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러 들여놓으면 세탁비 많이 줄어들까요?

세탁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8-03-21 09:35:29
부피 큰 옷들
특히 패딩 같은 옷은
드라이하면 안좋다면서요..
IP : 110.70.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9:46 AM (39.121.xxx.103)

    아들 셋인 우리 사촌언니는 스타일러 너무 잘 사용하고 있대요...

  • 2.
    '18.3.21 9:49 AM (125.180.xxx.153)

    저도 사고 싶은 우선 품목인데요 이거 어디 두는게 젤 무난하고 편할까요?

  • 3. ....
    '18.3.21 10:02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쓰기 나름이죠
    저번 주말에 구스이불 배게솜 소독하고 말리고
    비온뒤라 생각지도 않게 습기가 많길래 건조기능으로 옷방 돌렸더니 수통 2번이나 꽉차서 비우고요
    겨울 코트류 다 돌려 실내에서 더 말린후 옷정리 싸아악 했구요
    암튼 두말 하면 잔소리
    얼렁 사세요~~~ 블랙으로다가~~

  • 4.
    '18.3.21 10:02 AM (121.133.xxx.55)

    옷에서 냄새 나는 게 싫어서 드라이 자주 했었는데,
    스타일러 구입 후론 일단 세탁소 가는 빈도는
    줄었어요. 옷 방에 두고 퇴근하고 돌아와서
    스타일러 돌리고 집어 넣으니 좋아요.

  • 5. ......
    '18.3.21 10:09 AM (182.229.xxx.26)

    정장이나 교복 입는 집은 확실히 세탁소 가는 비용이 줄어요.
    그러나 스타일러가 몇년치 세탁소 드라이 비용이라는 게.. ㅎㅎ
    그래도 한 번 입은 옷도 냄새안나고 동작구김같은 거 펴서 산뜻하게 입는 거.. 비싼 니트 세탁 매번 안해도 되니 결이 살아나는 거 등등 있으면 좋아요.

  • 6. ,,,
    '18.3.21 10:22 AM (121.167.xxx.212)

    밖에 나갔다 온 살균. 먼지 터는게 좋아 보야요.
    사고 싶은데 두식구고 다 은퇴해서 집돌이 집순이라 외출도 자주 안 하고 세탁소
    이용하는 빈도도 적어요.
    이불도 사용하면 개운할것 같아요.

  • 7. 니트짱
    '18.3.21 11:14 AM (211.109.xxx.103) - 삭제된댓글

    저처럼 니트좋아하는데 관리를잘못해서리 여기저기 짱박혀있는 니트들 억그제 스타일러 받자마자 차례대로 돌려주니 똬악 새옷이 탄생했어요 ㅋ

  • 8. 니트관리
    '18.3.21 11:18 AM (211.109.xxx.103)

    전 니트좋아하고 많은데 관리를 제대로 못했어요
    여기저기 쳐박혀있던 니트들 모아 스타일러 돌렸더니 따악 새옷이 되어 나오네요. 너무만족해요. 남편 바지주름 펴는데도 좋구 딸램 교복도 매일 돌리고있어서 가스건조기 이후 최애템이 될듯합니다^^

  • 9. 세탁비가
    '18.3.21 12:4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줄기도 하고 무엇보다 드라이 주는 횟수가 줄어드니 옷 스타일이 망가지지가 않아요
    아무리 명품 드라이라도 드라이 하고오면 처음 그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 10. ㅇㅇㅇ
    '18.3.21 2:19 PM (39.115.xxx.179)

    스타일러 원리가 뜨거운 스팀 쐬서 다림질 항균 하는거 아닌가요?
    엄청 비싸던데 ㅠㅠㅠㅠㅠ
    스팀다리미나 써야게ㅆ어요

  • 11. ....
    '18.3.21 4:50 PM (124.104.xxx.43)

    미세먼지 많은 대한민국에선 필수라고 생각함.
    교복, 양복, 코트 등 세탁소 비용만 생각해도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

  • 12. 그래서
    '18.3.21 6:54 PM (1.240.xxx.91)

    아쉬운대로 드럼세탁기에 딸린 스팀클린 기능 종종 사용해요. 스타일러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스팀으로 쐬는 건데 별 차이 있을까 싶어서 이 기능을 활용해보자 하고..확실히 냄새 덜나고 세탁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157 특검 ..개그감충만 3 ㅇㅇ 2018/08/02 1,664
839156 지인이 결혼할 남친이 심하게욱하는성격인데 도망가야되나요? 17 ㆍㆍ 2018/08/02 5,680
839155 친구. 22 혼돈. 2018/08/02 7,969
839154 이탈리아 돌로미티 가보신분 계세요? 16 쭈니 2018/08/02 2,563
839153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 들지 않으려면 ... 14 그래 2018/08/02 4,865
839152 친한 아이친구엄마한테 빈정 상하네요. 14 ... 2018/08/02 7,647
839151 올해 정말 더운데 1994년에는 어느 정도로 더웠나요? 23 엘살라도 2018/08/02 5,808
839150 다리 휜 경우 다리가 더 잘 붓나요? 2 ... 2018/08/02 1,178
839149 오늘 밤은 어제에 비해 어떠신가요? 1 비야내려라 2018/08/02 1,252
839148 먼길 못가고 왔어요 82 약해빠진년 2018/08/02 22,036
839147 저한테 애착인형 사줬어요 2 어른 2018/08/02 2,493
839146 남편이 시부모님 생일을 모른대요 6 ... 2018/08/02 2,375
839145 7월초에 아이 방에 에어컨 설치하기 잘했어요 6 ... 2018/08/02 3,318
839144 욱하는다혈질남편vs.말안통하는 남편 6 ㆍㆍ 2018/08/02 1,954
839143 유리컵이나 사기 그릇 버릴 때요 2 .. 2018/08/02 4,558
839142 건강검진 결과나왔는데 종합병원..내자신의행복을 찾고싶네요 4 도오리 2018/08/02 2,801
839141 누룩 없이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4 막걸리 2018/08/02 1,931
839140 아는와이프=고백부부인가요? 6 2018/08/02 4,840
839139 지금 무서운꿈 꿨어요ㅠ (꿈 얘기 추가 ) 11 자취녀 2018/08/02 2,317
839138 짝사랑 남 꼬시는데 성공했어요ㅜㅜ 19 99 2018/08/02 12,345
839137 노각무침이 써요 ㅠㅠ 9 ㅠㅠㅠㅠ 2018/08/02 2,528
839136 드루킹드루킹 드루킹이 뭔데 14 ... 2018/08/02 2,305
839135 마쥬 원피스 어때요? 8 .. 2018/08/02 3,765
839134 도대체 디스크 얼마만에 좀 나아지나요? 10 우울증초기 2018/08/02 2,533
839133 펄든 이쁜 핑크색 아이섀도우 찾아요 2 and 2018/08/02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