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문 살살 닫는거 매너죠?
1. ...
'18.3.20 9:21 PM (175.213.xxx.177)제차는 세게 닫아야 꽉 닫혀요. 아니면 열고 다시 닫아야하는걸요..
2. 남의차
'18.3.20 9:2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얻어타는 분들이 많이 그래요. 자차로 다른 사람 많이 태워보면 문닫는 소리 엄청 거슬로는 거 알아서 살살 닫죠. 또 내 차는 소중하니까^^
3. 살짝
'18.3.20 9:25 PM (58.122.xxx.137)닫는 게 물론 더 좋지만..
혹시나 닫히지 않으면 위험하니까
저는 조금 힘주어 닫습니다.
너무 세면 실례겠지요...4. ㅇㅇ
'18.3.20 9:37 PM (116.37.xxx.240)매사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생각하심 될듯^^5. ...
'18.3.20 9:41 P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한때 같이 골프치던 친구가 어느날 외제차를 샀어요
골프가면서
내가 그애네 집에 내차 세우고 그애차로 같이 골프장 갔는데
내리면서 내가 좀 차를 쾅 닫았나봐요....ㅠ
치사하게 그럴 뭐라뭐라 민망하게 무안을 주더군요..
아 치사해~
새차 산 티내니?
그래 외제차 처음 뽑았으니 애지중지 하는 마음인거 이해 해서 걍 참았다
어저다 좀 쾅 닫을 수도 있지...그걸 사람 무안하게시리
좋게 말해도 될껄...
그 이후로 그애 차 안타고 결국 그애 연락도 안받고
친해질라 하던 사이 그대로 말어졌네요...
딱 한번,,,그랬구만 그걸 무안을 줍디다...
그냥,,,,자기야 내차 살살 닫아도 잘 닫겨...요래 이쁘게 말했으면,
어,,,미안 담부터 조심 할께~~~이렇게 끝날일을,,,,
그 이후로 남의 차 타면,,,,설령 안 닫히더라도 살살 닫습니다6. 흠
'18.3.20 9:52 PM (218.238.xxx.70)저는 자차있지만 좀 세게 닫는 편이더라구요
어떤 차는 문짝이 두꺼워서 약하게 닫으면 안닫히고 힘을 덜 줬다고 생각하는데 세게 닫히는 차도 있고 .
차마다 달라서 좀 감이 안오더라구요7. ..
'18.3.20 10:27 PM (123.108.xxx.78)진짜 싫은데 차 있다고 유세한다고 생각할까봐 말도 못하고 있어요.
8. ㅁㅁㅁㅁㅁㅁ
'18.3.20 11:27 PM (116.40.xxx.48)차마다 달라서, 제 차문 닫다가 택시 문 닫으면 문짝이 너무 가벼워서 퐉!!!! 저도 깜짝 놀라요.
근데 그 차를 두 번 타게 되면 안 그럴 것 같은데...9. ...
'18.3.20 11:28 PM (125.177.xxx.172)한살 후배랑 밥먹고 내려주는데 문을 쾅...드럽게 기분나쁘드만요. 밥도 내가 사고. 그러곤 유유히 가는 후배.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아요
10. ㅇㅇ
'18.3.20 11:43 PM (121.168.xxx.41)열고 다시 닫는 한이 있어도 세게 안 닫았으면 좋겠어요
친언니가 운전을 안해서 그런지 문을 세게 닫아요
잊지말고 언니한테 얘기해줘야겠어요11. ..
'18.3.21 1:03 AM (180.159.xxx.198)택시기사분말로는, 문 적당한 힘으로 부드럽게 잘닫는 사람은호텔 로비에서 차문 열어주는분들(명칭이 생각안나서 ^^:) 이라네요.
12. zzz
'18.3.21 1:39 AM (211.202.xxx.15)주로 제 차만 타서 제가 어떻게 닫는지 몰랐는데 남 차타고 세게 닫는다고 뭐라하는거 들었어요
계속 탄것도 아니고 기억도 안나던때 한번타고 이번에 처음 탔는데
바로 그러닌까 기분 안좋더라구요
타는 내내 불편해서 다시는 타고싶지 않을뿐.
사람 태우다보면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데 바로 얘기 하는것도 별로인듯.
잠깐 내릴때 문열고 가는 사람도 진짜 많은데...13. 저두여
'18.3.21 12:35 PM (211.38.xxx.42)쾅쾅 닫아야 차문 닫히는줄 알았던거지 저도 모르게 쎄게 닫았나봐요
늘 그래왔는데 남친이 문 살짝 닫아도 닫힌다고 해서 ㅋㅋㅋㅋ 제가 쎄게 닫는거 알았어요
한동안 계속 그러다가 요샌 좀 나아졌어요.
혹시 차주분들 제가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오해마세요 ^^ 하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0705 | 나랑 친한사람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를 해줄때.. 8 | 목불견첩 | 2018/07/09 | 2,059 |
830704 | 집에서 휴대폰 한대만 와이파이 안되는 경우 4 | 와이파이 | 2018/07/09 | 1,604 |
830703 | 내면의 아이 극복은 포기...... 28 | 엉엉 | 2018/07/09 | 6,276 |
830702 | 지금 티비에 캠핑하는 주부 나오는데 1 | ㅇㅇ | 2018/07/09 | 1,974 |
830701 | 아이들 안아 주세요 8 | 엄마 | 2018/07/09 | 2,097 |
830700 | 감자전 할 때 감자를 믹서에 갈면 안 되나요? 13 | 오색전 | 2018/07/09 | 6,136 |
830699 | 썬크림은 세안 어떻게 하는지요 4 | ... | 2018/07/09 | 2,969 |
830698 | 태국소년들 3명 추가 구조 13 | 멧돼지들을 .. | 2018/07/09 | 3,826 |
830697 | 에어컨 실외기에 새똥 | ... | 2018/07/09 | 1,948 |
830696 | 매일미사 구입했는데 어떻게 이용하나요 6 | 성당에서 | 2018/07/09 | 1,302 |
830695 | 송영무 국방부 장관 여성 행동거지 조심해야 19 | 어처구니 | 2018/07/09 | 2,018 |
830694 | 야즈에 대해 여쭙니다 6 | ... | 2018/07/09 | 1,807 |
830693 | 지방에서 식당일 해보신분 계신가요? 6 | 식당 | 2018/07/09 | 1,799 |
830692 | 오래된 혼마골프채 괜찮을까요? 7 | 골프채 | 2018/07/09 | 2,166 |
830691 | 병원에서 예상한 키보다 더 큰 자녀있을까요? 32 | ㅇㅇ | 2018/07/09 | 7,394 |
830690 | 일본에 이재명이 3만명(JTBC) ㅋㅋㅋ 10 | 이재명성애자.. | 2018/07/09 | 4,276 |
830689 | 미스터 선샤인 질문이요~~ 11 | ㄴㄴ | 2018/07/09 | 3,150 |
830688 | 팔 혈관쪽에 종기? 혈관안에 생긴거같아요 4 | oo | 2018/07/09 | 1,775 |
830687 | 도봉을 지역구 더민주 권리당원분만 봐주세요. 1 | 더민주 권리.. | 2018/07/09 | 596 |
830686 | 감자전 하려고 해요 9 | 감자전 | 2018/07/09 | 2,778 |
830685 | 알바 쓰는 사장님들 계시면 좀 봐주세요 4 | .. | 2018/07/09 | 3,229 |
830684 | 옆으로 누워 주무시는 분들 베개바꿔보세요 2 | ... | 2018/07/09 | 3,825 |
830683 | 공지영·주진우·김어준 참고인 조사 받는다... 9 | 인권위주차장.. | 2018/07/09 | 2,226 |
830682 | 효도여행 제발~도와주세요 오사카 블라디보스톡 23 | 음 | 2018/07/09 | 3,789 |
830681 |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4 | ........ | 2018/07/09 | 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