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아침 세탁기소리..

dd 조회수 : 6,649
작성일 : 2018-03-22 10:17:03

윗집에서 매일 아침 7시 30분경에 세탁기를 돌립니다.

평일 거의 매일, 주말에도 마찬가지구요.

저희집은 8시까지 자고 일어나는데 

윗집 세탁기 진동소리 물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 그소리에 잠을 깹니다.

워킹맘이실때는 출근때문에이해한다 해도

일도 안하는데 굳이 그 시간마다 세탁기를 돌리는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그냥 이해해야하는건가요?




IP : 1.214.xxx.1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3.22 10:20 AM (211.46.xxx.231)

    늦은 밤이나 꼭두새벽 아니면
    님이 예민하신듯 보입니다

    저는 게을러서 아침일찍 못하네요

  • 2. 예민
    '18.3.22 10:23 AM (175.223.xxx.236)

    일곱시반에 돌리는걸로 뭐라할수는 없죠

  • 3. 7시반이 일러요?
    '18.3.22 10:2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 시간 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보통 씻고 밥먹고 하는데요.
    저희집은 8시 전에 식구들 다 나가고 세탁기 돌리고 8시경에 청소기 돌려요.
    저는 8시 40분경 세탁물 널어놓고 나가구요.

  • 4. ...
    '18.3.22 10:26 AM (59.29.xxx.42)

    따지러 갈수 없는 사안같네요.

  • 5. ..
    '18.3.22 10:33 AM (121.136.xxx.215)

    솔직히 이르죠. 피아노 치기, 청소기 돌리기, 세탁기 돌리기 등의 층간소음 날만한 것들은 오전 9시 이전에는 안하는 것이 매너예요. 저녁은 밤 8시까지. 바빠서 많이 양해한대도 오전 8시 이전에는 시작하면 안되죠. 원글님 토닥토닥. 하....인테리어 공사한다고 평일 오전 7시 15분에 드릴로 덜덜덜덜 소리내던 아랫집 생각나네요.

  • 6. 우리집
    '18.3.22 10:34 A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그때 돌리는거 시작해야 세탁끝나고 오전 집안일이
    일찍 끝나기 때문일거에요
    아줌마랑 안면있으시면 30분만 세탁시간 늦춰달라고
    잘 부탁드리세요
    뒷베란다 세탁기 소리가 그정도 큰지 대부분 생각못하실거에요
    저라면 시간 좀늦추는건데 특별한 사정있는거아니면
    들어드릴것같아요

  • 7.
    '18.3.22 10:35 AM (175.117.xxx.158)

    할일 안미루고 일찍끝내고 자기시간 가지려나봐요

  • 8. 일러요
    '18.3.22 10:35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우리 아파트는 오전 9시전에 세탁기 못 돌리게 되어 있어요
    늘 방송해요

  • 9.
    '18.3.22 10:35 AM (110.14.xxx.175)

    그때 세탁기 돌리기시작해야 세탁끝나고 오전 집안일이
    일찍 끝나기 때문일거에요
    30분만 세탁시간 늦춰달라고 잘 부탁드리세요
    뒷베란다 세탁기 소리가 그정도 큰지 대부분 생각못하셨을거에요
    저라면 시간 좀늦추는건데 특별한 사정있는거아니면
    들어줄것같아요

  • 10. ㅇㅇ
    '18.3.22 10:39 AM (175.192.xxx.208)

    가끔가다 급한 빨래 탈수는 해도 그시간에 빨래는 안합니다.
    제가 들어보니 소음이 젤 시끄러운게 세탁기 물내려가는 소리와 진동이더군요.

  • 11. 그건
    '18.3.22 10:40 AM (175.209.xxx.57)

    좀 이른 시간이죠. 저는 8시도 빠르다고 생각해서 반드시 10시 이후에 돌려요.
    혹시 모르니 아주아주 공손하게 쪽지 함 붙여놔보세요.
    그 시간이 아니면 시간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 12. dd
    '18.3.22 10:41 AM (61.253.xxx.109)

    저도 직장인 출근하면서 돌리고 나오는데 대충 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 돌립니다.
    전업주부라면 양해를 구할수도 있는건데, 전업이라도 그 주부의 스케쥴이 있으니 일찍 돌리는거겠죠.

  • 13. 집이
    '18.3.22 10:46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집이아니네요 요즘 아파트를 왜 이모냥으로 짓는지.

    솔직히 세탁기 샤워 설거지 믹서기 이런건 24시간 가능해야 맞죠.
    아파트는 개인의 집! 이지 기숙사도 고시원도 아니잖아요.
    고시원은 하나의 집이 나리고 한 집에 방방이 세들어 사는거라 소음이 들리지만.

    태어나서부터 아파트만 살았지만 피아노 악기 진공청소기(바닥을 미니까) 뺴고는 소음 들린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2000년 전후로 지은 아파트들은 뭔 판잣집으로 짓는지 소음이;; 어떤집은 윗집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는군요.

    그런데 저도 아침잠 많지만 7시반이 집안일 안할 시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14. 집이
    '18.3.22 10:46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집이아니네요 요즘 아파트를 왜 이모냥으로 짓는지.

    솔직히 세탁기 샤워 설거지 믹서기 이런건 24시간 가능해야 맞죠.
    아파트는 개인의 집! 이지 기숙사도 고시원도 아니잖아요.
    고시원은 하나의 집이 아닌, 한 집에 방방이 세들어 사는거라 소음이 들리지만.

    태어나서부터 아파트만 살았지만 피아노 악기 진공청소기(바닥을 미니까) 뺴고는 소음 들린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2000년 전후로 지은 아파트들은 뭔 판잣집으로 짓는지 소음이;; 어떤집은 윗집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는군요.

    그런데 저도 아침잠 많지만 7시반이 집안일 안할 시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15. 집이
    '18.3.22 10:48 AM (211.223.xxx.123)

    집이아니네요 요즘 아파트를 왜 이모냥으로 짓는지.

    솔직히 세탁기 샤워 설거지 믹서기 이런건 24시간 가능해야 맞죠.
    아파트는 개인의 집! 이지 기숙사도 고시원도 아니잖아요.
    고시원은 하나의 집이 아닌, 한 집에 방방이 세들어 사는거라 소음이 들리지만.

    태어나서부터 아파트만 살았지만 피아노같은 악기 진공청소기(바닥을 미니까) 조심하는것 말고 다른소음 들린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2000년 전후로 지은 아파트들은 뭔 판잣집으로 짓는지 소음이;; 어떤집은 윗집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는군요.

    그런데 저도 아침잠 많지만 7시반이 집안일 안할 시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16. 진짜 생각해보니
    '18.3.22 11:28 AM (219.251.xxx.11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짓는 인간들은 쏙 빠지고 주민들만 아웅다웅 일수도요
    값싼자재 쓰고 비싸게 팔아먹고 수당챙기고

  • 17. 진짜 생각해보니
    '18.3.22 11:28 AM (219.251.xxx.119)

    아파트 짓는 인간들은 쏙 빠지고 주민들만 아웅다웅 일수도요
    값싼자재 쓰고 비싸게 팔아먹고 수당챙기고
    싸구려 자재 아파트니 허구헌날 층간소음에
    싸우고 칼부림하고

  • 18. ...
    '18.3.22 11:47 AM (223.62.xxx.245)

    건설사가 아파트 이상하게 짓고 불편은 왜 맨날 서민들끼리 해결해야는지...

  • 19. 저희 윗집
    '18.3.22 1:00 PM (61.85.xxx.240)

    네시에서 다섯쯤 세탁기 돌려요
    다행히 그때 자고 있을때라 잘 몰랐는데
    며칠 일찍 일어나보니 돌리는 진동하고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노인네라 뭐라 안하고 참고는 있는데 짜증나요

  • 20. 노인네라
    '18.3.22 1:11 PM (219.251.xxx.119)

    참을 필요는 없어요
    매너없는 거랑 나이랑 상관없어요

    노인네라 참고 봐주고 하는게 오늘날의 안하무인 한국노인을 만든것같아요

  • 21. 아이고
    '18.3.22 3:40 PM (218.154.xxx.27)

    어떤아파트가 윗집에 세탁기소리 나나요 우리는 뒷베란다 문닫으면 아무소리 안들려요
    문열면 물내려가는소리만나요 하수도로 세탁기소리 안나요 우리가 24층에15층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281 전 국민을 1 만족 시킬수.. 2018/07/20 499
834280 초5 남아 키, 134cm....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 키때문에 걱.. 2018/07/20 6,222
834279 힘없고 가난하면 억울한 인생 15 ㅇㅇ 2018/07/20 6,680
834278 아이스팩 하수구에 버리면 위험하대요 13 ... 2018/07/20 8,840
834277 죽 냉장실에 며칠 보관할 수 있을까요? 6 2018/07/20 6,509
834276 교과우수상은 몇프로 안인가요? 10 중학교 2018/07/20 2,199
834275 색이 다른 커텐을 한 폭씩 연이어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동이마미 2018/07/20 1,544
834274 촛불은 너무 연약하고 무시당할꺼라고 생각했어요 12 그때 2018/07/20 1,698
834273 애아빠와 같이 보려고 합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호칭 문제입니.. 75 .. 2018/07/20 18,638
834272 혹시 미주신경설실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1 혹시 2018/07/20 6,648
834271 대형 마트에서 랍스터 판다길래 쪄서 구입하려 하는데 6 ... 2018/07/20 1,812
834270 "10억이 눈앞"...판교 턱밑 쫓아온 광교 .. 12 광교 2018/07/20 6,462
834269 초등학교3학년 어떻게 키워야할지 조언좀부탁드립니다 5 해품달 2018/07/20 1,561
834268 나홀로 휴가 5 ... 2018/07/20 1,592
834267 영화 4등 수영감독이 나의 아저씨 겸덕이었네요 19 .. 2018/07/20 2,931
834266 가방을 찾습니다~ 가방 2018/07/20 551
834265 몸무게 줄면 허리 사이즈는 3 ... 2018/07/20 1,658
834264 찹쌀가루 냉동된거 오래된거 써도 될까요 1 ?? 2018/07/20 2,715
834263 성실함은 어디서 배울까요? 17 성실함 2018/07/20 4,903
834262 이재명이 형 이재선씨에 대해 거론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6 밥하기싫은혜.. 2018/07/20 817
834261 은으로 쌍가락지 사려면 얼마나 들까요 11 .. 2018/07/20 2,963
834260 제가 이상한 걸까요? 5 ..... 2018/07/20 1,368
834259 허리밴드 운동할 때 2018/07/20 377
834258 자주 jaju 에서 나온 식기건조대는 어떤가요? 5 고민 2018/07/20 2,037
834257 인생술집 이혜영 뭉클했네요 9 ㅜㅡ 2018/07/20 7,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