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분 보러가는데요ㅠ

JP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8-03-22 12:27:06

뭐어찌어찌하다 알게되 카톡만하다가.. 얼굴계속보자길래 몇일뒤에 만나러 가는데요..

제가 지금 살이꽤나쪄서 걱정이네요ㅠ


이분은 제카톡에 올려진사진들만 보신상태구요 카톡으로대화해보니 너무 잘되길래 서로 궁금해서 만나요

근데 살찐여자 싫어할까봐 괜히 걱정돼고 첨본사람한테 차일까봐 걱정도 되고 별생각 다드네요ㅠ

저는 키가크다 남자분은 저랑별차이 안난다 그정도 이야기까진했지만ㅠㅠ

이래서 체중이 늘면 자신감이 사라지나 봅니다....


원래도 뭐 뚱뚱하지만 지금 이킬로정도만 급하게 뺀상테인데요10킬로빼야 정상체중으로 가지만 그럴수없으니까요

어찌해야 더빨리빠질까요 방법있으시면 공유좀해주세요ㅠ  


IP : 118.35.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8.3.22 12: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상대남 사진 보셨는지요

  • 2. JP
    '18.3.22 12:32 PM (118.35.xxx.137)

    네 보긴봤죠

  • 3. 몇일동안
    '18.3.22 12:3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물만 먹어야죠. 어쩌겠나요.
    죽을 힘을 다해 물만 먹고 잠만 자는걸로

  • 4. 말해
    '18.3.22 12:53 PM (14.41.xxx.158)

    카톡 사진과 실물 갭이 크면 남자 벙찌지 않겠어요 사기쳤다 소리 들을수도 있으니 지금 많이 뚱뚱한데 그래도 만나겠냐고 말해야 상대남도 대충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가던 싫다고 하던 액션이 있을거아니에요

  • 5. JP
    '18.3.22 2:43 PM (118.35.xxx.137)

    L 갭안커요 이미 살쪗다고 이야기했구요 본글과 반대되는 댓글을 왜다세요 부러우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981 생각을 멈추기로 4 우울증엔 2018/06/20 1,501
823980 일본 축구 잘하네요 ㅜ 6 2018/06/20 2,233
823979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수학이 힘든 초4아이... 11 답답해서 2018/06/20 1,609
823978 80년대말~90년대 초 청주분들께 5 청주 2018/06/20 920
823977 베이킹 단위 여쭤보아요 15 .. 2018/06/20 806
823976 과거의 행동은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예요. 어찌 그만두나요? 12 음.... 2018/06/20 2,855
823975 불 같은 사랑? 무미건조한 삶? 3 ... 2018/06/20 1,897
823974 가정간호 도움 절실합니다~ 3 도움절실 2018/06/20 1,199
823973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103 평범녀 2018/06/20 15,945
823972 가난하지만 사랑받고 큰사람 9 2018/06/20 3,587
823971 강남 분당지역에 안과랑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8 병원다운 병.. 2018/06/20 1,919
823970 거실전등이 불껏는데 깜빡거려요 4 ㅇㅇ 2018/06/19 946
823969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이 법적 도움 요청해 후배 주진우 연결해.. 53 ㅇㅇ 2018/06/19 4,405
823968 하룻밤 후에 속상하고 헛헛한 마음 30 sunshi.. 2018/06/19 8,073
823967 김수미님 김치볶음 해보신분??? 18 ㅜㅜ 2018/06/19 6,407
823966 치킨 냉장고에 이틀정도 놔뒀다 먹어도 괜찮겠죠? 5 ㅇㅇ 2018/06/19 5,554
823965 술먹고 운전 하는 사람 1 ㅇㅂ 2018/06/19 882
823964 재수생이 몇시에자는줄 아십니까 20 ... 2018/06/19 6,210
823963 정말 좋은 남잘 만났는데.. 인연이 아닌거겠죠? 74 9 2018/06/19 20,561
823962 젊은 엄마들께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책을.. 5 나이든 엄마.. 2018/06/19 1,631
823961 부대찌개가 계속 땡겨요 10 ㅇㅇ 2018/06/19 1,909
823960 프랑스스위스만 가려는데 11 9일 2018/06/19 2,330
823959 공지영 트윗 47 ㅡ_ㅡ;; 2018/06/19 5,642
823958 초4 책상에 줄긋고 넘어갈때마다 100원씩 주었다네요 7 2018/06/19 1,729
823957 남편이 저더러 존경스럽답니다 10 @ 2018/06/19 5,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