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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꼭 갖고 싶다...

버킷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18-03-20 22:26:12

그런거 있나요?

이건 꼭 갖고 싶다,내지는 하고 싶다 이런거요

뭐랄까,,,소녀적 부터  꿈꾸던 거라던가...?

내가 힘들게 일하는 대신에 이런건 나에게 선물해주면,,,힘들게 일한 보람이 있다든가 그런거요

말하자면,,,

작은 정원 이라든가,텃밭

데이베드를 놓고 쉴 수있는 테라스 라든가

명품가방일수도 있고,

외제차

로맨틱한 원피스?

봄분위기의 블라우스?

중세풍 잠옷?

지금....꼭 갖고 싶은거 우리 한번 말해봐요~~^^



IP : 112.144.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았는데
    '18.3.20 10:33 PM (116.127.xxx.144)

    이제는...........꿈에라도 생각 안하고 살고있어요...
    살수록.....기대와 꿈과 소망이 없어져요....

    그냥....살.고 있어요

  • 2. 북촌 한옥마을
    '18.3.20 10:33 PM (175.223.xxx.149)

    북촌 서촌에 있는 고즈넉한 근현대 한옥집이요
    골목이 살아있고 아늑한 북촌 한옥
    제 꿈이예요

  • 3. ....
    '18.3.20 10:34 PM (210.210.xxx.132)

    갤럭시 노트8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이
    작년 9월에 산것이라서..
    그때 고장나는 바람에 노트8 나올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었어요.
    노트8 카메라기능이 DSLR(표기가 맞나요) 버금간다는
    소리 들은후로 갈등이..
    멀쩡한걸 놔두고 100만원 거금쓰자니..

  • 4. ...
    '18.3.20 10:38 PM (211.172.xxx.154)

    세계일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한장, 5층자리 건물, 32평 신축 아파트.

  • 5. 100억
    '18.3.20 10:39 PM (124.49.xxx.61)

    정도 ...ㅎㅎㅎ

  • 6. 원글
    '18.3.20 10:40 PM (112.144.xxx.154)

    말하고 나니 참 많네요
    커피머신도 갖고 싶고..ㅎㅎ
    저 윗분 처럼 저도 고즈넉한 한옥집^^---너무 비싸서...
    예쁜공방겸 카페...ㅎㅎ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지네요~~

  • 7. 스포츠카요
    '18.3.20 10:48 PM (182.222.xxx.70)

    이번에 여행다녀보니 오픈 스포츠카에 은발 날리며 다니는 어르신들 보니 한국 들어가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스포츠카 몰아야하나 했어요
    정작 모는건 뚜껑 단단한 세단이지만요
    스포츠카 몰고 싶어요

  • 8. ..
    '18.3.20 10:51 PM (112.144.xxx.154)

    윗님 저도 이번에 차 바꿀때
    비엠오픈으로 할까 했는데
    다들 말려서....에잇~

  • 9. ...
    '18.3.20 10:5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10 억.센스 ㅡ패션 말투 생활에 대해

  • 10. ....
    '18.3.20 11:40 PM (24.36.xxx.253)

    돈 걱정 안하고 나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인생이요 ㅎ

  • 11. ㅇㅇ
    '18.3.20 11:57 PM (218.51.xxx.164)

    저는 세련된 좋은 옷 잔뜩 있는 옷장이요.
    사시사철 필요한 옷 다 있고 명품도 있고 가방도 있고 구두도 있고.
    과하지 않게 화려하고 단정하고 이쁜 옷이 가득 잇음 좋갰다..

  • 12. 저는요
    '18.3.20 11:59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넓은 집...마당도 있고 연못도 있고 그런집에서어릴때부터 오랜기간살아봤는데 그집보다 좀 더 넓은 집에서 살고싶어요
    그때는 옛날에 지은 집이라서 춥고 그랬거든요
    주방 마루 넓고 ...

  • 13. 저도 북촌 한옥집
    '18.3.21 12:48 AM (175.223.xxx.129)

    마당있는 북촌 한옥집!
    3미터쯤 되는 통원목 책상.
    이 책상이 한가운데 놓일 넓은 나만의 스튜디오.

  • 14. 아담한 주택요
    '18.3.21 1:04 AM (124.53.xxx.131)

    그런데 돈 주 남편이 절대 아니라네요.
    조용하고 아담한 주택에서 화단도가꾸고
    볕에 빨래도 널고 이쁜 꽃밭과 반질반질한
    장독대도 갖고 싶은데
    너무 다른 남정네랑 살고 있어 아마도
    꿈속에서나 가능할거 같아요.
    어릴때 아버지가 절 위해 꾸며 주셨던 화단,
    꽃들...아버진 오래전부터 안계시지만
    그 화단은 늘 내곁에 함께 있어요

  • 15. 나를
    '18.3.21 1:14 AM (139.192.xxx.245)

    절대자 으로 완벽히 사랑해 주는 남자

  • 16. ...
    '18.3.21 6:20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한알만 먹으면 영원히 잠들수 있는 약 절때 깨어나지 않을....

  • 17. ...
    '18.3.21 6:21 AM (211.204.xxx.10)

    한알만 먹으면 영원히 잠들수 있는 약 .
    영 영 깨어나지 않을...

  • 18. 전원주택
    '18.3.21 7:58 AM (144.59.xxx.226)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저~~멀리 산이 보이고,
    바로 그아래 강이 흘러서 물안개가 올라오는 풍경을 볼 수 있는
    한 150평 되는 대지에 30평 미만의 주택!

  • 19. ditto
    '18.3.21 8:21 AM (220.122.xxx.151)

    끼니 해결하는 알약
    센스있는 말솜씨
    좋은 운전실력
    긍정적인 마음가짐 ㅎ

  • 20. 저는
    '18.3.21 10:06 AM (74.75.xxx.61)

    갖고 싶은 건 1도 없어요. 지금부터 차곡차곡 버릴 계획뿐.
    다만 마지막 연애의 상상. 제가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던 소설인데요. 죽기전에 한번만 사랑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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