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님 반응이 좋네요.
1. 내남
'18.3.22 2:35 PM (117.110.xxx.20)님 반가워서 로그인합니다.
제가 90년대 후반에 내남에서 5년 근무했었거든요
경북도 어르신들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아 참 좋아요2. ㅋ
'18.3.22 2:38 PM (49.167.xxx.131)친구가 벙원입원했었는데 노인네들이 이유없이 문통을 싫다고들 한데요 노인들은 내마음 나도몰라인듯
3. 쓸개코
'18.3.22 2:38 PM (175.194.xxx.46)큰 변화네요.^^ 그분들 진정성을 이제 알아보시나봅니다.
4. ㅇㅇ
'18.3.22 2:45 PM (223.62.xxx.39)문통을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느낌보다는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도덕적으로 깔끔하고 인정못하겠지만 생긴게 대통령상이라서 본인들이 어쩔수없이 지지하는 홍준표랑 너무 차이나니까 짜증이 나는듯합니다 불쌍한 박근혜를 감옥에 보냈다 보수의 위기감? 최순실이 잘못한걸 왜 못빼주냐 이명박은 사형시키라 더 도둑질했다ㅡㅡ;; 암튼 복잡해 보이네요
5. 음..
'18.3.22 3:01 PM (14.34.xxx.180)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님을 좋아하지만
민주당은 싫어하는거죠.
민주당은 도저히 못받아 들이는거죠.
마치 성별을 바꾸는거처럼 상상도 못하는거죠.
투표를 안하면 안했지 민주당은 안찍을꺼예요.
머리가 완전히 굳어서 변화하면 그날이 제사날이 되는거예요.
안변합니다.
경남사람은 그나마 40~50대가 지금 자유한국당이 너~~~~~~~~~~무 싫어진거예요.
민주당이 좋아진것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이 너무나 싫어서 민주당을 밀어주겠다는 상태구요.6. ...
'18.3.22 3:02 PM (59.31.xxx.177)시댁이 경주입니다.
얼마전 시어른이 계신 경주에 다녀왔어요.
아직도 현 정권에 대해 안좋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아요.
여기에는 차마 못쓰지만 아직 한참 먼 느낌이 들었어요.
유언비어가 너무 많아서 속상했습니다.7. 흠
'18.3.22 3:05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그런거 아닐까요?
잘하긴 하는데 인정하긴 자전심 상하고
빨갱이는 아닌거 같은데 빨갱이라 하니까 그런가도 싶고.
빨리 선거연령 18세 되고 세월이 좀 가야. ㅜㅜ8. 흠
'18.3.22 3:06 PM (112.184.xxx.17)그런거 아닐까요?
잘하긴 하는데 인정하긴 자존심 상하고
빨갱이는 아닌거 같은데 빨갱이라 하니까 그런가도 싶고.
빨리 선거연령 18세 되고 세월이 좀 가야. ㅜㅜ9. ,.
'18.3.22 4:32 PM (125.178.xxx.37)경주..안바뀌는 어르신들 본래 사고도 굳었지만..
가짜뉴스가 크게 한몫하는거 같아요..
그 가짜뉴스들 근절 안될까요? 참 안타까워요..
친정이 경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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