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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라고 대출팍팍, 이자 최저리로 해줄 때

....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8-03-22 14:35:01

그 시절이 다시 오면 집 사시겠어요?

집 사지마라, 끝물이다 이 소리 20년 들은 듯.



IP : 221.139.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2 2:39 PM (175.223.xxx.192)

    즤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집값 떨어지길 바랐던게 제일 어리석은일이었네요.
    기회가 많았는데..지금 후회막심..

  • 2. 집은
    '18.3.22 2:43 PM (121.128.xxx.111)

    에ㅐ전엔 대출 30%가 이상적이다.
    더 이상은 만일의 사태에 감당 못하면 가정경제에 큰 재앙이니...
    내가 대출 감당 할 능력이 되고,
    집 살 종자 돈이 모아졌을 때가 집 살 때죠.

    저리로 팍팍 대출해줘서 갭 투자자들도 많아지고
    집이 거주의 개념 보다 로또의 개념이라 집값이 올라 갔다고는 생각 안드나요?

  • 3. 1991년에도
    '18.3.22 2:44 PM (211.221.xxx.227)

    집값과 전세보증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집사는게 까마득했었지요.
    자기가 살집은 사는게 낫겠어요.

  • 4. ..
    '18.3.22 4:04 PM (118.36.xxx.94)

    불안하신가보네요..

  • 5. gma
    '18.3.22 4:23 PM (118.220.xxx.166)

    살 사람은 이미 다 사지 않았나요??
    그냥 한채는 기본인데..
    하나 더 사나 두채사나..그런 분위기였지
    제 주변만 봐도 집 하나는 다 있어요.
    전세 사는 친구도..자기 집 전세 주고 전세 사는 친구도 있고..


    2년전에 집 하나 전세끼고 산 친구들은 이번에 다 팔았다 하더군요.
    그 친구들 부지런하고 리스크 안고 산거라 돈 벌어도 부럽지 않아요
    전 그만큼 신경 안쓰고 산거니..

    그러니..왜 안샀냐고..좀 그러지 마셈..

  • 6. 그시절
    '18.3.22 4:42 PM (218.154.xxx.27)

    박근혜 정권에서 그랬어요 그때하나 사자고하니 우리남편이 반대햿어요
    지금도 밤에 잠이 안와요 그생가하면 내가그런촉이좋은데 반대만하는
    남편이 미워요 여러번 그렇게 사자고해도 반대하더니 그시절 오래걸려요

  • 7. 한지혜
    '18.3.22 7:59 PM (116.40.xxx.43)

    실거주 집은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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