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다이어트 식단 좀 봐주세요

다이어트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8-03-20 20:17:41
아침
계란후라이 하나, 밥 두 숟가락, 아로니아바나나 주스

점심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200그램, 상추 10장, 김치 조금

저녁
고구마 한 개, 삶은 계란 한 개, 우유 한 잔, 토마토 한 개.

중간에 아몬드 또는 당근 조금

이 정도면 오래 해도 영양면에서 문제 없을까요?
IP : 175.209.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0 8:21 PM (121.136.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그거보다 적게 먹는데...살이 잘 안빠지네요.
    절망적이네요. 50세 158센티에 54키로
    2키로만 더빼고 싶어 6개월정도 되었는뎅..
    제가 특이 체질인가봐요

  • 2.
    '18.3.20 8:22 PM (121.136.xxx.87) - 삭제된댓글

    하루 1000에서 1300키로 칼로리정도 먹었어요

  • 3. ㅡㅡ
    '18.3.20 8: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영양적으론 충분한데요
    잘빠질것같진 않아요
    사실 좀더 혹독해야빠져요

  • 4. 좋은데요
    '18.3.20 8:24 PM (223.62.xxx.117)

    영양제 몇 가지 추가하시고요,
    질릴 수 있으니 고구마도 군고구마/ 삶은 고구마 돌리시고
    가끔 감자로도 하시고
    통밀빵이나 베이글로도 바꿔 보시고(베이글 칼로리 높지만 반쪽만 먹어도 괜찮잖아요)
    1주일에 하루는 맛있는 거 적당히(실컷 아님) 드시는 날 만드시고

    브로콜리, 사과, 아스파라거스, 피망, 오이, 당근, 이런 걸로 상추를 대체하며 푸짐하게,
    스테이크, 부채살 등 소고기, 또는 두부(굽거나 삶은)로 점심 고기 200그램 대체,
    토마토도 썰어서 올리브유, 소금 뿌리거나
    계란과 볶거나

    이렇게 대체하고 변형해서 다양하게 해 드세요.
    단조롭게 계속 먹으면 질려요.
    저녁에 그냥 야채 한 대접 푸짐히 담아서 삶은 계란 넣은 샐러드도 해 드시구요.

  • 5. 좋은데요님
    '18.3.20 8:35 PM (175.209.xxx.57)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꼭 그렇게 할게요~^^

  • 6. 순콩
    '18.3.21 8:58 AM (61.38.xxx.243)

    우아.. 누가 저렇게 준비만 해줘도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텐데;;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050 땅에서는 눈물로 떠나보내고, 천국에서는 뭇 천사가 꽃다발로 그를.. 꺾은붓 2018/07/28 716
837049 모임에서 뭔가 소외된거 같아요 ... 47 모임 2018/07/28 14,971
837048 빌라 재건축 잘아시느분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8 5555 2018/07/28 1,707
837047 서울여행 꼭 가봐야할곳 추천해주세요 10 .. 2018/07/28 2,466
837046 LA 여행와서 우버택시에 핸드폰놓고 내렸어요 ㅜㅜ 18 사랑스러움 2018/07/28 4,472
837045 오늘 공항에 몇시까지 가야할까요? 10 우리 2018/07/28 1,373
837044 치아 크라운 질문 드려요~ 5 ~~ 2018/07/28 1,255
837043 아니 김기춘이 왜나온다는거에요?? 6 ㅇㅇ 2018/07/28 1,745
837042 김지은 최후진술 전문 35 ... 2018/07/28 7,152
837041 마흔 넘어서 오히려 안 찌는 분들 계신가요? 8 .. 2018/07/28 3,276
837040 너만 알고 있어라는 다단계 2018/07/28 920
837039 커피좀추천해주세요 2 희망 2018/07/28 1,438
837038 아휴..어떡하나요 ㅜ 벽지 뜯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9 포기 2018/07/28 4,590
837037 참외, 사과 냉국수 1 원두막 2018/07/28 1,184
837036 피곤한 만남은 피하는게 답인가요? 6 덥다 2018/07/28 3,453
837035 제아들은 연애의 고수 꿈나무 예요. 8 2018/07/28 2,746
837034 친구 없는 분은 어떻게 인생을 보내시나요? 133 나이들어 2018/07/28 47,019
837033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서 죽을뻔했어요. 12 .... 2018/07/28 4,811
837032 만약 보수정권에서 최저임금 15% 올렸다면 4 .... 2018/07/28 1,986
837031 40인데 친구가 만나기 싫어요 14 .. 2018/07/28 8,212
837030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보신분 질문이요(스포) 2 ㅂㅅㅈㅇ 2018/07/28 675
837029 한수원, 4월에 공문으로 원전정비 연기했다 4 샬랄라 2018/07/28 1,028
837028 이 시간 어쩜 이렇게들 안 자고 뭐하세요? 7 ... 2018/07/28 1,912
837027 혼자 조용히 팽목항에 내려간 혜경이. 17 성남주옥순 2018/07/28 5,911
837026 요근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요? 8 ㅠㅠ 2018/07/2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