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여자 탤런트 이름이 뭔가요?

.....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8-03-21 22:37:10
전원일기 보다가 궁금해서요.
무슨... ㅇㅇ선 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요즘 잘 안보이던데..
혹시 이름 아는분 계세요?


https://youtu.be/20suK01-FEc
IP : 182.222.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10:37 PM (182.222.xxx.37)

    https://youtu.be/20suK01-FEc

  • 2. 음
    '18.3.21 10:42 PM (58.123.xxx.199)

    김용선?

  • 3. ....
    '18.3.21 10:46 PM (182.222.xxx.37)

    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 4. 김용선
    '18.3.21 10:47 PM (5.254.xxx.120) - 삭제된댓글

    전원일기에서 빨래터 아줌마로 나오는 하지만 요즘은 스타가 된 김혜옥과 나이가 비슷해요.
    김용선이에요. 연극배우 출신이고 70년대 말부터 TV에 나왔는데
    TV보단 영화 (주로 사극 에로물)에 많이 출연했고 거기서 인지도를 많이 끌어 올렸죠.
    젊을 때보다 30대 이후 주목받았고
    아는 사람만 이름 아는 배우인데 하지만 당시 은근 남자 골수팬들도 꽤 많았던 배우
    예뻤어요.
    어느 날 갑자기 잘 안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 5. 제 기억에
    '18.3.21 10:50 PM (1.238.xxx.39)

    얼굴 괜찮은데 키 많이 작고 대두였음.
    현모양처보다는 분위기 있는 이혼녀 같은 역할
    자주 나왔던걸로~

  • 6. .....
    '18.3.21 10:51 PM (182.222.xxx.37)

    오 맞아요 5.254님
    예전에 심심찮게 보였는데 요즘 통 안보이네요.
    조선왕조500년? 뭐 이런데 상궁으로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

  • 7. 1.238
    '18.3.21 11:01 PM (91.207.xxx.26) - 삭제된댓글

    헐.. 김용선이 대두라고요? 진짜 대두를 못 보셨나보네
    당시 남녀 탤런트들 김용선에 비할 바도 안되는 대두 많았고요 (미남, 미녀 소리 듣는 연기자들조차 대두 많았음)

    근데 저 정도 얼굴이면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엔 절대 대두라고 못 합니다.
    저 당시엔 조막만한 얼굴은 되려 인기 없었고요.
    남자나 여자나 적당한 크기의 얼굴이 더 각광받았죠 (요즘은 크다는 소리 듣는)
    당시엔 남녀 얼굴 작으면 복없단 소리 했을 때...
    스크린에서 저 정도 얼굴크기면 실지보면 딱 보기 좋은 크기고 김용선 절대 대두 아님

  • 8. 언니가
    '18.3.21 11:05 PM (124.49.xxx.61)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너무이뻣데요

  • 9. ....
    '18.3.21 11:07 PM (182.222.xxx.37)

    저도 좀전까지 전원일기 보면서 대두라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스커트 입고 나왔는데 다리가 반듯하니 참 예쁘더라고요.

  • 10. 전원일기
    '18.3.21 11:11 PM (1.238.xxx.39)

    며느리 1,2는 비율이 좋았음.
    제 기준엔 유인촌도 대두고
    오늘 거론된 배우도 키 때문인지 그렇게 보였어요.
    츄파츕스처럼..

  • 11. 저
    '18.3.21 11:15 PM (58.123.xxx.199)

    그냥 설명만 보고 김용선 떠올랐음. ㅋ

  • 12. 근데
    '18.3.22 12:08 AM (74.75.xxx.61)

    링크 걸어주신 동영상 보니까 유인촌 정말 젊고 잘생겼었네요.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인물만 놓고 봤을때. 성형이나 시술 없었던 시절이었을텐데요.

  • 13. ...
    '18.3.22 3:45 AM (175.252.xxx.140) - 삭제된댓글

    김용선씨 참 선하게 생기셨는데.. 장미희씨와 좀 닮은 느낌도 있구요.
    유인촌씨 젊을 때 미남으로 불렸죠. 진짜 팔구십년대 정도까지만도 대두 소두 그런 거 전혀 안 따졌어요. 그 시대 미남으로 꼽힌 사람들 중에 노주현 임채무 씨 등도 다 둥글넙적하네요. 구십년대 후반 이후 이천년대쯤부터 서구 외모 지향하면서 소두 따지기 시작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435 제습기와 선풍기 틀면 열대야도 버틸만한가요? 8 여름 2018/06/21 2,222
824434 여드름 패치 추천부탁드려요 2 레드향 2018/06/21 956
824433 9595쇼 합니다... 8 marco 2018/06/21 745
824432 금목걸이 새로 세팅하면 얼마 들까요? 8 ~~ 2018/06/21 2,022
824431 충무로 연어 신선하고 맛있는 곳 연어 2018/06/21 412
824430 바람피는 꿈을 꿨어요. 2 바람바람 2018/06/21 1,999
824429 김치 김밥 팁 좀 주세요. 6 딱 10줄만.. 2018/06/21 2,008
824428 서울 지하철탈때 신용카드로 되나요? 5 지방 2018/06/21 2,599
824427 올클래드와 샐러드마스터 써보신 분 계신가요? 5 냄비 2018/06/21 4,826
824426 상일동역 주변 학군 많이 나쁜가요? 5 고덕 2018/06/21 1,910
824425 저렴한 매트리스 없을까요? 11 ;; 2018/06/21 2,293
824424 마치 번개와도 같은 배송속도! 8 이것은 2018/06/21 1,352
824423 프로듀스48 보면 아이돌 꿈이 오히려 좌절되겠네요 7 시즌3 2018/06/21 2,268
824422 네이버 검색어 1위가 오늘 러시아 방문 4 ㅎㅎㅎ 2018/06/21 1,147
824421 요새는 딸네 근처 가서 노년 보내는 경우가 많나요? 40 꽃지 2018/06/21 7,309
824420 형제간 돈거래 6 골치 2018/06/21 3,378
824419 콜레스테롤 수치 230-250인 분들, 약 매일 드세요? 10 고지혈 2018/06/21 13,423
824418 카톡에 질문입니다(급해요) 3 나 2018/06/21 871
824417 70년대말~80년대초 신부정장 4 ... 2018/06/21 959
824416 주식 고수님들, 단타와 장기투자 중 뭐가 더 나을까요? 1 주식 2018/06/21 1,442
824415 ktx 좌석에서 음식먹어도 되나요? 14 긍정 2018/06/21 7,831
824414 한남대교 남단쪽에 붙어있는 6 그냥 2018/06/21 804
824413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어찌들 가세요? 7 기윤 2018/06/21 1,345
824412 주식..딴나라 이야기 8 실화 2018/06/21 2,488
824411 한번도 안가본 제주도. 17 제주 2018/06/21 2,858
< 35541 35542 35543 35544 35545 35546 35547 35548 35549 355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