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 2회까지 보고 접었어요.

..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18-03-21 23:20:45
보고 나면 맘이 무겁네요.
살면서 느끼는 고뇌, 걱정, 슬픔들의 액기스만 모아모아...
나이가 드니 굳이 보고 싶지 않네요..

배성우와 성동일 연기 보고 싶지만..
접습니다.. 
IP : 211.172.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11:31 PM (175.223.xxx.150)

    공감돼요
    먹고사니즘에 에너지를 다 쏟고 나면
    너무 리얼하거나 심각한 문화생활은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 2. 보시지
    '18.3.21 11:32 PM (1.233.xxx.36)

    현실적이라 ... 저는 좋습니다.

  • 3. 그게 참
    '18.3.21 11:32 PM (211.209.xxx.57)

    나이가 드니.... 정말 무겁고 어두운 건 감당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네요.
    그냥 밝은 거, 예쁜 거, 재밌는 거만 보고 싶어요.
    삶의 무게가 녹록치 않았다는 증거겠죠?

  • 4. ,,
    '18.3.21 11:55 PM (125.178.xxx.37)

    그럴수록 끝까지 보셔야죵..저도 그랬는데..
    뒷편 보니까 꼭 무겁지만은 않더라고요...

  • 5. ...
    '18.3.21 11:58 PM (14.32.xxx.13)

    나름 유머 코드가 있어서 재밌게도 봐요.
    3,4회 재밌어요

  • 6. ..
    '18.3.22 12:03 AM (124.111.xxx.201)

    3,4회는 좀 나아요.

  • 7. ㅇㅇ
    '18.3.22 12:09 AM (121.168.xxx.41)

    점차 나아져요

  • 8. ...
    '18.3.22 12:32 AM (223.62.xxx.180)

    비위가 약해서
    2회에서 저도 그만뒀어요
    굳이 그렇게 더럽게...으웩~

  • 9. 라이브에 대해
    '18.3.22 1:4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얘기하면 야단치는 사람 있던데
    안 오려나요?
    긍정적인 일에 에너지를 쓰라며 개난리 치는 분 있어요 조심하세요~

  • 10. ㅇㅇㅇ
    '18.3.22 2:45 AM (211.36.xxx.87)

    저두 훈련받으며 고통받고 고생하는거 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힘들어서 못보겠더라구요.
    가뜩이나 힘든 세상, 이쁜거, 좋은거, 재밌는거만 보고싶어요.

  • 11. ..
    '18.3.22 8:47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하루가 치열하고 머리 아프니
    드라마라도 환타지만 보고싶어요
    차라리 비밀의 숲 같이 나랑은 좀 먼 현실이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882 김성태 피습 사건 전날 면상을 보아하니 5 ... 2018/05/08 1,677
808881 어머니께 선물할 양산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6 2018/05/08 1,452
808880 다담 된장이 싸서요~~ 10 행사 2018/05/08 3,157
808879 이거 혹시 사유 아시는 이재명 지지자님 계신가요? 7 ㅇoㅇ 2018/05/08 864
808878 감기에 애드빌 드시는 분도 계신가요? 19 ㅇㅇ 2018/05/08 24,137
808877 자궁내막이 항상. 두꺼운 상태면 6 문의 2018/05/08 3,571
808876 생애 첫 라운딩 갑니다 옷차림 좀.. 4 베이글 2018/05/08 1,814
808875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누가 청원안하나요? 좀해주세요! 24 ... 2018/05/08 2,102
808874 나쓰메소세키전집이목표에요 9 tree1 2018/05/08 1,385
808873 두물머리갔다하남쪽으로 1 하남 2018/05/08 1,081
808872 코(속)구멍이 작아져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6 oo 2018/05/08 2,096
808871 파셨나요?대북주들요 2 대북주 2018/05/08 1,800
808870 자궁경부암 검사후 세포변형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2 걱정 2018/05/08 5,413
808869 진짜 개판임)국회에 계류중인 안건이 만개 라네요. 4 ... 2018/05/08 691
808868 대학생 딸 주근깨 10 * * 2018/05/08 2,134
808867 촛불들고 문프에게 부처의미소 보여줬던 그 아기가 커서.. 16 이쁘다 2018/05/08 3,042
808866 나경원 목소리 홈쇼핑에서 많이 듣던 목소리 1 .. 2018/05/08 739
808865 사회복지사 생각외로 할만 한가봐요? 10 ㅁㅈㅁ 2018/05/08 5,022
808864 스마트폰에 유튜브 앱 없앴다고 애들이 못 보는거 아닙니다... 1 답답해 2018/05/08 990
808863 기차로 2박3일 목포 다녀온 이야기 37 추억으로만들.. 2018/05/08 5,674
808862 수술하고 일주일 내내 수액맞고 세끼정도 먹었는데 살쪘어요ㅠㅠ 7 속상 2018/05/08 2,416
808861 취임 일주년 이벤트 준비 중인 거 없나요? 1 울 문프 2018/05/08 488
808860 감방행 피해 잠적한 獨 '나치 할머니' 닷새만에 붙잡혀 (종합).. 5 .... 2018/05/08 1,671
808859 김경수 의원 토론 중 이 발언.... 29 와우 2018/05/08 4,180
808858 경찰들이나 119 지구대원 취객에게 맞아죽는거요 3 라이브 2018/05/08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