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마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유한존재
'18.3.21 2:55 PM (1.242.xxx.197)힘드셨을텐데.....그것을 극복하시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존경스럽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생판 얼굴 모르는 분이지만...응원해요..2. 마더는 안봤지만
'18.3.21 2:57 PM (39.116.xxx.164)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3. ....
'18.3.21 3:12 PM (59.63.xxx.47)드라마 보는 내내 울어 며칠동안 밖을 못나가고 있어요. ㅠㅜ
사랑 많이 주는 남편 만나 저도 사랑을 주고 받는것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으니 참 다행이지요.
어제 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최선을 다해 맛있는 밥 해주고 재밌게 놀게 해주니 아이도 좋아하고 고맙다 하네요.
어떻게 하면 더 좋아할까.. 더 행복해할까.
제가 사랑해주니 애들은 저한테 사랑을 더 많이 주네요.
이럴줄 알았음 좀 일찍 낳을껄...
엄마 될 자격이 없는줄 알고 안낳으려고 했었어요.4. .....
'18.3.21 3:17 PM (59.63.xxx.47)응원 감사합니다.
글에서도 맘이 느껴지니 뭉클하네요.5. ..
'18.3.21 3:52 PM (39.117.xxx.196)원글님 너무 훌륭합니다.
상처와 아픔속에서 삶에 대한 그 아름다운 태도 감동됩니다.
축복하고 응원합니다!!^^6. 사랑
'18.3.21 4:21 PM (118.221.xxx.50)좋은 남편 만나셨다니 다행이네요
어릴적 양육시기에 받은 상처는 좋은 배우자로 치유됩니다.
심리학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아이들 키우면서 얻는 행복과 배우자에게 받는 신뢰로 어릴적 상처 극복해내실수 있을거에요
행복하세요7. ....
'18.3.21 4:28 PM (118.32.xxx.70)힘드셨겠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릴때 내자신도 함께 키워보세요. 내가 내 엄마가 되어 어릴때 나를 더 사랑해주면 될거예요.
8. ....
'18.3.21 5:30 PM (59.63.xxx.47)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위로와 격려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9. 잘 읽었습니다
'18.3.22 12:03 AM (180.224.xxx.155)원글님은 그 자체로 빛나는 보석같은 분인것 같아요
좋은 남편도 님이 스스로 빛나고 있으니 만날수 있었을테구요
님글에 저도 용기를 얻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다 대박나세요10. ...
'20.6.9 11:15 PM (121.144.xxx.34)마더 복습하다 검색해보고 님 글 읽게 되었네요. 참 깊고 좋은 드라마죠? 저 위의 자녀분 키우며 님 안의 어린 아이도 키우라는 구절이 참 와닿네요. 행복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808 | 만삭 7~8월만큼 덥네요. 5 | .... | 2018/07/19 | 1,179 |
833807 | 울 따님 11 | ㅎㅎ | 2018/07/19 | 2,183 |
833806 | 어린이집은 원아 한명당 정부에서 얼마를 지원받나요? 3 | 크롱 | 2018/07/19 | 1,438 |
833805 | 문통 이후 장애연금 금액이 올랐어요 8 | ㅇㅇ | 2018/07/19 | 1,602 |
833804 | 류마티스 질환자인데..가벼운 등산은 안 좋을까요? 1 | ... | 2018/07/19 | 1,091 |
833803 | 나이키 미국사이즈 M이 한국사이즈로는 L 맞나요 2 | 사이즈문의 | 2018/07/19 | 1,307 |
833802 | 양산 쓰니 두가지 이득. 38 | 사바하 | 2018/07/19 | 17,445 |
833801 | 서울 친구들과 저녁모임 장소 좋은곳이요 1 | 추천해주세요.. | 2018/07/19 | 526 |
833800 | 얼음 보관하는통 이름이 뭘까요 4 | 바닐라향기 | 2018/07/19 | 1,072 |
833799 | 경기 심각한가보네요 ㅠㅠ 89 | 어쩌나요 | 2018/07/19 | 17,973 |
833798 |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는다. 4 | ... | 2018/07/19 | 1,612 |
833797 | 지하철안인데 속옷만 입은 여자 있네요 65 | 지금 | 2018/07/19 | 32,447 |
833796 | 집나가는 비법좀알려주세요. 9 | ㅇ | 2018/07/19 | 3,932 |
833795 | 트리오 가이스트 공연을 보고와서 2 | 바니타스 | 2018/07/19 | 347 |
833794 | 맛있는 김치볶음 비법도 풀어주세요 7 | 덥다 | 2018/07/19 | 2,144 |
833793 | 오이지 샀는데 어떻게 먹나요?? 4 | 바쁘자 | 2018/07/19 | 988 |
833792 | 중1아이성적 2 | .. | 2018/07/19 | 789 |
833791 | 공항 몇시간 전 까지 도착하면 될까요 3 | 오전 8시3.. | 2018/07/19 | 1,157 |
833790 | 부산에 먹을만한 한정식? 1 | ㄴㄴ | 2018/07/19 | 844 |
833789 | 주변에 여(남)성미가 여전히 엄청난 40대많이 보시나요? 6 | ... | 2018/07/19 | 3,632 |
833788 | 지금 집앞에 남친이 오고있는데요 옷을 어떻게입죠 ㅠㅜ 36 | 옷 | 2018/07/19 | 6,584 |
833787 | 우리가 내는 세금 진짜 줄줄 새는거 어떻게 막아야하나요? 7 | 건보료 | 2018/07/19 | 963 |
833786 | 외국인전형이요 3 | ㅁㅁㅁ | 2018/07/19 | 738 |
833785 | 국운에 2년안에 집권힘 잃고 젊은지도자 등장 45 | 지금 | 2018/07/19 | 6,241 |
833784 | 이사 고민 5 | 고민 | 2018/07/19 |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