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
'18.3.21 1:34 PM
(175.120.xxx.219)
그런남자가 없지는 않아요.
2. ㅇㅇ
'18.3.21 1:34 PM
(49.142.xxx.181)
원글님 같은 사람은 안해도 되는거죠. 하고 싶은 사람은 하는거고...
결혼이라는게 강제가 아니잖아요. 선택임
3. ㅂㅈㄷㄱ
'18.3.21 1:34 PM
(121.135.xxx.185)
아이낳고 싶고, 서로 능력과 돈이 모여 시너지 효과 낼 수 있는 환경일 때 결혼을 하는 게 이상적이죠. 원글 같은 경우라면 결혼할 이유가 없죠. 다 원글같진 않으니까요.
4. 네
'18.3.21 1:34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혼자살면 좋죠. 끝.
왜 라고 하는 걸 보니 아직 완전 독립은 안되어 있네요.
5. ㅋㅋ
'18.3.21 1:35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능력없는 여자들이 결혼에 더 매달리잖아요ㅋㅋ
6. 123
'18.3.21 1:39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음 다들 님 같은 조건이 아니기때문에 결혼 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7. 저는
'18.3.21 1:40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그랑 꼭 같이 살고싶어서 했어요
내꺼 하고 싶어서요
8. ....
'18.3.21 1:41 PM
(175.192.xxx.37)
님 조건이면 안해도 돼요.
그런데 인간의 상황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9. queen2
'18.3.21 1:41 PM
(211.185.xxx.87)
안해도 되요 그런데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생기더라구요..
10. 그러게 말입니다.
'18.3.21 1:41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키우기 싫은 애 낳아서는 독박육아타령에 거쳐 모성애를 강요 당하고 있다고 툴툴거리며 시모의 주제넘은 간섭에 몸서리치다가 그 모든 일에 무심한 남편을 원망하는 것이 결혼생활의 전부던데 알면서도 그런 결혼을 왜 할까요?
내 남편이 될 남자만은 평생을 나만 바라보며 내게만 복종하는 충성심 깊은 돌쇠가 확실한 것 같아서?
11. ㅁㅁ
'18.3.21 1:42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그놈에 솔직히 타령 ㅠㅠ
능력없는이가 결혼에 매달린다 ?
저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일터
12. 그러게 말입니다
'18.3.21 1:43 PM
(117.111.xxx.106)
키우기 싫은 애 낳아서는 독박육아로 모성애를 강요 당하고 있다고 툴툴거리며 시모의 주제넘은 간섭에 몸서리치다가 그 모든 일에 무심한 남편을 원망하는 것이 결혼생활의 전부던데 알면서도 그런 결혼을 왜 할까요?
내 남편이 될 남자만은 평생을 나만 바라보며 내게만 복종하는 충성심 깊은 돌쇠가 확실한 것 같아서?
13. 헤어질 때
'18.3.21 1:44 PM
(121.14.xxx.236)
생기는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
14. ..
'18.3.21 1:45 PM
(58.120.xxx.176)
그런 남자 없진 않은데 아주 드물어요.
15. ㅇㅇㅇㅇ
'18.3.21 1:48 PM
(211.196.xxx.207)
안해도 된다 싶으면 어, 안 해 하면 돼지
유부녀 많은 곳에 와서 넌 왜 했어? 난 안 할 건데? 하는 건 면박주는 거잖아요.
그런 유전자는 인류에 필요없으니 부디 하지 말아주세요.
어쩌다 결혼하면 또 애는 왜 낳아요? 하면서 낳을 수도 있잖아요?
나는 미혼입니다.
16. ...
'18.3.21 1:49 PM
(119.69.xxx.115)
안해도 됩니다... 원해서 한 결혼도 힘에 겨워 우는 사람들 천지에요. 그런데요.. 나이 상관없이 결혼 별로 생각없어도.. 인연 나타나니 저절로 하게 되는 게 결혼이에요. 그러니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17. ㆍㆍ
'18.3.21 1:52 PM
(122.35.xxx.170)
인연 나타나면 저절로 하게 되는 게 결혼이에요22222
18. 저주 안 받은 유전자는
'18.3.21 1:53 PM
(203.247.xxx.210)
복덩이 천재만을 낳는다면야
세상 참 쉬죠잉
19. .....
'18.3.21 1:58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서 했고
희생 안하고 살아요
20. ㅇㅇ
'18.3.21 2:0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그럼 안하면 되죠
인생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21. 그렇게 계산기 뚜드려서
'18.3.21 2:03 PM
(222.96.xxx.215)
내쪽이 손해면 안하는게 당연한게
결혼인가요?
다 각자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이 있는거예요
하든 말든 무슨 상관 있나요?
내가 하기싫음 안하면 그만이지
22. ..
'18.3.21 2:0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나는 인연이 없는가봉가ㅎ
23. ..
'18.3.21 2:05 PM
(218.55.xxx.176)
안하고 싶으면 하지마셔요.
가정이 누군가의 희생없이 돌아가기 힘들어요.
그렇다고 결혼이 희생 할 일 밖에 없는 건 아니예요.
웃을 일, 행복하다 느낄 일도 많습니다.
24. ..
'18.3.21 2:05 PM
(14.38.xxx.204)
남자가 공주님처럼 모셔가서 잘 사는 여자가
왜 결혼 안해요?라고 님한테 물으면
뭐라하시게요?
각자 자기 입장이 있는걸 왜 물으시는지...
덜 자란티 내지 마세요.
25. ‥
'18.3.21 2:06 PM
(211.36.xxx.244)
알콩달콩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자랑만안할뿐이지 ‥
왜 결혼안하세요?? 이해가안가네‥
26. ..
'18.3.21 2:06 PM
(112.144.xxx.154)
그런남자 없진 않아요
말하자면 봉태규 같은...ㅎㅎ
자기 마음이지요~
근데,,,저도 처음에 딩크로 살려 했는데
결혼4년 되니 남편이 하도 졸라
딸하나 낳았는데,,,,
세상에 나와 제일 잘한일이라 생각해요
안 낳았으면...?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인생은 이렇게 새로운 변수 투성이
좀더 모험 하며 행복하게 사실길 바랍니다~~~^^
27. ..
'18.3.21 2:09 PM
(218.55.xxx.176)
미혼인 사람있는 모임에서 결혼해서 좋냐는 말에 결혼해서 행복하다 말 하는게 자랑?같이 느껴져서
그냥 저냥 둘러됐더니 저를 불쌍하게 보더군요. 그런느낌이예요
28. 각자
'18.3.21 2:09 PM
(14.138.xxx.96)
삶이 있죠 딩크로 잘 살다 배우자가 떠나기도 하고...
애를 낳았는데 돌연사도 있고 .... 혼자 사는 공허감 못 이겨 결혼하기도 하고... 다 달라요
29. 흠흠
'18.3.21 2:10 PM
(125.179.xxx.41)
억지로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안해도 되요~~
30. 인연
'18.3.21 2:10 PM
(112.216.xxx.139)
하고 싶어서 했고 희생 안하고 살아요. 2222
31. 크푸푸
'18.3.21 2:15 PM
(125.128.xxx.97)
댓글중에 '만약 결혼한다면 집은 돈내는반큼 지분 챙기고
예단 예물 다 생략하고
혼수는 카드로 긁어서 같이 갚아 나간다면 생각해보겠네요'
여기에 오류가 좀 있네요
집은 돈내는만큼만 지분챙기는게 아니고 집을 구할때부터 반반해야 하는 거에요
님같은 논리대로 하자면요...님이 20% 남자가 80%면 지분만 님이 20% 채울 게 아니고
남자도 님이 내는 20%만 내면 되는 거거든요
집구할때 남자가 딱 여자가 내는 만큼만 내면 집을 구하기가 몹시 어려울 건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안하시네요
32. ..
'18.3.21 2:25 PM
(14.38.xxx.204)
나이도 많고 애 낳기도 힘들고
남자구하기도 힘드니
불합리한 결혼은 왜하냐로
합리화 시키시는것 같아요.
잘 사는 사람이 80%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33. ...
'18.3.21 2:5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결혼이 어떤 사람에겐 안좋지만
또 어떤 사람에겐 만족스러운 제도니까
근데 결혼이 안좋은 이유만 열심히 찾는건
결국 여우의 신포도일 뿐이에요
34. 외롭다네요
'18.3.21 2:55 PM
(59.23.xxx.105)
서울가서 혼자 직장생활 하는 딸아이가 3년차 들어서니 외롭다네요.
오래만난 남친 있는데 서로 이대로도 좋다 했는데 올해 결혼 한다네요.
직장도 잘 다니고 나름 문화생활도 하고 즐겁게 지내기는 한데 ...
애 안 낳는다고 큰소리 치긴 하는데 제가 그랬어요.
살아봐라 애기 갖고 싶을때가 있을테니 입찬 소리 하지말라고요
각자의 삶이 있으니 남의 속을 어찌 알겠어요
깜냥껏 살아가는 거지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공짜는 없다는 사실이겠지요.
비혼이든 기혼이든 어느정도 포기할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35. 다
'18.3.21 3:00 PM
(14.138.xxx.96)
자기 인생 살아요 결혼했다 안 했다로 우월의식이나 평가하는 게 아니라서요
36. 좋아서
'18.3.21 3:51 PM
(117.111.xxx.72)
함께 있고싶어 결혼했어요. 지지고 볶아도 같이 살아보고 싶어서... 그러고싶은 사람이 아직 안나타난거 아닐까요
37. 4879
'18.3.21 4:45 PM
(175.213.xxx.182)
진짜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진짜 사랑했어도 사랑의 유효기간 지나면 지옥이 될수 있지만.
희생할 각오없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여자는 결혼하면 최소한 남자보다 3배는 더 일해야 해요.
자신의 직업. 가사노동. 육아.
자유로운 인생을 사랑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면 절대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은 구질 구질해요.
38. 아니 뭐
'18.3.21 5:43 PM
(115.136.xxx.67)
여기서 누가 원글이한테 결혼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뭘 그러시는지
그냥 알아서 사세요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 많지만
팔자피고 행복한 사람도 많아요
39. ᆢ
'18.3.21 7:35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된다는거 님도 뻔히 알고 있을텐데요
다 님과 같겠어요?
하고싶은 사람은 하는거고
안하고 싶은 사람은 안하는 거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