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하는거 어때요?

주식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8-03-21 13:01:23
주식,투자 모르고 사는 순진녀예요.;;;
은행업무도 잘모르고 그냥 몇푼씩 적금이 전부예요.

회사 동료가
셀트리온주식으로 재미봤다네요
본인은 조금씩 주식하면서
한달에 얼마씩 그냥 옷값나오고 쇼핑할돈
나오는걸로 만족한다고.
얼마전에도 주식 700 만원? 오른거 팔려다가
회사일 바뻐서 못팔았다 하는데
나만 이러고 몇십만원 적금들며 순진하게
사나? 싶은게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이번에 적금만기 천만원이 있는데
이걸로 욕심없이 좀 해볼까 싶어요.
어떨까요? 제 용돈 정도는 나올까요?
IP : 61.109.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8.3.21 1:03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잘 하면 좋지만 1도 모르면서 남하니까 나도 해본다는거 넘 한심. ㅋㅋ

  • 2. 한번하면
    '18.3.21 1:04 PM (125.142.xxx.145)

    욕심 없이 하기가 힘들어요.
    아예 잊고 살면 모를까

  • 3. 오를 때까지
    '18.3.21 1:05 PM (221.141.xxx.150) - 삭제된댓글

    기다리고 모르면 8시 자신 있나요

  • 4. ..
    '18.3.21 1:06 PM (117.111.xxx.96)

    손실나면 복구하기 힘들고 좋은 종목은 수익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정보 없으면 안하는게 낫죠. 전 증권사에 친구들이 있다던가 그런거요.

  • 5. @@
    '18.3.21 1:14 PM (121.182.xxx.198)

    시작도 하지 마세요...

  • 6. 그냥
    '18.3.21 1:14 PM (175.120.xxx.219)

    안하시는게 속 편해요^^

  • 7. ㅅㄷㄹㄹ
    '18.3.21 1:17 PM (175.120.xxx.219)

    용돈을 거기에 넣게 되실 확률이
    더 높아요.

  • 8. ...
    '18.3.21 1:18 PM (203.228.xxx.3)

    작년에 200씩 적금해서 이자 17만원 받았는데 ㅋㅋ코스피, 코스팍 관련 금융상품 20%이상 올랐다죠~ 그거보면 속상한데,,예전 주식투자해서 -80% 가본적 있어서 자제하고 있어요

  • 9. ㅑㅑㅑ
    '18.3.21 1:4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주식 하고 싶은 맘이 들면 하지 말라고 해도 대부분 사람들이 하게 되요.아픈만큼 성숙 한다고 주식도 마찬가지로 많이 아파봐야 성숙 되는데 주식은 성숙되도 번다는 보장 못해요. 정 하고 싶으면 잃어도 아무렇지 않게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만 투자 하세요.앞으로 남북관계 호전되고 북미수교 하면 북한에 대한 투자가 많이 있게 될거에요.유라시아 철도,,시베리아 가스관 등...이런 분야에서 안 망할만한 회사 찾아서 투자하시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 10. 하고싶으시면
    '18.3.21 2:17 PM (118.220.xxx.166)

    펀드하세요..적립식으로..
    천만원이 목돈 넣는게 아니라..
    20만원씩 1년 해보세요
    올 한해는 주식시장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종목을 사느냐에 따라 전혀 안좋을 수도 ,,,

  • 11. 그냥
    '18.3.21 3:46 PM (61.98.xxx.144)

    차곡차곡 모으세요 그게 더 빨라요

    전 주식하는데 딸에게는 안 권해요
    마음 급해지면 손해보고 급한 돈도 마찬가지...

    저야 뭐 완전 비상금이라 내맘대로니 하는거죠

  • 12. ....
    '18.3.21 5:42 PM (109.199.xxx.80)

    이백 삼백 재미보다가... 4천 날리고 손땠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미칩니다.
    남 따라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13 가볍지않은 인덕션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20센티 08:47:41 26
1646812 유럽에서 가방 분실했던거 찾았대요 ㄷㄷㄷ 3 ㅇㅇ 08:42:26 621
1646811 르쿠르제 냄비 솥밥 맛있나요? 1 미소 08:42:21 106
1646810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1 쉬운게없다 08:38:29 412
1646809 성 관련 스팸 많이 오지않나요? 14 ........ 08:28:18 484
1646808 잘먹는데 날씬했던 올케 6 올케 08:27:35 1,486
1646807 현금 8억 투자어찌할까요. 1 ... 08:27:03 659
1646806 달기만한 사과말고 새콤한 사과는 어디에서 사나요? 2 참나 08:26:43 169
1646805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3 ㅇㅇ 08:26:38 352
1646804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어떨까요? ... 08:24:58 69
1646803 고주파 초음파 맛사지기 어떤거 쓰시는지요? 1 가정용 08:24:29 123
1646802 나이 40에 왜 편애했냐구 울면서 따졌어요 아침부터 13 ㄴㅅ 07:53:20 2,355
1646801 리모델링 추진하는 아파트 매매 괜찮을까요? 1 리모델링 07:49:14 337
1646800 미국주식&금투자 어느쪽이 좋았을까요? 3 궁금 07:49:04 639
1646799 부부 사이에 증여세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31 07:18:10 3,905
1646798 나이들어 두피크리닉가면좋아질수 있을까요 5 . . . 07:11:14 635
1646797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ㅡ 직장에서 대화가 힘들어요 17 우울 07:09:21 2,113
1646796 김냉 스탠드 작은거 6 동원 07:09:18 598
1646795 대청역에서 수서역 1 ㅇㅇ 07:02:45 464
1646794 근종을 키우는 음식 7 자궁 06:33:20 2,604
1646793 어릴때 엄마가 나한테 한것 중 제일 잘못한거 21 qjeh 06:27:38 4,573
1646792 빈 살만 3 네옴시티 06:07:37 1,028
1646791 강아지가 길고양이 소리듣고 한 바탕 난리치고 들어갔어요. 2 강아지가 05:51:35 967
1646790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19 .... 05:34:17 3,557
1646789 좋거나 나쁜 동재 추천이요 3 ... 04:58:0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