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ᆢᆢ스님에게 3억받을정도면ᆢ

모모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8-03-21 09:28:48
소망교회엔 얼마를 요구했을까요
아니 알아서 갖다 바쳤겠죠
불교신자로써 너무 화가나고
실망스럽네요
IP : 222.239.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도
    '18.3.21 9:43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저런 상그지가 없네요. 그지 자존심도 없어요. 저런걸 새벽부터 줄서 찍은 사람들은 양심 있으면 최소한 한끼라도 굶으세요.

  • 2. 그러게요
    '18.3.21 9:50 AM (1.211.xxx.20)

    저런걸 새벽부터 줄서 찍은 사람들은 양심 있으면 최소한 한끼라도 굶으세요2222

  • 3. 별별데서
    '18.3.21 9:5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다 돈을 삥뜯은것같아요.
    잔돈에서 큰돈까지 꼼꼼하게..
    정작 자원외교로 빼돌린 큰돈은 스위스 계좌에 있을거같은데

  • 4. Turning Point
    '18.3.21 9:57 AM (106.102.xxx.173)

    정말 꼼꼼한 가카시다.....라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요즈음....

  • 5. ..
    '18.3.21 10:00 AM (211.41.xxx.16)

    불자로서
    장로에게 갖다바친 스님도 창피합니다
    지광스님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능인선원 신도분들은
    생각도 없는지

  • 6. 저도 불자
    '18.3.21 10:18 AM (121.190.xxx.131)

    지광스님이 엠비가 요구해서 갖다받쳤다고 해서 지광스님에게 면죄부가 주어질수는 없죠.

    지광스님도 조사해서 밝혀야한다고 봅니다.

    옛날 학력위조사건때 지광스님도 서울대 나왔다는거 거짓으로 밝혀졌을때..
    저는 능인선원 망하겠구나 생각했는데...끄떡없이 잘나가는거 보고 그 절에 다니는 신도들 참 신기했어요

  • 7. 저도 불자
    '18.3.21 10:19 AM (175.223.xxx.211)

    아니요. 제 생각은 달라요.
    이단 종교를 믿고 있는 사악한 무리들에게 돈 좀 받아 내는게 뭐 어떠랴 싶어 아무 거리낌 없이 돈 받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광스님이 물론 잘 못을 저질렀지만.....권력자가 달라고 하는데 어찌 거절하나요?
    조계종에서 나와 기댈 언덕도 없으니 더 더욱 두려웠을 겁니다.

  • 8. .....
    '18.3.21 10:24 AM (118.176.xxx.128)

    소망교회는 스케일로 봐서 삼십억 정도 받았지 않을까 하네요.

  • 9. ㅋㅋㅋ
    '18.3.21 12:12 PM (43.230.xxx.233)

    소망교회 곽목사는 자기가 하나님 바로 아래 대통령 보다 높다고 생각했으므로 돈은 안 줬을 듯.

  • 10. 종교인들도 썩어빠졌고...
    '18.3.21 1:14 PM (175.213.xxx.182)

    명바기는 뭐 그렇다치고
    뇌물 주는놈들도 참. 종교인들이...
    성공회신부는 또 뭔? 청렴의 상징인 성공회가...

  • 11. 돈을 안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18.3.21 1:57 PM (42.147.xxx.246)

    안 주면 무슨 트집을 잡더라도 잡아서 기업체고 절이고 망하게 하는 건 쉬운 일이라고 해요.
    정권이 하나 들어 설 때 마다 기업체 하나씩 사라지는 것 못 보셨나 보네요.

    지광 스님은 그 때 불교대학을 설립하려고 했을 때니 그렇게 했겠죠.
    그리고 절의 돈이라고 해도 그 스님 혼자서 다 결정하는 것 아니에요.
    제직회에서 결정을 해야 돈이 나가지요.

  • 12. ..
    '18.3.21 4:52 PM (124.104.xxx.43)

    장로가 스님에게 삥뜯는 나라였다니...

  • 13. 아이고
    '18.3.22 9:55 PM (211.41.xxx.16)

    수행자로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임금에게도 머리숙이지않는게
    수행자의 기상이라했건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430 장충기 문자에 나타난 성공하는 법 3 정신차려야 2018/07/09 1,803
830429 '6만 여성시위'에 여성장관 "송구", 행안장.. 15 oo 2018/07/09 2,388
830428 봉쇄수녀원의 하루는 5 밥/국/김치.. 2018/07/09 3,444
830427 "인사이드 아웃"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스포.. 7 ... 2018/07/09 3,685
830426 [컴앞대기] 82CSI님들 제발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급해요 급해.. 2018/07/09 879
830425 주사라는 피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21 제인에어 2018/07/09 17,836
830424 남편때문에 다이어트 망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39 ... 2018/07/09 8,900
830423 안쓰는 그릇 버릴 때.. 5 어찌 2018/07/09 4,013
830422 전 고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는데요 1 ㅇㅇ 2018/07/09 1,461
830421 아이 돌반지 재세공 하려 하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3 금금 2018/07/09 1,394
830420 외국 항공사 입사하신 분 계세요~, 스튜어디스요. 6 경험담좀 2018/07/09 3,152
830419 아역 미달이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9 연기쩐다 2018/07/09 5,203
830418 미레나 시술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8 .. 2018/07/09 2,814
830417 정말 인생사 모르네요. 3 에휴 2018/07/09 6,061
830416 '요즘 애들 버릇없다' 의 유구한 역사 6 ㅋㅋㅋㅋㅋ 2018/07/09 2,039
830415 키 작은 스튜어디스도 있네요.. 18 키.. 2018/07/09 11,795
830414 파리나무십자가소년 합창단 말고 추천해줄만한 합창단은 없나요? 8 크리스마스 .. 2018/07/09 998
830413 일본 개인은 친절하다는 사람들 18 트질 2018/07/09 5,794
830412 소고기 고추장볶음 며칠까지 먹을 수 있어요? 7 .. 2018/07/09 1,891
830411 에어포켓이 살렸다. 2시간반 후에 구조 13 .... 2018/07/09 4,251
830410 이런경우 자초지종을 설명해얄까요? 21 2018/07/09 3,544
830409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56 Dd 2018/07/09 20,317
830408 여름 블라우스 셔츠 드라이해야 하는데요 4 드라이 2018/07/09 1,577
830407 분홍 소세지... 어느 제품이 그나마 맛있나요? 14 귱금 2018/07/08 3,617
830406 어린시절 잘먹는게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31 2018/07/08 2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