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시간자면 된거죠?
대신일찍 잠들고요.
추워서 뜨거운찜 팩 옆에놓고 자니 잠이 잘와요.
40후반이고요 82에젤흔한나이..
왜8시간을못자는지..
1. 엥
'18.3.21 7:04 AM (121.185.xxx.67)초딩도 아니고 8시간을 어찌 자요?
6시간이면 다 잔거죠..우리나라는 원래 그정도 수면이 평균 ㅎ2. 저는
'18.3.21 7:06 AM (121.143.xxx.117)50후반인데요.
늘 시간이 없고
내시간을 갖고 싶은 생각에 밤늦게까지 안자고 있을 때가 많아요.
거의 4~5시간 자면서 견딘 듯
대신 주말에 몰아자기도 하고
잠에 대한 건 내 몸이 견딜만 하면 되지 않나 생각해요.
병적인 불면증이 아니라면요.
잠을 못잔다는 강박이 더 안좋지 않나요?3. 불면증
'18.3.21 7:08 AM (58.127.xxx.89)여섯시간이라도 푹 자보면 좋겠네요ㅠ
세시간 이상을 안 깨고 자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저는
님이 부러워요4. 00
'18.3.21 7:1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수면은 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
5. ㅁㅁ
'18.3.21 7:5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숙면이면 양호한 시간이죠
나이란걸 먹으니 초저녁에도 느닺없이 늘어지고
그러고는 딱 일정시간이면 깨버리고
그 깨는 시간이 다섯시 여섯시면 이렇게 출근전 슬슬 유한의 여유시간
좋은데 새벽 세시 이전에깨는날은 버벅이는 날이되죠
출근준비 시간즈음 잠들어 버리거나 졸립거나 ㅠㅠ6. ....
'18.3.21 8:2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헉. 저는 매일 8시간 자는데 그래도 낮에 5시쯤 되면 정신 못차려요 졸려서
이 글 제목만 보고 너무 적게 잔다고 쓰려고 했는데 다들 적게 주무시네요.
저도 잠 좀 줄여야겠어요
저희집은 10시면 다 자느라 암흑..7. ㅇㅇ
'18.3.21 8:29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윗분 말씀대로 수면은 양보다 질이예요.
저도 열한시 열두시에 자면 세네시에 깨요.
그것도 못자는 날엔 이튿날 낮이 힘들구요.
집에서 빈둥거리는데 낮잠도 안와요.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30분이라도 자는 날엔
그날 저녁에 잠 안와서 또 고생하지요.
푹 숙면해 보는게 소원이예요.8. ㅇㅇ
'18.3.21 8:29 AM (116.42.xxx.32)7시간은 자라고 하더군요
건강기사들에서9. ㅇ
'18.3.21 8:41 AM (211.114.xxx.96)2시간30분잤네요 6시간만이라도 자면 좋겠네요
10. ...
'18.3.21 12:30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전 6시간자면 힘들어서 하루종일 병든닭이예요.ㅋㅋ
적어도 7~8시간은 자야 힘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