.3.22 4:23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남편도 가고 싶으면 가셔야죠
    남편이 나서서 처리 못하는데 질질 끌려다니지 마시고 노선을 정하세요!! ㅠ 답답....
    그거 못하면 가서 군소리 없이 일해야죠!!

  • 58. 그러니까
    '18.3.22 4:24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그거 싫다는 동서 붙들고 왜 반반 타령이세요
    원글님 원글 갈일 가세요
    하도 씨알도 안먹히게 답답하니 동서가 연락을 안한 모양이네요....
    약속하고 연락 안한건 잘못맞아요

  • 59. @@@
    '18.3.22 4:31 PM (1.235.xxx.90)

    다 같이 모여서 이제부터 지내지 맙시다..
    이것도 아니고.. 뭐 하고 싶은 사람만 와서 해라??
    나 하기 싫다고 안하면 그 일이 없어집니까 ?
    도저히 난 그렇겐 못하겠다..난 빼줘라.. 그것도 아니고..
    하기로 했으면 우선 하고나서 상의를 다시 해보던지 하지,
    무책임 하게 쏙 빠져 버리는 그런 사람이 정상입니까 ?
    제사얘기만 하면 무슨 편가르듯이 하든데,
    동서같은 저런 사람이 제사에만 저런 태도를 보이겠어요 ?
    아마 아이키우면서도 지 이웃한테도 저럴테고
    학교 가서는 주변 학부모에게 민폐끼치는 인간이에요.,
    편들걸 편드세요들 ..

  • 60. 종가 맏며늘이
    '18.3.22 4:31 PM (218.154.xxx.27)

    제사 큰집에서 지내던지 말던지 앞으로님도 가지말고 큰며느리가 알아서 하겟지요
    왜 아랫동서가와서 도와주는데 말함부로하고 예의없이 그러는지 물어보세요
    제사명절에 나도가기싫다고 남편만 보내세요 안오는 동서는 큰며느리가 질서를 잡아야지
    우리는 내가혼자 지내다가 제사 차례없앤지 10년도 넘엇어요 3남3녀인집에 아무도 안와서
    큰집에서 큰며느리혼자 지내고 복받으라 하세요 우리는 시어머니가 염치없으니까
    없애라고해서 없앴어요

  • 61. 참나
    '18.3.22 4:38 PM (118.42.xxx.226)

    음식 사서는 절대못한다는 형님 혼자 지내고 조상복 혼자 받겠다는 형님 계신데 뭐가 문제인가요 2222222222222

    아니 산사람이 먼저이지
    요즘 세상에 무슨 제사를 지내나요?
    시어머니도 안계시다면서...
    할 일도 되게 없나보네요

  • 62. 쌤쌤
    '18.3.22 4:44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시동생은 제사에 왔잖아요
    시동생도 연락두절이다가 제사에만 나타난건가요?
    시동생한테는 조심스러워서 직접적으로 명절이나 제사에 관해 물어보지도 못하시나봐요?
    그러면서 동서만 원망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주버님 남편 시동생
    시부모의 자식들이 제사나 명절제사의 당사자들인데
    이 셋은 그냥 강건너 불보듯하고있네요
    동서가 내뱉은 말을 안지키는건 분명 잘못한거지만
    그 형님이란 조선시대분이랑
    원글님도 잘한게 없기때문에 욕먹는거예요

  • 63. ㅇㅇ
    '18.3.22 4:47 PM (211.109.xxx.203)

    제가 기가 약한 사람이라서 말쓰드리면
    시댁형님이나 동서 형님이 이미 다 정해서 두개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제사 자체를 없애자고 말못하고 둘중에 하나 고를수밖에요.
    그리고 연락 자체를 안하겠죠.
    싸워서 없애는 노력조차 하기싫은걸겁니다.
    복들어오는 제사 좋아하시는 형님과 그것에 전혀 반감없으신 원글님이 제사 지내시면 될것같습니다.

  • 64. ㅇㅇ
    '18.3.22 5:04 PM (58.142.xxx.80)

    짜증나서 댓글 달아요
    제사는 지내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지내면 됩니다
    이해가 안 되면 외우세요

    힘들면 사서 하든가요
    저희는 다 사서 합니다

    형님이라는 윗동서가
    삼월이 팔자대로 살겠다면
    혼자 그러라고 하세요

  • 65. 쇼됴
    '18.3.22 5:06 PM (122.35.xxx.70)

    제사는 지내야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지내면 되고
    욕먹을까봐 두려운 사람은 싫어도 같이 해야죠.
    동서가 오고 안오고의 문제는 원글님이 상관할 일은 아니고
    큰동서와 3동서간에 알아서 하게 냅두면 되죠.
    원글님은 시간되면 가고 못가면 마는거고.
    아무동서도 일 같이 안하면 큰동서가 알아서 하게 내비두면 됨.
    지가 힘들면 사서 하던지 고생을 하던지 애초에 맞춰줄 필요가 없음.
    큰동서도 직장을 다니던지 마트 알바를 하던지 그래보면 깨닫는게 있을거임.

  • 66. 포인트가
    '18.3.22 5:15 PM (220.116.xxx.156)

    이미, 설날..식구들 있는데서 아랫동서에게 1/n식으로 일하자고 한 님 때문에 이미 불란은 시작된거예요.

    마트 다니는 동서도 3번(명절2,제사1)중에 1번 제사는 했다면서요. 또 명절 끝에 와서 설거지는 했고...
    마트면, 보통 9~10시되야 끝날테고, 제사1번도 참석하려면 적어도 몇시간전에 조퇴해야 했을테고.
    1/n하자 하니, 아랫동서는 대답은 했지만, 같이 직장다녀 직장인 마음 알만한 둘째형님이 식구들 다 있는데서
    그러니, 쫄아서 대답은 했는데...더욱 그런점에서 이미 서운했고...
    아직까진, 여자들 일처리라 해서, 말을 했어도 윗형님이 알아서 했어야 했다... 안타깝다는 얘기에요.
    혼자 다 해야 하냐 하시는데, 형님 주관 음식장만에, 보조적역할일텐데... 아랫동서 끌어들이지 마시고,
    제사 하고 싶은데 일이 많으면, 좀더 빨리 퇴근하셔서, 윗형님 도와주세요. 일량 비교하지 말고요.
    이 세상에 어떤 일이든 1/n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아랫동서가 성질이 못된건지, 유약한건지, 화가 났는지 모르지만 약속을 안지키려면
    전화는 했어야 하는데, 뭔가 이미 단단히 틀어졌다는 증거죠. 전화도 안받고...
    일단, 말 한 쪽이 독박쓰게 되어 있어요.

  • 67. 작성자
    '18.3.22 5:17 PM (1.176.xxx.97)

    욕먹을까봐 두려운 사람은 싫어도 같이 해야죠.

    그렇네요 욕먹으면 되는데 므가 그리 두려운지 말도못하네요
    그래서 이리 무시당하나봅니다...

    큰동서도 일다니는데...
    요번 시아버님 제사때..조퇴하고 왔다네요

    저번에 어머님 돌아가시고 ..제사 이야기 나온적 있었는데..
    제사음식 사서 하자니깐 죽어도 그리못한다고 해서..
    그럼 양을 줄여서 간단하게 하자고 했거던여
    근데 사실......달라진게 없어요
    양도 같애요
    제사음식하는것도 싫지만 그 몇시간 앉아있는게 지옥같애요

    지가 힘들면 사서 하던지 고생을 하던지 애초에 맞춰줄 필요가 없음.
    그르게요 맞추고 따라주니 그러나봐요

    저도 이제 형님한테 복많이 받으라고 제사 혼자 지내라고 말해야될듯 싶어요

  • 68. 제사없어도잘살아
    '18.3.22 5:34 PM (211.205.xxx.170)

    제사를 없애면 깔끔하게 해결되겠네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문화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종교가 유교도 아닌데 왜 조상신에게 제사를 지내나요.
    없앤다고 천지가 개벽되지 않습니당

  • 69. 네 원글님
    '18.3.22 5:36 PM (211.36.xxx.193)

    화이팅!!
    이참에 제사를 없애세요

  • 70. airing
    '18.3.22 5:53 PM (203.254.xxx.75)

    네 형님.. 혼자 제사지내고 혼자 복 다 받으세요.. 이러고 싶네요.
    약속하고 안온 동서도 그렇지만 형님도 이상하네요

  • 71. 제이
    '18.3.22 5:54 PM (222.239.xxx.22)

    안가고 싶다고 안가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근데 한번 노선 바꿔 타 보세요. 내 갈길 간다고 하면 욕 배터지게 먹어도 대세에 큰 영향 없어요. 쎄게 나가면 면전에서 별 말 못해요. 조용히 뒷말만 할뿐이죠. 그것까지 신경쓰인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거구요.
    제가 그 동서라도 마음 틀어지면 연락 안해요. 시어머니까지 돌아가신 판국에 남편만 내편이면 돼죠. 남편 형제 와이프들 한테까지 기죽고 훈계받는거 화나고 짜증날거 같아요.

  • 72. 마트 다니면 힘든데
    '18.3.22 5:59 PM (121.132.xxx.225)

    아 진짜 내아버지도 아니고 .시동생 불러요.

  • 73. 아고
    '18.3.22 6:22 PM (112.153.xxx.164)

    음식 사서 못한다는 형님을 설득하는 게 더 빠르고 효율적 방법 같은데요. 그 형님은 음식 사서 못한다고 쇄기 박았으면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된 걸로 봐야죠. 설득해도 계속 우기면 살폿 무시하는 걸로 의사표현 하세요.
    유구만년 이어져 온 며느리들끼리 니가 덜했네, 내가 더했네 이 싸움 좀 안 보고 싶어요.ㅠ
    님도 가기 싫잖아요. 안 가든 줄이든 하세요. 그럼 형님이든 아들이든 알아서 하겠죠. 그 집도 동서가 음식 안 하면 시동생이 대신 음식 하면 되었겠네요. 아무리 며느리 중심으로 음식 하고 일하는 게, 제사 문화고 명절 문화라지만, 며느리가 일 있어서 굳이 못 오는데도 뒷짐 지고 있는 게 정상 아니잖아요. 정작 자기네 부몬데...
    암튼, 님도 이번 계기로 동서 원망 대신 제 권리 찾는 걸로 서서히!

  • 74. 결국 음식마련이 문제네요
    '18.3.22 6:57 PM (122.37.xxx.115)

    설겆이야 돌아가며 하면되지만
    그 많은걸 일하는 며늘이 어찌해요?
    자기 부모 제사니까 남편들이 조퇴하고와서 하던말던 알아서 하라그러세요
    공통된의견은
    님이 총대메지말고 손들라는겁니다.
    답답한 사람이 하게됩니다. 껄끄러운사이가 되겠지만

  • 75.
    '18.3.22 7:09 PM (61.73.xxx.79) - 삭제된댓글

    그 형님이란 사람이 제일 나쁨.
    음식 사서 하면 다들 편하고 좋은데, 자기가 굳이 우기는거라면 자기가 다 만들어야함.
    형님이란 여자가 아랫동서보다 훨씬 나쁩니다.
    아랫동서 아버지가 편찮으신 상황에 죽은 시부, 시모 제사에 음식까지 고생해서 만들고 싶겠어요.
    음식은 만들고 싶은 사람만 만들면 됩니다.

  • 76. ..
    '18.3.22 7:09 PM (110.15.xxx.67)

    맏며느리가 회사 조퇴까지 써가며 돌아가신 시부모님 제사 음식 손수 장만한다는 건가요? 남편인 맏아들은 회사 조퇴 안하나 모르겠네요. 본인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제사인데.

  • 77.
    '18.3.22 7:10 PM (61.73.xxx.79)

    그 형님이란 사람이 제일 나쁨.
    음식 사서 하면 다들 편하고 좋은데, 자기가 굳이 우기는거라면 자기가 다 만들어야함.
    형님이란 여자가 아랫동서보다 훨씬 나쁩니다.
    아랫동서 아버지가 편찮으신 상황에 시부, 시모 제사에 음식까지 고생해서 만들고 싶겠어요. 다 쓸데없는 짓이지.
    음식은 만들고 싶은 사람만 만들면 됩니다. 형님한테 그렇게 전하세요.

  • 78. ...
    '18.3.22 7:12 PM (1.229.xxx.189)

    제사하지 마세요

    왜 피도 안섞인 며느리가 남편 조상 제사하면서

    여자들끼리 신경전을 벌여야되요

    힘들면 없애시고 얘기하세요

    남자들은 손 발 다있는데 뭐한답니까

  • 79. ㅇㅇ
    '18.3.22 7:14 PM (1.234.xxx.114)

    남의집제사 싫다

  • 80. 근데
    '18.3.22 7:25 PM (122.35.xxx.70)

    집안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지내는거 아니래잖아요.
    친정부모님 아픈건 예외인가요?
    남편 부모님 제사는 꼭 음식장만하러 회사 조퇴까지 해야 하는건지.
    뭔가 좀 불합리하네요.

  • 81. 그러게요
    '18.3.22 7:30 PM (175.120.xxx.181)

    여자들끼리 그러지 말고 이제 끝내세요

  • 82. 못 올수도 있지만
    '18.3.22 7:36 PM (118.219.xxx.45)

    연락도 없었다는게..
    못 됐네요.

    명절날만 지내시다가
    없애버리세요.

    그리고 동서 기본이 안 되었네요.
    그냥 맘으로 OUT 시키세요.

    마트 다니는 지인 있는데 일반 회사원보다는 교대로 일하는 직업이라 시간 조절이 되던데요..
    오전에 일 있음 오후에 근무 하고
    오후에 일있음 도전과 낮 근무 하고..
    큰 마트 아닌가??

  • 83. ㅇㅇ
    '18.3.22 8:04 PM (121.168.xxx.41)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만 지내라고 해요
    동서가 제사에 마음 없는 거가 왜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가요

  • 84. ....
    '18.3.22 8:1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제사 찬양자들이 늘 하는 얘기.
    하고싶어하는 사람 비난하지말라.
    그럼 제사찬양자들 본인만 본인손으로 다하면 되는데. 그건 못하겠지. 혼자 그걸 다하기엔 역부족이니까.
    그러면서 가족친척여자들 불러 제사강요. 이래서 제사찬양자들이 싫음.
    어머니 3년상만 해드리고 제사없애고, 명절은 각자집에서 보내세요. 정하고싶다고하면 형님혼자 다하라고 하시고요. 혹시 남자들이 분노하거든 싸우지말고, 조용히 전이랑 생선, 나물재료 쥐어주시고요.

  • 85. 에휴
    '18.3.22 8:51 PM (183.101.xxx.35)

    산사람 그냥 심플하게 행복하면 안되나요??
    돌아가신 분들이 그 음식 드신대요??
    들어보셨어요??
    다 모여서 돌아가신 분 기리면서
    조용히 잘 지내고 가면 좋겠지만
    억지로
    서로 의 상해가며 할 일 뭐있어요??
    글쓴님과 형님이라는 분
    답답해요 숨막혀요
    마트다니면 시간 불규칙할거 뻔한데
    꼭 와야하는 날 정해놓는 그 심보
    참 보기 안좋네요

  • 86. ㅁㅁㅁㅁ
    '18.3.22 9:07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형님내외가 제일 잘못이에요
    돌아가신 분 제사 때문에 살아있는 형제들 분란만 만들었으니까요

  • 87. ㅁㅁㅁㅁ
    '18.3.22 9:09 PM (119.70.xxx.206)

    저도 원글님 편 못들겠어요


    형님내외가 제일 잘못이에요
    돌아가신 분 제사 때문에 살아있는 형제들 분란만 만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원글님도 마트다니는 줄 뻔히 알면서 제사에 와서 일할 것을 강요하신거 잘못이에요
    원글님이 올수 있으면 오고 못오면 그만인 걸로 하세요
    배려못받는 시댁일에 저같아도 가기 싫겠어요
    남편이라도 나한테 지극정성이라면 또 모를까.

  • 88. ..
    '18.3.22 9:13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시간되시면 중국 드라마(역사극) 한번 보세요.
    중국에서 제사지내는 게 어떻게 나오는지 큰 형님되는분은 꼭 보셔야 할 거 같은...거기는 거기고 여기는 여기다...이러면 할말 없는데 형님 혼자 복 많이 받으라고 하시고요.


    저나 제 주위 지인들은 내 손에서 제사는 끝이다. 이딴 걸 내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라고 합니다.

    우리집에서야 조상이지 옆집만 가도 귀신입니다. ㅎㅎ


    제사는 아니지만 집안일에 손 놓고 나몰라라 쌩~하는 다른 가족들 때문에 제가 숨 넘어가기 직전이라 원글님 마음이 어떤지...어떤 마음에 그러시는지도 이해됩니다만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 아니라면 원글님도 살짝 내려놓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 89. 원글님도
    '18.3.22 9:16 PM (118.220.xxx.21)

    하기 싫은거잖아요?
    그럼 원글님도 이제 빠질 궁리나 하세요.
    제사 안 지내는 집일수록 화목해요.

  • 90. ..
    '18.3.22 9:23 PM (58.237.xxx.77)

    둘째 며느리는 전업이면서 2번 참석하고
    셋째는 일하는데 똑같이 2번 참석해야 공평한가요
    일하는 며느리 설겆이라도 하는게 다행 아닌가
    산사람은 살아야지. 음식 사서 하세요

  • 91.
    '18.3.22 9:24 PM (182.215.xxx.169)

    저희시댁도 며느리만 죽어라 일시키는데 저는 동서가 일하기 싫다고 요리조리 피해도 안밉던데.
    동서를 좋아해서가 아니고 (오히려 별로 안좋아하지만) 시댁일이 말그대로 시댁일인거지 내일은 아니잖아요. 하기싫음 안하는거지 그게뭐라고 동서에게 그집일을 하라고 시키나요. 못한다 안한다 말못하고 못피하는 내가등신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모가 동서가 일 안한다고 욕하면 그럼 어머님이 하시거나 형님(시누이) 불러서 시키세요. 이러거든요.. 저도 곧 하기싫다 할거예요.

  • 92. 맏며늘인데요
    '18.3.22 9:44 PM (124.53.xxx.131)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님 좀 이상해요.
    그쪽에서 분담해야 할 일을 혼자 다 한다고 생각 하시나 본데
    님 처세는 님이 하는거고 그쪽은 거기서 알아서 하게 님은 손떼는게 좋아요.
    맏이가 있는데 뭐하러 님이 나서세요.
    왜 나만해?
    이거 좀 유치해요.
    전 아랫동서 하나가 님네 동서같은데 없는셈 쳐버려요.
    우린 시모가 계신데도 그 누구도 탓을 안해서 저 역시 속 상하나
    마음을 바꿔...동서가 너무 잘해도 스트레스 받고 일만 많아질거라 생각하고
    그걸 구실삼아 일을 줄아는 방법으로 했고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없는셈 쳐서 명절에도 그들이 없으니 차라리 훨 낫네요.
    님도 기회로 생각하고 차라리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뭐 윗동서가 아래동서 부리는 것만 좋아하는 집이라면 맞짱 뜰수밖에요.

  • 93. 우유부단
    '18.3.22 9:47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제사를 지내기는 싫지만 뭔가 눈치는 보이고 해야만 좋을거 같기도 한 어정쩡 한 상태시라
    더 동서지간에 오나 안오나로 신경 곤두세우는거로 보이네요.
    정말이지 못나게들 여자끼리 지지고 볶지 마시고 남편하고 합의를 보세요 좀.
    본인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기준은 있어야 할거 아닙니까?
    정해졌으면 남편을 잡던 달래던 싸우던 부부가 해결 할 일이지 왜 동서들끼리 암투를 벌이나요.

  • 94. ...
    '18.3.22 10:00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객관적 동서 잘못....
    주관적.... 친정아버지 아프시고 그 상황이면 인지상정....
    지금 뭔 소리가 들릴까요...
    우선 보듬어 주시라고...말하고싶지만...
    저도 밉긴 미워요.....

  • 95. ㅅㄷ
    '18.3.22 10:06 PM (175.120.xxx.219)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런 하소연이 말이 되나요.

    답답합니다.
    좀 깨고 나오자고요.

    이래서 어떻게 딸자식 키우나요.
    이치에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다 아시죠.

  • 96.
    '18.3.22 10:12 PM (223.38.xxx.53)

    아 진짜 지겹다 제사~!!!!!!

  • 97. 집구석
    '18.3.22 10:12 PM (58.228.xxx.88)

    동서 본인입으로 평일날은 시간낼수 있다했어요
    주말이나
    명절은 더더욱 안되지만
    평일가능하다 해놓고
    아무연락없이 안오니 그렇죠ᆞᆢ

  • 98. 집구석
    '18.3.22 10:19 PM (58.228.xxx.88)

    마트다니는데 제사음식 지내러오라고 했다고
    야단치시는분 계신데 이해가 안가네요
    다들 집에서 딩가딩가 노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평일날은 미리 이야기해서 빠질수있지 않나요?
    사실 명절 전날에도 빠질수있을건데요
    명절 전날 일하면 돈도많이 나올거구
    차라리 시댁가서 음식하느니
    돈이나벌자 하는 마음도 크지 않을까요
    어쩔땐 명절 당일날 와서 또 마트출근해야 한다면서
    본인먹은 밥그릇도 담궈놓지 않고
    쌩하는 가버립니다

  • 99. ㅇㅇ
    '18.3.22 10:22 PM (121.165.xxx.77)

    아직 요점파악을 잘 못하시는 모양인데요, 그 동서가 처신을 잘못하던 잘하던 문제는 그게 아니고요, 댁의 윗동서가 제사를 직접 음식을 해서 지내야한다고 우기는게 제일 문제인거에요. 그리고 제사 지내기싫다면서 꾸역꾸역 그걸 맞춰주는 님이 두번째 문제인거구요

  • 100. 집구석
    '18.3.22 10:36 PM (58.228.xxx.88)

    네 요점파악 압니다
    형님혼자하게 하면
    정말 집에 큰 분란이 오지싶네요
    하지만 복많이받고 혼자 제사음식하라고
    전해 드릴까합니다
    죽은사람 제사 지내다가
    산사람 스트레스받아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어짜피 저의신랑도 제사는지내야한다는 식이라
    노선 갈아타면서 시끄러울거같아요

  • 101. 카므
    '18.3.22 10:48 PM (122.35.xxx.70)

    동서가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여자네요.
    하기 싫은 일 저만 쏙 빠지고 얌체같은 행동에 책임감.소속감.유대감도 없고.
    남이야 힘이 들던 말던 저만 편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비공동체적 사람이군요.

  • 102. am
    '18.3.22 10:54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제사 안 지내면 평화롭고 우애가 돈독해진다니....
    아마 더 안보고 지낼 걸요.

  • 103. 여기서.ㅡㅡ
    '18.3.23 7:49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마트 다니면서 평일에 일 뺄수 있지않나 밥먹고 그릇도 안넣고 마트 일간다등 동서 까는건 원글은 자격없음

  • 104. 이해불가
    '18.3.23 9:10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시부모도 없는 집에
    큰며늘도 끽해야 60전후겠구만
    제사에 목숨거는 이유가 뭔가요
    배움이 모자라나 지혜가 모자라나
    왜 그러고 살죠
    그 장단에 맞추지 않고 가뿐히 무시하는 아랫동서 오히려 칭찬하고 싶네요

  • 105. ...
    '18.3.23 9:14 AM (125.185.xxx.178)

    각자가 짊어진 인생의 짐은
    자기자신이 아니면 그 무게를 알기 어렵습니다.
    시시각각 닥친 일을 해결하면서 사는거죠.
    제사를 다 지내고 직접 음식을 만든건
    그 형님내외가 정한거라 해서
    아랫동서들이 무조건 따를 수 없을 수 있죠.
    제사가 집안의 우애보다 중요한지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아예 참석안할 수도 있어요.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래요.

  • 106. 참내..
    '18.3.23 9:33 AM (113.131.xxx.236)

    마트 다니는게 무슨 면죄부인가??
    마트 에서 24시간 일한답니까??
    자기 가족들이랑 여행가고..그러면 잘도 시간 뺄거면서..
    우리 친정 아버지도 치매에 요양병원 옮겨 다니시고
    결국 욕창걸려 수술에 장기입원..
    그러면 일상생활 못 하나요?? 다 거기 맞춰 살아집니다..
    제사도 참 맘에 안들고 싫지만 ..
    그 동서 지 싫은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도 못 하고 연락두절..
    마트 일하면서도 그럴거 같네요..
    일 가기 싫으면 연락 안하고 일 빠지고..같이 일하는 사람
    엿 맥이는 거죠..
    제사 참석하기 싫으면..
    제사 못 가겠다가 아니라, 최소한 전화라도 해서
    마트일이 바빠 참석 힘들다고 그런 연락은 해야죠..

  • 107. ㅇㅇ
    '18.3.23 10:18 AM (49.142.xxx.181)

    누가 면죄부래요? 먹고 살기 힘든 일 하는데 제사 쫌 안가면 뭐 어때요 죽어요?
    여행가고 놀러가는건 먹고 살기위해 일하기 위해 재충전 시간입니다. 마트에서 24시간
    일만 하나고요? 말 잘했네요. 365일 일만 하고 삽니까?
    쉬고 놀기도 해야죠. 제사요? 제사가 뭐요. 제사가 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쉬고 노는 건 일하기 위한 재충전이지만 제사따위는 먹고 사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요.
    도대체가 이놈의 제사는 언제 없어질런지
    저 동서가 잘못한건 애당초 못간다 하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말 못했다면 나중에라도
    못간다고 연락하지 못한점 그건 잘못했음.

  • 108. ㅇㅇ
    '18.3.23 10:21 AM (49.142.xxx.181)

    쓸데없는 음식 만들고 차려놓고 오밤중에 절하는게 뭐 고인에게 무슨 좋은 일인데요?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 한두가지 차려놓고 또는 만들어놓고, 사다놓고,
    자식들끼리 형편껏 모이든, 아님 각자 집에서든 놀러가서든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고인생각하면서 추억하는게 고인을 기리는거지
    저렇게 자식들 싸우고 힘들게 하는게 부모인 고인의 뜻입니까?
    여기 자식있는 사람들 말좀 해보세요. 나 죽은 다음에 내 제사 가지고 자식들이 저래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 109. 49.142
    '18.3.23 10:49 AM (113.131.xxx.236)

    뭐래??
    그니까, 그 잠깐 짬내서 연락도 못 하냐
    그 얘기에요!!
    누가 제사 참석 꼭 해야 된다 그랬냐구요!!!
    재충전 하라구요..싫은 일이라고 쌩까지도 말라구요..
    뭔 확대해석이래..
    내가 어디에 제사 참석하랬다고 혼자 뻗쳤어는..

  • 110. 저는
    '18.3.23 10:51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친정 제사 없애고 시댁도 없애자 했어요.
    그런데 시누가 절대 반대하네요.
    시집 제사는 시누에게 넘겼어요.
    하고싶은 사람이 하는게 맞아요.

  • 111. 시트콤
    '18.3.23 11:01 AM (222.117.xxx.40) - 삭제된댓글

    시동생은 제사에 왔잖아요
    시동생도 연락두절이다가 제사에만 나타난건가요?
    시동생한테는 조심스러워서 직접적으로 명절이나 제사에 관해 물어보지도 못하시나봐요?
    그러면서 동서만 원망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주버님 남편 시동생
    시부모의 자식들이 제사나 명절제사의 당사자들인데
    이 셋은 그냥 강건너 불보듯하고있네요
    동서가 내뱉은 말을 안지키는건 분명 잘못한거지만
    그 형님이란 조선시대분이랑
    원글님도 잘한게 없기때문에 욕먹는거예요 ....백만백만백만백만백만 공감~~

    자식들은 쏙 빠지고 남들에게 맡기고 ...뭐하자는 건지
    시모가 안계시니 남의 딸이 또 남의 딸에게 시모갑질의 마인드....뭐하자는건지

  • 112. 시트콤
    '18.3.23 11:10 AM (222.117.xxx.40)

    시동생은 제사에 왔잖아요
    시동생도 연락두절이다가 제사에만 나타난건가요?
    시동생한테는 조심스러워서 직접적으로 명절이나 제사에 관해 물어보지도 못하시나봐요?
    그러면서 동서만 원망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주버님 남편 시동생
    시부모의 자식들이 제사나 명절제사의 당사자들인데
    이 셋은 그냥 강건너 불보듯하고있네요
    동서가 내뱉은 말을 안지키는건 분명 잘못한거지만
    그 형님이란 조선시대분이랑
    원글님도 잘한게 없기때문에 욕먹는거예요 ....백만백만백만백만백만 공감~~

    자식들은 쏙 빠지고 남들에게 맡기고 ...뭐하자는 건지
    시모가 안계시니 남의 딸이 또 남의 딸에게 시모갑질의 마인드....뭐하자는건지
    포지션 확실히 한 남의 딸에게 혼자만 당할 수 없다는 노예근성 .... 뭐하자는건지
    자신은 용기없어 굴욕의 미래가 억울해 똘똘한 남의 딸이 떨어져 나갈 것 같으니 불안불안....뭐하자는건지

  • 113. 113 131
    '18.3.23 11:1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뭔 그얘기에요? 다시 본인 댓글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좋은날이니 이쯤 하죠. ㅉ

  • 114. 113 131
    '18.3.23 11:13 AM (49.142.xxx.181)

    뭔 그얘기에요? 다시 본인 댓글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싫은 일이라고 쌩까라는게 아니고, 살기 고달픈데 생략해도 되는 일은 좀 쌩까자는거고요.
    오늘은 좋은날이니 이쯤 하죠. ㅉ

  • 115. 49.142
    '18.3.23 11:26 AM (113.131.xxx.236)

    본인 눈에 내 글이 글케 보인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누가 생략하지 말랬냐구요..
    싫으면 투사가 되든가, 쌩까고 싶더라도
    연락정도는 하란 얘기에요..
    좋은일 있는날인가봐요??
    이쯤하죠 ㅉ

  • 116.
    '18.3.23 11:45 AM (222.104.xxx.236)

    참 가지가지 한다..

  • 117. 집구석
    '18.3.23 12:30 PM (115.41.xxx.207)

    맞아요 저위에 댓글처럼
    시동생한테는 전부다 쩔쩔매더라구요
    일단 시숙이.시동생말이라면 무조건 오케이하고
    둘째인 저의 신랑말은 개무시하니깐
    형님도...시동생한테는 말도 함부로 못하고 존대하면서..
    우리 신랑한테는 성격좋다고 하면서...말 틱틱 놓고 하더라구요
    요번 제사때도 제가 안왔으면 시숙 성격에
    난리부르스를 치고도 남았을건데
    동서가 안오니깐 조용히 아무소리 안하더라구요
    제사도 제사고
    이제 더이상 무시당하면서 살 필요가 없겠지요..

    연락두절하고 안오는 동서도 분명 잘못이 있지만
    또 제사 안온건 현명한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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