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스프를 해 보려고 하는데
버터랑 밀가루 동량으로 볶으라는데 집에 밀가루가 없어요.
찹살가루, 감자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가루는 많은데 밀가루가 없어요. ㅋㅋ
혹시 부침가루나 찹살가루로 루를 만들어도 될까요???
감자스프를 해 보려고 하는데
버터랑 밀가루 동량으로 볶으라는데 집에 밀가루가 없어요.
찹살가루, 감자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가루는 많은데 밀가루가 없어요. ㅋㅋ
혹시 부침가루나 찹살가루로 루를 만들어도 될까요???
안돼요.
루를 안 만들고 양파볶다가 그냥 끓여도 먹을만 할까요???
그건 그냥 맑은 국물이 될 거 같아요.
혹시 인스턴트 스프는 집에 없나요? 그냥 그거 끓인다음에 감자 넣고 갈아도 편하고 좋다고 하던데...
꼭 있어야 하는거네요. 인스턴트 스프를 하나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보세요.
어차피 밀가루에 각종 조미료 첨가된건데.
될것도 같은데요.
결과 궁금하네요.
감자스프라면서요.
치킨스톡 조미료도 넣는판에 넣어봤자 한두수저 넣는데 별 차이 없을 듯해요.
찹쌀가루도 괜찮을 것 같고요.
밍밍한 인스턴트크림스프보다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넣으세요.
감자에 이미 전분이 충분한데 굳이 루를 만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넣는다면 부침가루?
이걸로 빵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스프잖아요. 조미료 역할까지 해줄 것 같은데요.
집에 우유 있나요?
우유랑 감자랑 양파 버터면 스프만들기 가능해요.
루 없는 버전이랄까요.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그냥 약하게 양념된 밀가루잖아요.
아하~~ 부침가루로 해 보고 내일 알려드릴께요.
감자스프는 감자 삶아서 볶은 양파랑 우유넣고 갈고 우유고 농도 맞추고 간 맞추면 끝이에요
루 이런거 필요없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1469 | 의사 이국종 12 | 따뜻한말 | 2018/03/21 | 6,415 |
791468 | 로스쿨가려면 무슨대학 무슨과가는게 유리한가요? 9 | 전혀모름 | 2018/03/21 | 7,885 |
791467 | 냉동실에서 자꾸 떨어지는배즙 6 | 배즙 | 2018/03/21 | 2,043 |
791466 | 생선구울때 조심하세요. 2 | 토토 | 2018/03/21 | 4,595 |
791465 | 사진을 찍으니 제나이가 보이네요. 17 | 세월~ | 2018/03/21 | 5,669 |
791464 | 자한당은 2 | 미치겠어요 | 2018/03/21 | 845 |
791463 | 한자 알려주세요 (쇠금자가 3개 들어간 한자 9 | 한자 | 2018/03/21 | 8,055 |
791462 | 쓰리빌보드 추천해주신분 12 | 감사합니다 | 2018/03/21 | 2,347 |
791461 | 고양시 30사단 주변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4 | 신병교육수료.. | 2018/03/21 | 1,663 |
791460 | 도대체 어떻게 벌어서 몇억짜리 아파트에 사시나요? 115 | 주부 | 2018/03/21 | 36,873 |
791459 | 공부 못하는 고2아들 답답하네요 19 | .. | 2018/03/21 | 5,229 |
791458 | 2만 7천명만 더 서명하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 8 | 우리는 | 2018/03/21 | 1,426 |
791457 | 새로 나온 미자인비누 | *** | 2018/03/21 | 1,472 |
791456 | 생고기 감기걸렸을때 먹어도 될까요? 1 | a | 2018/03/21 | 968 |
791455 | 딸이 원룸 자취를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31 | 나무 | 2018/03/21 | 27,161 |
791454 | 엠티 꼭 안가도... | 조심스럽게 | 2018/03/21 | 1,012 |
791453 | 울릉도 숙소 어디를 잡으면 좋을까요? 8 | 따뜻한 봄날.. | 2018/03/21 | 2,460 |
791452 | 중국 현지음식 많이 아시는 분 | 냠냠 | 2018/03/21 | 900 |
791451 | 나이들어가니 관절이 여기저기 뻐근한게 체력에 자신이 6 | 50세 | 2018/03/21 | 2,076 |
791450 | 바닷가 추천 | 여행 | 2018/03/21 | 781 |
791449 | 소소한 변화의 편리성 1 | 진작 | 2018/03/21 | 1,426 |
791448 | 애들 부실하게 먹인다고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문자 사진 보냈다는 .. 12 | 아침에 | 2018/03/21 | 4,739 |
791447 | 평양공연 가는 레드벨벳의 노래 '빨간 맛' 2 | ㅎㅎㅎ | 2018/03/21 | 2,618 |
791446 | 어떻게 저렇게 등sin 같은걸 뽑았는지.. 1 | ... | 2018/03/21 | 2,229 |
791445 | 두부를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보세요. 31 | 맛있는두부 | 2018/03/21 | 16,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