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는 늘 약점을 보완하며 더 건강해졌습니다.
토지공개념은 그 치료법중 오래된 전가의 보도입니다.
그러니 시장경제를 망치는 제도라기보다, 잘만 활용하면 시장경제의 약이 되는거죠.
특히 집값이 오를때 한번씩 빼들어도 될 것같습니다.
노태우대통령처럼요~좌파와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지나치게 심화되는 '지대추구’를 뭘로 바로잡을까를 고민할 시점입니다. 건물주와 ‘미역국 전문점’ 사장님은 모두 시장경제의 주인공입니다.
분명한 것은 '미역국 전문점'사장님이 사라지면 건물주도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같이 살아야죠.
토지공개념을 이를 위한 이론적 토대일 뿐입니다.
경쟁의 룰을 다잡을 시간입니다. ‘미역국 전문점’ 사장님을 위하여!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746875989034707&id=10001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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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의 토지 공개념 설명
명쾌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8-03-22 13:54:58
IP : 175.192.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쾌
'18.3.22 1:56 PM (175.192.xxx.232)사회주의 공산주의 운운 하는 가짜뉴스를 뿌리며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 땅을 도시에 여의도만큼 아니 학교 운동장만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가 봅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원글 참고 하세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746875989034707&id=100011369...2. 토지국유화, 토지공개념은 다름
'18.3.22 2:02 PM (121.181.xxx.135)사회주의 공산주의 운운하는건 무식한거 티내는거죠
지금 헌법도 토지공개념을 내포하고 있고 우리가 토지공개념하에 이미 살고 있는데
새삼스레 토지공개념은 공산주의다,중국이다,사회주의 라며 거짓말로 선동하는 알바에 좀 속지맙시다.3. 명쾌
'18.3.22 2:05 PM (175.192.xxx.232)오늘 오전만 해도 몇 분이나 82에 그런 가짜뉴스를 올리더라구요.
카톡으로 받은거라며 보는대로 다시 카톡으로 다른 이들에게 몇 백명에게 전달하라면서요.
나라는 거덜내려는 무리들이 여전히 많아요.
결국 자기 입에 흙무더기 넣는 행동인 줄도 모르고그러는 거라 안타깝더군요.
김원장 기자는 경제 전문 기자인데 그래서 그런지 글을 쉽게 쓰려고 노력하네요.
이런 글을 보고도 사회주의 운운 하는 사람은 실질적인 문맹일 거에요.4. 제기댁
'18.3.22 6:03 PM (221.146.xxx.132)도움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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