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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양말 한짝 사준적 없으면서 아기옷 물려달라는 남동생과 올케

.... 조회수 : 8,311
작성일 : 2018-03-21 12:53:14
원래부터 동생과 전 대면대면 했던 사이었어요
그러다 결혼하고 거의 남남이 된...
남동생은 저 결혼할때도 사회인이면서도 십원 한장 없었고
남동생이나 올케나 저 애 낳았을때며 백일이며 돌이며 양말 한짝 없어요
그런데 명절때 몇년만에 만났는데 (서로 명절때마다 엇갈려서 얼굴 보기도 힘들었어요. 멀리 살기도 하고)
올케가 딸을 임신했다는데 동생이 농담조로 저에게 누나 용품들 있으면 좀 줘봐~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웃으며 농담조로 00(올케)이가 그러는데 누나 카톡 보면 죄 비싸고 메이커라 하드만... 버리지 말고 우리한테 기부해~
라고 하더라구요 (이때 올케가 얼굴이 빨개지며 동생을 째려봄 ㅎ)
서로 전번이 있으니 봤겠죠...
저도 첫아이라 육아용품이며 옷들이 거의 값나가는 것들이긴 하구요
아무튼 그 자리에서 그냥 다 낡아서 쓸만한 것도 없고
그럴거면 미리 좀 말하지 그랬냐고 왠만한거 다 친구 물려줬다 했어요
그러게 미리 연락하지 그랬냐고...
(저도 평소 저에게 연락안한 동생에게 싫은 소리 돌려 한거죠 솔직히...)
그런데 어제 연락이 왔네요
동생 애가 지금 한달 좀 지났는데 있는거라도 좀 달라하네요
참고로 동생은 연봉이 6천인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올케는 학원강사구요
여튼...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고민하는 것도 참 맘이 안좋네요
IP : 117.111.xxx.11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12:55 PM (24.200.xxx.75)

    염치도 없는 것들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벌써 우리 누구누구 태어났을 때 선물 준 친구들 한테 다 다시 물려줬다고, 남은 거 하나 없다고 하세요.

  • 2. ...
    '18.3.21 12: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은 것 중에 줄만한 거 없어 이러고 딱 자르세요

  • 3. ....
    '18.3.21 12:56 PM (114.129.xxx.47)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줘봐야 마음 상할 일밖에 없기는 하겠습니다만은....

  • 4.
    '18.3.21 12:5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동생에게 쓰던옷 주는게 그렇게 아깝나요
    누나면 먼저 베프는건 어떠세요

  • 5. ㅇㅇ
    '18.3.21 12:56 PM (49.142.xxx.181)

    물려줄만한게 없네 하세요~

  • 6. 다 처분하고
    '18.3.21 12:57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없어~~~
    필요한건 구입해 첫애때 새거사면 둘째때도 쓰겠지~~~
    줄만한게 없어~~~

  • 7.
    '18.3.21 12:59 PM (175.120.xxx.219)

    어디는 챙겨 줘도
    내다 버리기고
    어디는 주기 싫은데 달라고 떼를 쓰고
    중간이 없네요.

  • 8. 3658
    '18.3.21 1:00 PM (175.209.xxx.47)

    참고로 울남동생은 챙겨줘도 욕~

  • 9. 가족 계획은
    '18.3.21 1:00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둘째 계획은 없으세요?
    남동생네도 하나만 낳을거면 몰라도 둘이라면 아예 사는게 나아요.
    다 낡아서 못 주겠다고 하거나 아님 우리도 둘째 계획있다고 하시고 다음에 만날때 가벼운 선물하나 사 주세요.
    동생이 뭔지 참 속터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동생이니까요.

  • 10. .....
    '18.3.21 1:01 PM (221.157.xxx.127)

    저도 장녀라 그래도 동생인데 남주느니 몇개줄것같은데 똑같이 기브앤테이크 안해도 지들끼리 잘살고 내부모 속안썩이는것만도 고맙다 생각하고 맘비우고

  • 11. 십원도 주지 마세요.
    '18.3.21 1:02 PM (220.107.xxx.79)

    먼저 베풀어라 하는 것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거에요.
    저런 예의없는 인간들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하나주면 타박시작, 징징대는거 시작입니다.
    선물도 사주지 마세요.

  • 12. 싸가지
    '18.3.21 1:07 PM (115.136.xxx.67)

    저도 울오빠랑 사이 안 좋지만
    또 넉넉하지 않지만 백일이며 돌 그 외에도 돌반지
    조카 옷이며 이모저모 한상 챙겼어요

    근데 회사다니는 사람이 ? 조카 내복 한벌
    없었다구요?

    그것들은 물려줘도 아마 새것주지 쪼잔하다
    옷 상태 안 좋다할 거예요

    이미 다 줬다하세요
    주고도 기분 나쁠 일만 벌어질겁니다

    어찌 연봉 6천받음서 조카 양말 한짝 안 챙길까요
    그리고 안 챙기기로 했으면 지도 바라지 알아야죠
    욕 나온다 진짜

    저는 안주고 안받는건 괜찮아요
    근데 저딴식은 진짜 ㅜㅜ
    원글님 제발 넘어가지 마세요

  • 13. ㅡㅡ
    '18.3.21 1:08 PM (122.45.xxx.28)

    입 막을 방법...
    애초에 선물할때 자기애한테 물려달라 한 사람도 있고
    돌이며 백일이며 챙겨준 지인들이 달라고
    진작부터 얘기되서 남은 거 없다하세요.
    내가 받은 게 있으니 줄 수밖에 없었다 하면 돼죠.
    하나 준것도 없는 너는 순번에도 없단 의미
    이제사 느끼겠죠 아, 내가 조카한테 너무
    안베풀었구나 하고
    헌거라도 괜찮다 뭐라도 달라하면 중고나라라도
    찾아보라고 해야죠.

  • 14. 호수풍경
    '18.3.21 1:08 PM (118.131.xxx.115)

    줘도 좋은소리 못들을거 같네요...

  • 15. 싸가지
    '18.3.21 1:08 PM (115.136.xxx.67)

    누나인데 베풀라니
    웃기네요 고작 몇살 차이인데

    그런 식이면 적어도 20살 이상 나이차이 나는 삼촌이
    조카한테 왜 안 베풀까요?

    저런건 사람도 아닙니다

  • 16. kai
    '18.3.21 1:09 PM (49.142.xxx.41)

    저런 사람은 줄 때 거의 새것 수준의 것이 아니면 그냥 나한테 버렸구나 생각하고
    오히려 기분나빠하거나 조금도 고마워하지 않을 사람인 것 같아요
    거의 새것 수준의 것을 줄 마음 있으면 주시고 아니면 아예 주지 마세요
    어차피 거의 안주고 안받을 사이인데 뭘 걱정하시나요

  • 17. ..
    '18.3.21 1:09 PM (117.111.xxx.96)

    저같으면 그냥 줄것 같네요. 팔기도 귀챦고.

  • 18. ㅇㅇ
    '18.3.21 1:09 PM (175.126.xxx.38)

    본문에 쓴것과 똑같이 말하세요.결혼때 애기 돌때도 십원 한장 안보태고 생전 연락도 없다가 남의 카톡. 엿보고 애기옷 구걸이냐 국물도 없다 라고요.한번 주면 앞으로도 계속 요구할거고 카톡에 애기랑 찍은 사진 올리기도 부담스러울거에요

  • 19. 레몬즙
    '18.3.21 1:09 PM (180.69.xxx.34)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20.
    '18.3.21 1:11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누나 결혼할때 사회인이면서 선물하나 없던 동생인데 뭘 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주고도 좋은 소리 못들으니 주지마세요

  • 21. 아....
    '18.3.21 1:11 P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이렇게 주기 시작하면 계속 손을 벌리겠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잖아요.
    아마 몇 년 뒤에는 입학선물까지 요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22. ㅇㅇ
    '18.3.21 1:11 PM (61.106.xxx.237)

    주지마세요 주고 연락오기 기다리고 바라게될거 뻔해요

  • 23. 아...
    '18.3.21 1:11 PM (114.129.xxx.47)

    그렇네요.
    이렇게 주기 시작하면 계속 손을 벌리겠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잖아요.
    어쩌면 몇 년 뒤에는 입학선물까지 요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24. 주고도
    '18.3.21 1:12 PM (49.180.xxx.194)

    욕먹는다에 한표드릴께요
    거지같은 물건 물려주었다고요
    경험자입니다

  • 25. 위에
    '18.3.21 1:16 PM (220.83.xxx.189)

    입 막을 방법...
    애초에 선물할때 자기애한테 물려달라 한 사람도 있고
    돌이며 백일이며 챙겨준 지인들이 달라고
    진작부터 얘기되서 남은 거 없다하세요.
    내가 받은 게 있으니 줄 수밖에 없었다 하면 돼죠.
    하나 준것도 없는 너는 순번에도 없단 의미
    이제사 느끼겠죠 아, 내가 조카한테 너무
    안베풀었구나 하고
    헌거라도 괜찮다 뭐라도 달라하면 중고나라라도
    찾아보라고 해야죠.222

  • 26. ..
    '18.3.21 1:18 PM (58.140.xxx.82)

    지금 줘도 욕먹는 타이밍이니 안주시는게 좋겠고.
    뼈있는 말 한마디 해주세요. 이미 다 나눠주었고. 우리 애 키울때 물질적으로 도움 주신 분들이 많아서
    이미 그 분들한테 다 드렸다. 원래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주어야 하는게 사람 아니겠니.

  • 27. 그냥
    '18.3.21 1:20 PM (121.128.xxx.111)

    남도 주고 둘째 계획 있으면 동생 낳을거러 물려줄만한 개 없다고 하새요.너내도 둘 낳을거면 새로 사는 게 낫다고.
    왜.냐.하.면 동생분 같은 싸가지는 한 번 받으면 계속 달라고 칭얼댈게 뻔 하거든요.

  • 28. ...
    '18.3.21 1:20 PM (223.62.xxx.146)

    메이커라 기대하고 달라고 하는걸텐데 조금이라도 자기 기대에 못 미치면 욕할겁니다. 저라면 줘도 욕먹고 안줘도 욕먹을 거니 그냥 주지 않겠어요.

  • 29. ..
    '18.3.21 1:2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시동생네 애한테 물려준다고하세요
    시동생부부가 철철히 원글님아이옷도 잘사주고 명절엔 세배돈도주고해서
    안물려줄수가없다고 하세요

  • 30. ...
    '18.3.21 1:24 PM (14.1.xxx.63) - 삭제된댓글

    이게 고민꺼리가 되는게 의아하네요.
    남보다도 못한 남동생내외잖아요. 왜 줘요? 준다고 고마워나 할꺼 같아요? 어디가서 지 애 입던거 줬다고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겠네요...
    들은척도 하지마세요. 저런 인간들은 상종하는거 아니예요.

  • 31. ...
    '18.3.21 1:29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염치도 없고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줘봐야 고마워도 안합니다
    저 필요없는거 어차피 버릴거 나 준거라 생각할 뿐
    돌려까기를 하세요
    우리 ##이 클 때 백일이고 돌이고 하도 옷이며 신발이며 선물하고 챙겨줬던 고마운 분이 아기 낳았다고 해 다~~ 줬다고

  • 32. ...
    '18.3.21 1:30 PM (119.69.xxx.115)

    뭘 고민해요... 옷이든 장난감이든 돈 되는 건 다 중고로 판다고 하세요. 그리고 바로바로 말하세요. 너희들은 싸가지가 없니? 눈치도 없니? 그래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고. 정색하고 말해야 헛소리들을 안하죠.

  • 33.
    '18.3.21 1:31 PM (124.53.xxx.190)

    중고나라에 올려서 다 판다고 하세요.

  • 34. .....
    '18.3.21 1:32 PM (175.192.xxx.37)

    아이들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1년 이상 차이날텐데요.

    원글님도 남동생네 아기 출생에 축하 선물은 안 보낸 것 같고요.

    입던거 물려준다고 그것만 보냈다가는 그 사람들 마음보로는 욕 먹을거같아요.
    마음쓰는거 보라고 하면서요. 새 양말 한짝없이 입던거만 보냈다고요.

  • 35. 원글님 맘대로~
    '18.3.21 1:36 PM (112.154.xxx.44)

    다만 원글님이 남동생 결혼 때도 챙겼고 조카 출산선물도 챙겼다면 양심 걸릴 것 없이 패쓰~하면 되겠고요
    원글님도 똑같이 안챙겼다면...뭐 남남인셈 하면서 살면되네요

  • 36. .....
    '18.3.21 1:38 PM (223.62.xxx.56)

    절친중에 우리아이 평소에 이모처럼 잘 챙겨주던 친구가
    아이 낳은지 백일밖에 안되서 전부 다 그리고 보냈다고 하세요.
    카스에서 본 옷중에 비싼건 다 그 친구가 사준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기본도리로 조카 백일정도나 챙기고 마세요.
    초반에 싹을 잘라야지 안그러면 점점 뭐있냐 뭐있냐, 일일이
    남동생 시켜서 물어볼겁니다.

    지금 누나라고 단순히 베푸는 문제로 끝나지 않아요.
    경우없는 것들 끼리끼리 만나서 진상짓 시작하는 겁니다.

  • 37. .....
    '18.3.21 1:40 PM (223.62.xxx.56)

    중고로 판다고 하면 틀림없이 그거 몇푼이나 벌려고 하냐,
    조카한테 인심이나 써라...는 식으로 나올겁니다.
    초장부터 전부 임자 있는 거라고 못 박아놓는게 여러모로 편할겁니다.

  • 38.
    '18.3.21 1:41 PM (58.140.xxx.113)

    저번에 친구들 물려주고 남은게 없다고 했는데 또 달라고 했다고요???

    남은거 없으니 사달라는 뜻입니다

    눈치가 없으시네.ㅋ

  • 39. ..
    '18.3.21 1:42 PM (180.66.xxx.74)

    어떤 엄마가 옷 좀 물려달라고 대놓고 그래서 기부하려던거 팔려던거 이쁜거 비싼것도 그냥 다 줬거든요. 그후로 이쁜옷입은 사진은 카톡에 올리기도 찜찜하더라구요 저옷은 내꺼다 할것같아서..

  • 40. 저 윗님
    '18.3.21 1:42 PM (120.20.xxx.204)

    아까운게 아니라 얄미워서 그래요. 저희들 돈은 너무 소중하고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기대하는 가족이 없으셔서 모르시는것 같아요. 그 헌옷주면 욕 백퍼 먹어요. 맘이 불편하시면 없다고 하고 애 날때 옷 한벌 해 주세요. 옷 한번 물려주면 계속 챙겨 주셔야 합니다.

  • 41. 조용히
    '18.3.21 1:43 PM (122.36.xxx.56)

    그냥 님 아기한테 잘해준 집에 보내시거나 엄마 아빠 없는 아기들에게 기부하세요..

    저도 그런 말 들어봤는데.. 저는 결국 안줬지만 그 황당함이 오래가더군요..

  • 42. ㅇㅇㅇㅇ
    '18.3.21 2:00 PM (211.196.xxx.207)

    동생 말이 메이커 비메이커 구별도 못하는 거 같은데
    와이프가 달라 하라고 시켰나보네 ㅋㅋ
    연락도 안하면서 카톡으로 염탐은 많이 하고 있었나보네
    줘봤자 좋은 소리 못 들을 걸요?

  • 43. 야당때문
    '18.3.21 2:02 PM (61.254.xxx.195)

    주고도 욕먹기 십상인데요?
    아예 주지 마세요.
    그때그때 정리해서 없기도 하거니와 나도 얻어입혀 여유가 없다고 하세요.

  • 44. ..
    '18.3.21 2:06 PM (180.230.xxx.90)

    시동생,시누이가 제일 좋겠고 없으면 친구라도.
    어떡하지? 동서네가 시누이가 물려 받는다고 미리 유모차든 아님 돌 때 축하금이든 크게 받아서 거기 줘야해.

  • 45. 제발
    '18.3.21 2:08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맏이는 베풀어야한다는 말좀 하지 말아주세요
    맏이가 뭐 베푸는 사람인가요 ㅜㅜ
    오는정 가는정이에요

    저는 시집도 아닌 친정 동생 조카 졸업에
    백만원 상당에 선물했는데 (남편이 고르라니 떡하니 노트북 ㅜㅜ)
    우리애랑 조카랑 같이 학교라 졸업도 같은날
    저는 선물은 했어도 당일날 서운할까 우리애 꽃다발 사면서
    조카꺼도 샀는데 동생은 조카꽃다발만 사서 지네애만
    줍디다 단돈 만원짜리 가짜꽃다발이라도 하나
    우리애 안겨줬으면 이토록 서운하진 않았을거에요

    이게 마음인거지 아깝고 안아깝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받는거만 익숙한 동생분들 좀 각성하시길....

  • 46. 여기
    '18.3.21 2:12 PM (218.48.xxx.69)

    가족끼리 분란 나라고 부채질 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중고나라라니.

    근데 올케가 너무하네요. 양말 한짝 없으면서 카톡 봐가며 남의 유아 용품은 눈도장 찍어 놓다니

  • 47. @@@
    '18.3.21 2:15 PM (1.235.xxx.90)

    올케가 시누이 카톡(?..카카오스토리 인가요 ?) 을
    들여다보고 자기 남편한테 그렇게 말했군요..
    맘 안가는데 억지로 할거 없습니다.
    저런 관계에서 줘받자, 좋은 소리 못들어요.
    그런데 조카 백일,돌때 아무것도 안사주는게
    가능한가요 ? 반지도, 현금도 진짜 아무것도 ????

  • 48. ..
    '18.3.21 2:26 PM (180.230.xxx.90)

    진짜 너무했네요.
    외삼촌이 조카 돌,백일 그냥 넘어갔나요?
    비싼거 바라는게 아니라 내복이라도 한 벌 해 줘야죠.

  • 49.
    '18.3.21 2:3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고민거리가 아닌데요.
    누나라고 베풀기만 하란법없고 오는데로 가는거죠.
    가는데로 오는거고~
    물려줄만한거 안남았다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지들도 해준거 없다면서요.

  • 50. 주지마세요!!
    '18.3.21 2:42 PM (211.196.xxx.168)

    올케가 시누이 카톡(?..카카오스토리 인가요 ?) 을
    들여다보고 자기 남편한테 그렇게 말했군요..
    맘 안가는데 억지로 할거 없습니다.
    저런 관계에서 줘받자, 좋은 소리 못들어요.
    그런데 조카 백일,돌때 아무것도 안사주는게
    가능한가요 ? 반지도, 현금도 진짜 아무것도 ???? 222222

  • 51. 아기낳았을때
    '18.3.21 2:54 PM (175.223.xxx.14)

    올케도 있었나요?참나 물려주지마선요

  • 52. 얄밉다
    '18.3.21 3:06 PM (211.200.xxx.6)

    어쩜 그럴까요
    이렇게 둘러대세요
    친구가 사준게 많다 돌때 백일때 어린이날이라고
    그친구가 아기 낳아서
    다 줘버렸다

  • 53. 내동생들
    '18.3.21 3:36 PM (116.41.xxx.209)

    피아노 까지 달래서 시어머니가 사주신거라 했네요
    양심도 없는것들이 받기만 하려들어서 끊었네요

  • 54. ㅁㅁ
    '18.3.21 3:41 PM (147.46.xxx.199)

    염치 없는 사람들 준다고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는 메이커로만 좋은 거 사 쓰더니, 우리한테는 ~~~한 낡은 것만 줬다 꼭 말 나올 겁니다.

  • 55.
    '18.3.21 3:49 PM (211.114.xxx.96)

    얌체긴하네요 저렇게짜면 주고싶은 마음이 없긴해요 저는 사촌동생부부가 둘다 완전 짠순짠돌이 생전 10원짜리한장 베풀지않아요 그런데 만나면 장난감이랑 옷작아진거 주라고하는데 처음에 몇번줬는데 얌체같아서 주기싫어지더군요

  • 56. 쭈117
    '18.3.21 4:24 PM (211.33.xxx.129)

    동생이지만 저만 아까운게 아니군요.
    저는 연년생 여동생 하나있는데, 진짜 화가 나요.
    언니니까 주는게 당연한건지.. 장난감, 책, 옷은 기본이고 있는거 없는거 다 물려주는데
    울 애들 옷하나 사주는거 못봤네요.
    그리고 한번 물려주면 땡인건가요? 다 썼으면 돌려줘! 라고 하고 싶네요.

  • 57. ,,,
    '18.3.21 5:05 PM (1.240.xxx.221)

    돌려서 새거 뭐 사달라는 말 아닌가요?
    준 거 없으니 대 놓고 달라고는 못하겠고
    뭐라도 해 달라는 뜻인듯요

  • 58. 돌돌엄마
    '18.3.21 5:38 PM (223.62.xxx.121)

    아마 뭐 찍어둔 게 있었나보네요, 유모차나 카시트 같은 비싼 거요.
    그냥 백화점에서 5만원짜리 내복 두벌 사서 택배로 보내세요.

  • 59. 티니
    '18.3.21 10:53 PM (116.39.xxx.156)

    없다는데도 달라는거는 새거 사서 보내라는 얘기 같아요
    근데 정말 아무것도 없었나요?? 축하금이고 뭐고
    출산 백일 돌.. 그외 기타등등 설날이나 어린이날 생일..
    한번쯤은 마주쳤을법도 한데
    그때마다 십원 한장 안줬다고요?
    버스정류장서 만난 할머니도 가방 뒤져 사탕 한알이라도 주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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