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 점심 뭐 드실건가요?
혼자 있으니 밥 생각도 별로 안나네요..
1. ...
'18.3.22 12:1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진짬뽕 끓이고 있어요 ㅎ
2. 아보카도
'18.3.22 12:20 PM (119.149.xxx.131)아보카도 너무 익었길래 더 놔두면 안되겠다싶어서
아보카도 하나 다 넣고 밥이랑 간장만 넣고 먹었어요.
예쁘게 세팅해서 천천히 먹어야하는데
1시에 아이 데릴러가야해서 흡입했네요.3. ㅇ
'18.3.22 12:2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요즘철엔 새콤매콤한 쫄면 땡겨요
4. 쫄면
'18.3.22 12:33 PM (182.222.xxx.184)며칠전부터 쫄면이 땡겼는데.. 주문한거 취소돼서 걍 김치넣고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이제 운동하러 가려구요. ㅠ.ㅠ
5. ㅇㅇ
'18.3.22 12:34 PM (180.230.xxx.96)지금 배고파서 달걀 프라이 해서 어제 담근 얼갈이랑
열무김치 해서 먹고 있어요6. ...
'18.3.22 12:35 PM (175.119.xxx.144)앗 저도 요즘 쫄면 땡겼는데
현실은 남은 카레요ㅎㅎ7. ...
'18.3.22 12:38 PM (59.17.xxx.206)저는 냉동실 파먹기 실천 중입니다 ㅋㅋ
8. ..
'18.3.22 12:40 PM (124.53.xxx.131)냉장고에 있던 전복죽 남은거랑
배추 된장국 끓여 먹었어요.
배추 된장국이 제일 어려운데
백만년만에 끓여선지 맛있어서
두그릇 흡입 했어요.
전복죽 맛없어요.
음식은 맛있어야 장땡입니다.9. ㅇㅇ
'18.3.22 12:45 PM (61.106.xxx.237)카레했는데 건강생각해 강황가루 한수저 넣었더니 너무 쓰네요
물넣고 다시 끓이고 물엿넣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그래도 한끼 잘먹었어요 ㅋㅋ10. 음..
'18.3.22 12:47 PM (180.66.xxx.161)팬케잌 구워서
ㅡ이건 어제 아이 구워줬는데 저녁에 배앓이를 하길래 혹시 이게 이상했나 싶어 남은 반죽 반 구워 먹어봄.
부침 어묵 한봉지 중 남은거 두개랑
이케아 핫도그소세지 하나 구워서
커피 한잔이랑 먹었어요.
내가 먹고싶어 먹은건 소세지 하나...ㅜㅜ11. ...
'18.3.22 12:47 PM (116.36.xxx.97)어머...어쩜 땡기는게 비슷하죠??? ㅋ
저도 비빔국수 쫄면 아님 비빔면이라도?
고민하다가
냉파...남은 카레 먹었네요 ㅎ
급 동질감에 댓글까지...12. 제가윈
'18.3.22 12:5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간장게장 게딱지 밥비벼 먹습니다 ㅎㅎ
13. ...
'18.3.22 12:53 PM (58.233.xxx.150)어머 !! 쫄면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
14. ㄷㅈ
'18.3.22 12:58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남은 카레 먹은 분들 반갑네요 3일만에 드뎌 다 먹었네요 ㅋ
15. ᆢ
'18.3.22 1:05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꽁치 김치찌게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뚝딱 했어요
요즘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파김치랑 밥이랑만 먹는데
나가야 되서 냄새날까봐 못먹었어요16. ᆢ
'18.3.22 1:08 PM (58.140.xxx.46)달콤매콤한 쫄면
17. aa
'18.3.22 1:09 PM (121.165.xxx.139)ㅎㅎ 저도 점심때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18. 전병
'18.3.22 1:1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메밀전병 만들고 있어요
19. 돼지고기
'18.3.22 1:15 PM (211.245.xxx.178)주물럭 쬐끔 남은거있어서 김장김치 썰어넣고 볶아먹었습니다.
맛은 있네유..ㅎㅎ20. 메밀
'18.3.22 1:17 PM (183.96.xxx.129)메밀전병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재료넣고 말려고 하니 다 찢어지고 난린데 어쩌죠21. 부침개
'18.3.22 1:36 PM (175.223.xxx.58)해먹었어요.
배추속, 당근, 호박, 양파, 낙지, 버섯 채썰어서
계란 넣고 고추장 한스푼, 부침가루, 감자전분
넣어서 한 접시 부쳐 먹었어요.22. 작약꽃
'18.3.22 1:44 PM (182.209.xxx.132)아보카도 하나 잘라서 소금후추 간하고 김에 싸먹었어요.
견과류도 조금..
아침은 어제 사논 김밥 남은거 몇개랑 소고기국
혼자있으니 대충 때우게 되네요23. 삼겹살
'18.3.22 2:01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혼자서 삼겹살 구워서 봄동에 쌈싸먹었어요
맛있데요24. ....
'18.3.22 2:30 PM (118.32.xxx.70)민박집에 보검이 보고 월남쌈해먹고싶어서 어제 장보러 나갔는데 라이스페이퍼가 다 품절이더라고요. 나머지 재료만 좀 사왔다다 아까 깻잎에 쌈싸먹었어요ㅋㅋㅋ
25. 잡채
'18.3.22 2:37 PM (125.182.xxx.27)데우고 대추차한잔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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