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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 점심 뭐 드실건가요?

점심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18-03-22 12:13:44
아직은 배가 안고파서 초콜릿 하나 까먹었는데
혼자 있으니 밥 생각도 별로 안나네요..
IP : 175.223.xxx.1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2 12:1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진짬뽕 끓이고 있어요 ㅎ

  • 2. 아보카도
    '18.3.22 12:20 PM (119.149.xxx.131)

    아보카도 너무 익었길래 더 놔두면 안되겠다싶어서
    아보카도 하나 다 넣고 밥이랑 간장만 넣고 먹었어요.
    예쁘게 세팅해서 천천히 먹어야하는데
    1시에 아이 데릴러가야해서 흡입했네요.

  • 3.
    '18.3.22 12:2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철엔 새콤매콤한 쫄면 땡겨요

  • 4. 쫄면
    '18.3.22 12:33 PM (182.222.xxx.184)

    며칠전부터 쫄면이 땡겼는데.. 주문한거 취소돼서 걍 김치넣고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이제 운동하러 가려구요. ㅠ.ㅠ

  • 5. ㅇㅇ
    '18.3.22 12:34 PM (180.230.xxx.96)

    지금 배고파서 달걀 프라이 해서 어제 담근 얼갈이랑
    열무김치 해서 먹고 있어요

  • 6. ...
    '18.3.22 12:35 PM (175.119.xxx.144)

    앗 저도 요즘 쫄면 땡겼는데
    현실은 남은 카레요ㅎㅎ

  • 7. ...
    '18.3.22 12:38 PM (59.17.xxx.206)

    저는 냉동실 파먹기 실천 중입니다 ㅋㅋ

  • 8. ..
    '18.3.22 12:40 PM (124.53.xxx.131)

    냉장고에 있던 전복죽 남은거랑
    배추 된장국 끓여 먹었어요.
    배추 된장국이 제일 어려운데
    백만년만에 끓여선지 맛있어서
    두그릇 흡입 했어요.
    전복죽 맛없어요.
    음식은 맛있어야 장땡입니다.

  • 9. ㅇㅇ
    '18.3.22 12:45 PM (61.106.xxx.237)

    카레했는데 건강생각해 강황가루 한수저 넣었더니 너무 쓰네요
    물넣고 다시 끓이고 물엿넣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그래도 한끼 잘먹었어요 ㅋㅋ

  • 10. 음..
    '18.3.22 12:47 PM (180.66.xxx.161)

    팬케잌 구워서
    ㅡ이건 어제 아이 구워줬는데 저녁에 배앓이를 하길래 혹시 이게 이상했나 싶어 남은 반죽 반 구워 먹어봄.
    부침 어묵 한봉지 중 남은거 두개랑
    이케아 핫도그소세지 하나 구워서
    커피 한잔이랑 먹었어요.
    내가 먹고싶어 먹은건 소세지 하나...ㅜㅜ

  • 11. ...
    '18.3.22 12:47 PM (116.36.xxx.97)

    어머...어쩜 땡기는게 비슷하죠??? ㅋ

    저도 비빔국수 쫄면 아님 비빔면이라도?
    고민하다가
    냉파...남은 카레 먹었네요 ㅎ

    급 동질감에 댓글까지...

  • 12. 제가윈
    '18.3.22 12:5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간장게장 게딱지 밥비벼 먹습니다 ㅎㅎ

  • 13. ...
    '18.3.22 12:53 PM (58.233.xxx.150)

    어머 !! 쫄면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

  • 14. ㄷㅈ
    '18.3.22 12:58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남은 카레 먹은 분들 반갑네요 3일만에 드뎌 다 먹었네요 ㅋ

  • 15.
    '18.3.22 1:05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꽁치 김치찌게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뚝딱 했어요

    요즘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파김치랑 밥이랑만 먹는데
    나가야 되서 냄새날까봐 못먹었어요

  • 16.
    '18.3.22 1:08 PM (58.140.xxx.46)

    달콤매콤한 쫄면

  • 17. aa
    '18.3.22 1:09 PM (121.165.xxx.139)

    ㅎㅎ 저도 점심때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 18. 전병
    '18.3.22 1:1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메밀전병 만들고 있어요

  • 19. 돼지고기
    '18.3.22 1:15 PM (211.245.xxx.178)

    주물럭 쬐끔 남은거있어서 김장김치 썰어넣고 볶아먹었습니다.
    맛은 있네유..ㅎㅎ

  • 20. 메밀
    '18.3.22 1:17 PM (183.96.xxx.129)

    메밀전병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재료넣고 말려고 하니 다 찢어지고 난린데 어쩌죠

  • 21. 부침개
    '18.3.22 1:36 PM (175.223.xxx.58)

    해먹었어요.
    배추속, 당근, 호박, 양파, 낙지, 버섯 채썰어서
    계란 넣고 고추장 한스푼, 부침가루, 감자전분
    넣어서 한 접시 부쳐 먹었어요.

  • 22. 작약꽃
    '18.3.22 1:44 PM (182.209.xxx.132)

    아보카도 하나 잘라서 소금후추 간하고 김에 싸먹었어요.
    견과류도 조금..

    아침은 어제 사논 김밥 남은거 몇개랑 소고기국

    혼자있으니 대충 때우게 되네요

  • 23. 삼겹살
    '18.3.22 2:01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혼자서 삼겹살 구워서 봄동에 쌈싸먹었어요
    맛있데요

  • 24. ....
    '18.3.22 2:30 PM (118.32.xxx.70)

    민박집에 보검이 보고 월남쌈해먹고싶어서 어제 장보러 나갔는데 라이스페이퍼가 다 품절이더라고요. 나머지 재료만 좀 사왔다다 아까 깻잎에 쌈싸먹었어요ㅋㅋㅋ

  • 25. 잡채
    '18.3.22 2:37 PM (125.182.xxx.27)

    데우고 대추차한잔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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