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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 2회까지 보고 접었어요.

..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18-03-21 23:20:45
보고 나면 맘이 무겁네요.
살면서 느끼는 고뇌, 걱정, 슬픔들의 액기스만 모아모아...
나이가 드니 굳이 보고 싶지 않네요..

배성우와 성동일 연기 보고 싶지만..
접습니다.. 
IP : 211.172.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11:31 PM (175.223.xxx.150)

    공감돼요
    먹고사니즘에 에너지를 다 쏟고 나면
    너무 리얼하거나 심각한 문화생활은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 2. 보시지
    '18.3.21 11:32 PM (1.233.xxx.36)

    현실적이라 ... 저는 좋습니다.

  • 3. 그게 참
    '18.3.21 11:32 PM (211.209.xxx.57)

    나이가 드니.... 정말 무겁고 어두운 건 감당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네요.
    그냥 밝은 거, 예쁜 거, 재밌는 거만 보고 싶어요.
    삶의 무게가 녹록치 않았다는 증거겠죠?

  • 4. ,,
    '18.3.21 11:55 PM (125.178.xxx.37)

    그럴수록 끝까지 보셔야죵..저도 그랬는데..
    뒷편 보니까 꼭 무겁지만은 않더라고요...

  • 5. ...
    '18.3.21 11:58 PM (14.32.xxx.13)

    나름 유머 코드가 있어서 재밌게도 봐요.
    3,4회 재밌어요

  • 6. ..
    '18.3.22 12:03 AM (124.111.xxx.201)

    3,4회는 좀 나아요.

  • 7. ㅇㅇ
    '18.3.22 12:09 AM (121.168.xxx.41)

    점차 나아져요

  • 8. ...
    '18.3.22 12:32 AM (223.62.xxx.180)

    비위가 약해서
    2회에서 저도 그만뒀어요
    굳이 그렇게 더럽게...으웩~

  • 9. 라이브에 대해
    '18.3.22 1:4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얘기하면 야단치는 사람 있던데
    안 오려나요?
    긍정적인 일에 에너지를 쓰라며 개난리 치는 분 있어요 조심하세요~

  • 10. ㅇㅇㅇ
    '18.3.22 2:45 AM (211.36.xxx.87)

    저두 훈련받으며 고통받고 고생하는거 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힘들어서 못보겠더라구요.
    가뜩이나 힘든 세상, 이쁜거, 좋은거, 재밌는거만 보고싶어요.

  • 11. ..
    '18.3.22 8:47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하루가 치열하고 머리 아프니
    드라마라도 환타지만 보고싶어요
    차라리 비밀의 숲 같이 나랑은 좀 먼 현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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