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18.3.21 11:09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흰셔츠 다 비슷해보여도 얼마나 천지차인데요. 특히 소재때문에라도 좋은거사야돼요. 보세후줄근한 흰셔츠 입으면 넘나 없어보임.
2. ..
'18.3.21 11:16 AM
(180.64.xxx.195)
흰셔츠는 비싼거 입어요.
주로 랄프로렌에서 구입하구요.
비싼게 오래입어요.
3. 보세탈출
'18.3.21 11:21 AM
(222.120.xxx.20)
흰 셔츠 좋은 거 사서 얼마나 입으실 수 있나요?
오래 입는다는게 디자인 질리지 않는다는 것 말고 처음처럼 깔끔하게 유지되는지 그게 궁금해요.
흰 셔츠라 세탁 자주해야하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드라이해야 하는 것도 그렇고
물세탁이든 기름세탁이든 누렇게 변하면 어쩌나 싶고요.
가격도 30만원 정도 한답니다.
흰 셔츠 가격으로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은데 옷은 마음에 들어서요.
4. ..
'18.3.21 11:23 AM
(39.119.xxx.106)
티셔츠인가요? 셔츠인가요?
흰티는 깨끗하고 싼것 사서 자주 갈아주는것이 오히려 나은것 같고
흰셔츠는 좋은 것 사요. 아껴서 오래 입어요.
5. ...
'18.3.21 11:24 AM
(117.111.xxx.214)
흰색옷이 변색되는 이유는 땀때문이예요
땀 안흘리는것 같지만 아니라는거
세균이 번식하면서 누래지는거예요
입고나선 바로 당일날 세탁하세요
내의를 속에 입는다면 팔 겨드랑이 목 가슴팍을 잘 씻어주고 나머지는 살살
6. ...
'18.3.21 11:25 AM
(125.177.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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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30만원이요????
저도 셔츠 좋은거 사야한다는 주의지만 30만원이면 너무 뻥튀기가 많이 됐네요.
10만원 이하로도 원단좋고 핏 좋은거 많습니다~~~
7. ...
'18.3.21 11:2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300만원짜리 옷도 낡아요.
그냥 걸어만 놔도 낡어요 옷은
8. 보세탈출
'18.3.21 11:27 AM
(222.120.xxx.20)
블라우스 형 셔츠예요.
가격은 부담되지만 못 살건 아닌데
이 가격의 셔츠를 사 본적이 없어서 약간 고민되고요.
하얀색은 2-3년 후엔 꼭 누렇게 변하든데
그 돈 주고 샀다가 얼마 입지도 못하고 후줄근해지면 어쩌나 싶어서요.
9. ...
'18.3.21 11:2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 여자분이시구나. 저는 또 남자셔츠인줄...^^;;;
여성복은 디자인때문에 좀 더 가격이 붙긴 하죠.
능력되면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30만원짜리도 흰옷은 2~3년되면 때깔 무조건 변해요
10. ..
'18.3.21 11:30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고가 브랜드 흰색 셔츠도 물세탁 해도 돼요.
입다가 황변이 좀 오면 드라이 한번 하고,
계절 지나 넣어놓을 때 드라이 하고요.
셔츠 하나만 입을 때.. 덥고 춥고 하는데..
추우면 겉에 자켓을 걸치고, 더울 때는 통기가 잘 되는..
어깨라인, 브라라인 등쪽 펀칭된 흰색 셔츠가 실용적이예요.
11. 저도 보세파
'18.3.21 11:31 AM
(223.62.xxx.188)
겉옷 말고는 가능한 보세 이용하는 사람이라 흰셔츠 실패 정말 많이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흰색이 소재 퀄러티가 젤 많이 티가 나더라구요.
직구로 랄프로렌 세일해서 100불 좀 넘는거샀는데 무척 만족해요
12. 직장
'18.3.21 11:34 AM
(221.146.xxx.202)
-
삭제된댓글
업무관련해서 흰셔츠를 많이 입어 이브랜드 저브랜드 이보세 저보세 많이 구매하고 입어봤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건 코스트코 자체브랜드에서 판매하던 흰셔츠였어요
(말그래도 가성비!)
혹시 코스트코 회원이시라면 방문해보세요 ^^
13. 직장
'18.3.21 11:35 AM
(221.146.xxx.202)
업무관련해서 흰셔츠를 많이 입어 이브랜드 저브랜드 이보세 저보세 많이 구매하고 입어봤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건 코스트코 자체브랜드에서 판매하던 흰셔츠였어요
혹시 코스트코 회원이시라면 방문해보세요 ^^
14. 어휴
'18.3.21 11:36 AM
(175.209.xxx.57)
30만원은 너무 쎄네요. 10만원짜리도 엄청 좋아요.
15. ㅇㅇ
'18.3.21 11:45 AM
(211.206.xxx.52)
30만원은 정말 비싸네요
전 적당한 가격으로 매해 하나씩은 사 입습니다.
흰색셔츠는 아무리 잘입어도 오래되면 색이 변질되더라구요
16. 음
'18.3.21 11:48 AM
(175.192.xxx.232)
위 직장님, 코스트코 셔츠는 얼마 정도 하나요?
17. 12233
'18.3.21 11:49 AM
(220.88.xxx.202)
걍 셔츠 하나만 입는게 아니라면.
스웨터 겉에 입고.
뭐 이런식이라면 걍 저렴한거
매해 새걸로 사서 입어요.
흰색은 한해만 입어도 후질근해져요
18. ..
'18.3.21 11:51 AM
(110.70.xxx.161)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순백색은 절대 비싼거 안사요. 대신 꼭 직접 보구 가격대 있는 보세로. 흰티는 싼걸로 한해만 입구요
19. 따르릉q
'18.3.21 11:57 AM
(118.216.xxx.84)
저 샀었어요!
오브제 화이트 셔츠였는데
그때 돈으로 33마넌이었나...
10년이 되어 가네요...ㄷㄷ
넘넘 예뻐서 질렀는데
1~2년후 버렸어요ㅜㅜ
목이 변색되고
뭔가 꼬질꼬질해지더라구요...
20. 따르릉q
'18.3.21 11:58 AM
(118.216.xxx.84)
하지만 지금도 본다면
또 살 것 같다는...
21. ....
'18.3.21 12:01 PM
(218.236.xxx.244)
흰셔츠 30만원이면 너무 비싸요. 이월상품이든 뭐든 10만원선에서 정가 30만원짜리 고르시는게....
아무리 비싼거라고 해도 화이트는 몇년 지나면 누래져서 버려야해요.
22. 저두,,
'18.3.21 12:06 PM
(175.192.xxx.37)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흰셔츠를 가장 오래 입었어요.
라인이 있어서 쟈켙 속, 쉐터나 맨투맨 레이어드용 등등이요.
면이지만 실키한 느낌의 조직이고요.
몸매 때문에 그거 하나만은 못 입는게 저한테 함정.
23. 보세탈출
'18.3.21 12:07 PM
(222.120.xxx.20)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근 10년 간 흰 셔츠를 안 샀어요.
그래서 약간 부담되지만 질러볼까 했는데
흰 셔츠야말로 순백색의 깔~끔함으로 입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청량감을 유지하기 위해 2-3년마다 동급으로 교체해줄 생각은 없으므로
10만원 즈음의 셔츠를 찾아보겠습니다.
지름신 물리쳐주셔서 감사해요~
24. %%%
'18.3.21 12:09 PM
(1.235.xxx.90)
비싸다고 답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게 비싼건가요 ?
싼옷을 사서 집에서 세탁하면 한철 입어도 후줄근 해요.
면티도 이쁜건 가쁜히 10 만원 넘는데..
전 브라우스 비싼것보다 맘에 드는 흰셔츠 30 만원이
더 효율적인듯 싶은데,
그거야 본인 취향이고 선택이죠.
25. 여휘
'18.3.21 12:31 PM
(112.144.xxx.154)
차라리 이큅먼트 셔츠블라우스를 사세요
비싸지 않은건 16만원선이면 구입 할꺼 같던데,,,실크에요
26. 면으로 추천
'18.3.21 12:43 PM
(220.107.xxx.79)
가성비 따지시는 분이면 실크는 계륵이에요.
드라이 할때마다 색상이 약간씩 달라지고 드라이비도 아깝죠.
면으로 사면 가끔 과탄산소다에 담가주면 새옷됩니다.
2~3년에 주기적으로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매일 입지 않는한은요.
27. 랄라
'18.3.21 12:53 PM
(221.139.xxx.2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비싼걸 사도 1년이더라구요
깃 부분이 모양이 안살아요
직군하심 제이크루도 싸고 생각보다 괜찮아요
위엣분 말씀처럼 이큅도 괜찮아요 왠만하면 어울려요
실크지만 그다지 관리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국내에서 입어보고 세일할때 직구해서 사면 괜찮아요
28. ..
'18.3.21 1:46 PM
(58.120.xxx.176)
너무 비싼 것도 그렇지만 저가도 별로.. 적당한 선에서 사서 입고 버려야 할거 같아요.
29. ...
'18.3.21 1:5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 유명브랜드에서 30만원 중반대 흰셔츠 샀었죠 큰 맘먹고. .
근데 거기에 라이크라가 함유되어서
살짝 손으로 당기면 신축성이 느껴졌는데요.
.두번 입고 드라이 해서 걸어두었는데
다음해에 저절로 전체가 골고루 누렇게 됐어요
과탄산에 표백제에 아무리 해도 안되고
결국 포기하고 안입고 놔두니 더 누렇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라이크라 들어간 흰셔츠는 라이크라가 저절로 누렇게 황변 해서
절대로 그건 표백제로 되돌릴수 없고 삶으면 옷 전체가 늘어나서
삶아도 안된다는. ..
다시는 라이크라 함유된 면셔츠 안사요..
가성비 좋은 셔츠는 파슨스에서 8만원 정도 가격에 산 것들이예요
거기는 고밀도 면을 써서 면이 각이 살아서 입고 다녀도 태가 나더라구요
과탄산에 담구면 하얗게 되고 손상도 없구요..
과탄산에 담구면 알칼리라 중성화 시켜야 옷 원래 감촉이 살아나요
식초물에 헹구세요
30. ㅇㅇ
'18.3.21 1:58 PM
(39.115.xxx.179)
백화점에서 하얀 셔츠가 넘넘 예뻐서 놀라고 가격보고 또 놀랐죠ㅠ
너무 사고싶은데 참느라 혼났어요
평상시 셔츠류 많이 입는데 가격이 아니고 브랜드 보고 사요.
5천원짜린데 꽤 비싸보이기도 하고
10만원 훌쩍 넘는데 남들은 안알아주는것도 있어요 ㅋ
실크는 있긴한데 세탁문제로 손이 잘 안가요.
31. 야당때문
'18.3.21 2:16 PM
(61.254.xxx.195)
흰셔츠 아무리 잘 입어도 삼년 못입어서 저는 그냥 저렴이로 사요.
무조건 흰티나 흰색 상의는 일년 입고 버리는걸로!!
32. ,,,
'18.3.21 2:39 PM
(61.98.xxx.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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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은 아무리 재질 좋고 비싸도 오래 입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이년 정도 입고 버리는데 첫해의 상큼 깔끔함은 이년째는 누리지 못해요.
33. ㅠㅠ
'18.3.21 3:17 PM
(211.186.xxx.141)
너무나 핏이 맘에 들던 흰티가 누렇게 되어서
삶았다가.........ㅠㅠ
주름 자글자글............ㅠㅠ
다림질 해도 절대 안펴지더라고요...............
이젠 진짜 맘에 드는 흰티 만나면
서너벌은 더 사둘꺼예요.!!!!
34. 어, 맞아요
'18.3.21 6:53 PM
(180.66.xxx.161)
신축성이 있는 면셔츠는 꼭 누렇게 변하던데 그게 라이크라 때문이었나 보네요
파슨스 면이 은근 괜찮아서 면셔츠, 바지 잘입고있어요.
그리고 이십년전 알마니 면셔츠..삶으면 아직도 새거같이 눈부시게 뽀얗게 되어서 아까와 못버려요.
35. ㅎㅎ
'18.3.22 5:54 PM
(220.70.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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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흰셔츠 좋아하고 꼭 필요한 아이템이잖아요
5장은 기본으로 사는데요
해마다 삽니다
저도 모르게 누래지거든요
그래서 육안으로 좀 갔다 싶으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