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4학년 총회 어떻게 참석하나요?

...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8-03-21 08:29:34
둘째가 1학년 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2개반에 참석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참석하는게 좋을지요
어느반이든 중간에 나와야 될텐데
담임선생님께는 언제 뭐라고 말씀드리고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큰애때 참석 못하고 오늘은 가보려고하니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IP : 175.209.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3.21 8:31 AM (58.122.xxx.137)

    둘 중에 더 걱정스러운 아이네 반에 완전히 다 참석하고
    참석하지 못한 아이는 총회 끝나고 담샘을 따로 만났어요. 상담 겸해서요. 한 10분.

  • 2.
    '18.3.21 8:32 AM (121.131.xxx.66)

    전반부 4학년
    후반부 1학년

  • 3. 고학년
    '18.3.21 8:37 AM (116.37.xxx.162)

    1학년은 첨석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서
    시간이 좀 더 걸리고 4학년부터는 참석율이
    부쩍 줄어요.
    그래서 4학년 먼저 가서 이야기 듣고
    1학년 교실로 가셔도 될거같아요.
    선생님들도 다 이해해주시더라구요

  • 4.
    '18.3.21 8:44 AM (175.120.xxx.219)

    전 오르락내리락 몇 번 왔다갔다 했어요.
    샘들께 사정 말씀드리고요 ㅋ

  • 5. ...
    '18.3.21 8:53 AM (175.209.xxx.51)

    처음 4학년 교실에 들어갈때
    선생님께 동생이 1학년이라 먼저 중간에 나가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려 놓으면 되나요?

  • 6. ㅇㅇ
    '18.3.21 8:58 AM (125.180.xxx.185)

    중간에 다른 학년 교실 간다고 우르르 나가던데요. 선생님도 알겠다하시구요

  • 7. 저도 그런구성인데
    '18.3.21 9:0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전반부에는 교장선생님 훈화말씀하고 여러 공식프로그램이고
    후반부에 반별안내하잖아요.

    전반부에 가서 4학년 유인물 나눠준거 받고 앉아 있다가
    반별 모임할 때쯤 1학년으로 갔어요.
    특별히 뭐라고 말씀 안 드려도 다른 엄마들도 그런경우 많아서 괜찮았어요. 선생님도 눈치 채실거예요.

  • 8. ...
    '18.3.21 9:08 AM (175.209.xxx.51)

    나올때 누구엄마 참석했다는 명부 적는것도 있나요?

  • 9. 없어요
    '18.3.21 9:1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만 엄마들이 단톡방 열고 하려고 빈종이 돌려서 전화번호 취합하는 경우 있는데
    먼저 그런거 있냐고 묻기 불편하시면 1~3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엄마에게 부탁하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취합하는 엄마출석부는 없었어요

  • 10. 경험
    '18.3.21 9:31 AM (116.126.xxx.16)

    왔다갔다하면 이도저도 아니더군요
    좀 더 관심가져야 할 곳을 가고,
    참석 못한 곳은 다른 기회(끝나고, 공개수업, 상담때 등)에 보는게 나아요

  • 11. 그레이카레
    '18.3.21 9:35 AM (175.123.xxx.38)

    1,4학년^^
    아이들 나이가 저희집이랑 같아요.
    총회 시작 전에 1학년에 먼저 가서 선생님께 누구엄마라고 인사하고,
    4학년에 큰 아이가 있어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 오겠다 했어요.
    명부에 사인할 건 이 때 미리 해놓구요.
    4학년에 가서는 선생님께 1학년에 동생이 있어서 중간에 내려간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총회 참석했어요.
    학교 행사 끝나고 반대표 봉사활동 정해지고 나서 선생님 말씀듣다가 1학년 교실로 갔네요.
    1학년 선생님 말씀 끝나면 궁금한 거 물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267 고3 수험생 기프티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뭐가 좋을까.. 2018/08/03 1,493
839266 휴가지 지금 저는 천국이네요 8 레디스 2018/08/03 6,112
839265 3일만에 나타난 고양이 얼굴이 4 고양이들 .. 2018/08/03 2,638
839264 미국여성작가 알려주세요,, 2 기억이.. 2018/08/03 749
839263 레테는 82와많이 다르네요 19 .. 2018/08/03 7,435
839262 직거래로 부동산에서 계약서만 쓰신분 계세요? 8 전세 계약 2018/08/03 1,937
839261 사춘기 자녀들 집에서 말 몇마디 하나요? 6 2018/08/03 1,582
839260 식샤 1,2도 재밌나요? 15 .... 2018/08/03 1,544
839259 미국에 언니가 이불좀 부쳐달라 하는데.. 23 이불구함 2018/08/03 7,303
839258 락스로도 안지워지는 흰옷의 얼룩 뭐로 지울까요? 15 얼룩 2018/08/03 9,250
839257 [단독]‘뇌물 판사’ 청 관심 돌리려 ‘이석기 선고’ 앞당긴 대.. 4 특검해야한다.. 2018/08/03 676
839256 엑셀고수님 sos ~원하는 열만 복사해서 붙이고싶은데 안되네요 .. 5 가고또가고 2018/08/03 874
839255 에어컨 종일켤때.. 설정온도 몇도~ ? 10 절약 2018/08/03 3,120
839254 1인1식판으로 밥상 차리는거 어때요? 13 ... 2018/08/03 4,133
839253 보냉 텀블러 아주 좋네요! 4 ... 2018/08/03 2,354
839252 더우니까 채소 과일 위주로 먹게 되네요 3 2018/08/03 1,286
839251 대전인데 선풍기 껏어요 8 ... 2018/08/03 2,643
839250 뚜레쥬르 하루한컵 비타민 3 ... 2018/08/03 1,251
839249 90년대 유명 걸그룹 도박 너무 충격이네요 22 ... 2018/08/03 22,380
839248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 아이들이 가장 얻기 어려운 것 7 ..... 2018/08/03 3,601
839247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뭐하시겠어요?~~ 10 뒹굴 2018/08/03 2,076
839246 오래된 컴퓨터 버리려는데요 1 컴맹 2018/08/03 1,377
839245 강남역 식당 추천 좀~ 5 ㄷㄷ 2018/08/03 1,267
839244 제가죽어서 사망보험금 아이들한테가게하면 돈관리 아빠가? 17 루루 2018/08/03 4,638
839243 해외여행시 면세점 이용 여쭤요 6 ㅇㅇ 2018/08/0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