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다시 오면 집 사시겠어요?
집 사지마라, 끝물이다 이 소리 20년 들은 듯.
그 시절이 다시 오면 집 사시겠어요?
집 사지마라, 끝물이다 이 소리 20년 들은 듯.
즤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집값 떨어지길 바랐던게 제일 어리석은일이었네요.
기회가 많았는데..지금 후회막심..
에ㅐ전엔 대출 30%가 이상적이다.
더 이상은 만일의 사태에 감당 못하면 가정경제에 큰 재앙이니...
내가 대출 감당 할 능력이 되고,
집 살 종자 돈이 모아졌을 때가 집 살 때죠.
저리로 팍팍 대출해줘서 갭 투자자들도 많아지고
집이 거주의 개념 보다 로또의 개념이라 집값이 올라 갔다고는 생각 안드나요?
집값과 전세보증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집사는게 까마득했었지요.
자기가 살집은 사는게 낫겠어요.
불안하신가보네요..
살 사람은 이미 다 사지 않았나요??
그냥 한채는 기본인데..
하나 더 사나 두채사나..그런 분위기였지
제 주변만 봐도 집 하나는 다 있어요.
전세 사는 친구도..자기 집 전세 주고 전세 사는 친구도 있고..
2년전에 집 하나 전세끼고 산 친구들은 이번에 다 팔았다 하더군요.
그 친구들 부지런하고 리스크 안고 산거라 돈 벌어도 부럽지 않아요
전 그만큼 신경 안쓰고 산거니..
그러니..왜 안샀냐고..좀 그러지 마셈..
박근혜 정권에서 그랬어요 그때하나 사자고하니 우리남편이 반대햿어요
지금도 밤에 잠이 안와요 그생가하면 내가그런촉이좋은데 반대만하는
남편이 미워요 여러번 그렇게 사자고해도 반대하더니 그시절 오래걸려요
실거주 집은 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