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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소한 변화의 편리성

진작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8-03-21 15:19:57
제가침대에서 노트북 하면서 폰도 같이 보거든요
노트북이 오래돼서 렉이 잘 걸려 속도가 느려요
다시보기나 업무 보는거나 겨우 돼요
그래서 드라마 보면서 검색은 폰으로 하게 돼요
82도 폰으로 하거든요
근데 폰이 방전이 빨리 돼서충전을 하게 되는데 집에 있는건
다 길이가 짧아서요
화장대 위에 충전시켜 놓고 노트북하면 폰 궁금해서 충전
다 되지도 않는걸 쓰고 하거든요
그래서 또 방전되면 충전하려니 충전기 길이가 짪아서 힘들었어요
그걸 어제 마침내 쿠팡 로켓배송으로 2미터 충전기를 샀더니 오늘
그거 끼우고침대에서충전하니 이렇게 편한걸요
노트북은 충전기 길이도 길구만 폰충전기는 다 짧았네요
침대에서 둘 다 충분하게 하니 좋네요
IP : 110.70.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3.21 3:29 PM (211.186.xxx.141)

    그 기분 알아요.......


    전 형편이 어려워서 사용이 가능하면 어떤 물건이든
    그냥 불편해도 수명 다 할때까지 쓰는데요...
    돈 아끼는 좋은점도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문물을 사용하게 되면 참 감동스럽더라고요.
    넘 편리하고요.....

    그럴때 마다
    사람이 문명의 이기는 누리고 살아야 하는구나............싶어요.
    ㅋㅋㅋ


    그런데 또 사려고 하면 돈아깝고......ㅋㅋㅋ
    사고 나면 잘 샀다 싶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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