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공사 중 간편 간식으로 넣을만 한 거?

공사 간식 조회수 : 7,039
작성일 : 2018-03-22 13:36:47

아파트 올 수리를 하는데

제가 직딩이고 민원업무를 하고 있어서 틈틈이 들여다 볼 여건이 안되는데요.

주인이 공사중에 들여다 보면 공사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날까요? 턴키로 진행중이에요.

퇴근후에 오후 6시30분경에 들여다 볼 생각인데요

이때는 공사가 오후 5시까지라 인부들이 없는 상태입니다만

이때 내일을 위해서 과자나 음료수 말고 머떤 간식거리를 놔두면 좋을까요?

그리고 턴키로 진행하더라도

주인이 수시로 들여다보는 게 공사품질에 영향을 끼칠 까요

 

 

IP : 211.253.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은
    '18.3.22 2:01 PM (220.72.xxx.171)

    슈퍼에서 파는 보름달 크림빵 이나, 파리* 단팥빵 같이 1인 1봉지 포장된 빵종류 추천요.

    인부아저씨들 새참먹듯 많이 먹어요.

  • 2. .....
    '18.3.22 2:10 PM (1.227.xxx.251)

    턴키면 현장소장하고 자주 통화하세요
    6:30에 가서 보고 궁금한것도 묻고, 생각한것과 다른것도 얘기하시고, 현장상황 결정도 바로 내려주시구요
    간식은 굳이 전날 사다 주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직발주일때 주인이 직접 사들고와 분위기 부드럽게 하는 용도에요
    턴키면 현장소장이 간식도 챙겨요.

  • 3. ...
    '18.3.22 2:35 PM (119.192.xxx.75)

    달달한 커피 종류랑 생수
    파리바게트 봉지에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빵들은 남김없이 다 드시는듯 했어요.

  • 4. ...
    '18.3.22 2:36 PM (119.192.xxx.75)

    매번 인부들이 틀리니 관심있는 부분이나 세심하게 해줬으면 하는 공사때
    한 두번만 넣어주시면 될듯해요.
    예를 들어 도배가 신경쓰인다 하면 도배 공사중에 간식 넣으시면...

  • 5. 인부
    '18.3.22 2:55 PM (116.125.xxx.64)

    인부도 챙기지만
    인테리어한 라인에 수건이라도 돌리세요
    저희앞집 한달 공사인데
    냄새 소음 먼지
    거기다 공사한다고 에레베이터 앞은 쓰레기장
    결국 남편이 업자한테
    저녁에 갈때 쏵치우라고
    안그러면 공사 못하게 한다고
    오늘까지 공사 한다고 했는데
    제가 보니 멀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164 지금 집 분양받는게 나을까요? 8 무주택 2018/07/02 1,918
828163 김어준 공장장 왔어요~ 27 보고싶었죠 2018/07/02 3,039
828162 탁현민 (김찬식 페북) 8 ㅇㅇ 2018/07/02 2,414
828161 가슴통증..어느과에서 진료받아야 할까요? 14 coolyo.. 2018/07/02 6,715
828160 집순이들에 대한 편견 어떤게 있을까요? 16 ` 2018/07/02 3,295
828159 빠른년생들은 친구인가요, 언닌가요? 15 ........ 2018/07/02 2,311
828158 짠돌이 남편이 결혼 전에도 짠돌이였을까요? 5 2018/07/02 2,089
828157 턱현민은 왜 그만두려 하나요? 19 ... 2018/07/02 5,209
828156 중3아이 학원 억지로 보내기 ㅠㅠ 11 에구 2018/07/02 3,627
828155 "손기헉의 실체 11 진보꼴통의 .. 2018/07/02 1,112
828154 아직도 남편이 사랑스러워요~~~ 13 .... 2018/07/02 4,678
828153 아산병원에서 수술예정인데 숙소 어디로 잡는게 좋을지요? 6 숙소추천부탁.. 2018/07/02 2,360
828152 태풍 내륙 비껴갈 거라네요 6 ㅇㅇ 2018/07/02 3,588
828151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를 다시 10 XX님에게 2018/07/02 2,610
828150 씩씩한 그 사나이 4 일기는 일기.. 2018/07/02 1,084
828149 답답해서 잠이 안 와요 8 ... 2018/07/02 2,255
828148 긔체는 왜 쓰는 거예요? 5 궁금 2018/07/02 2,975
828147 이직후 월급이 150만원 줄어서 인지 남편이 밉네요 123 단아함 2018/07/02 23,381
828146 소불고기 할 때 숙성한우로 해도 되나요? 1 -- 2018/07/02 536
828145 여름엔 흰 옷(면) 한번 입고 바로 빨아야 하나요? 3 2018/07/02 2,634
828144 외국인 근로자 증가로 돈버는 자들 4 플라 2018/07/02 2,262
828143 아기한테도 뿌릴수 있는 모기기피제.. 아하! 2018/07/02 534
828142 울 막둥이 안 자고 공부해요 6 엄마 2018/07/02 3,097
828141 새벽에 자꾸 깨요. 폐경 , 호르몬 관련 있나요? 6 걱정 2018/07/02 4,238
828140 남편이 우리 둘다 복이없데요 ㅋㅋ 4 웃프 2018/07/02 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