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영어 4시반에 오라는데요

중학생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8-03-20 19:50:14

작년에도 했던 선생님인데 7교시까지 하는 날 수업이 4시5분에 끝나서 종례하고 오면 빨라야 4시반이거든요. 

학교가 멀지 않다고 해도요. 청소하면 5시에 오는데

6교시 들은 날 4시에 오라고하고

7교시 들은 날 4시반에 오라고 하고.

뒷타임에 팀을 더 하는지...초등때도 늦으면 5시에 하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애가 늦게와서 지장있다구...

공부방 아니구 2대 1로 하는데 

다른 한명은  다른 학교고 학교가 좀 더 가까워서 시간 맞춰 오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이 샘이 하기싫어서 그러는 걸까요?

따져 묻기도 그렇네요.

IP : 61.102.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7:51 PM (221.157.xxx.127)

    그냥 다른데 옮기세요 중학생이 그시간은 불가능

  • 2. 따지는게아니라
    '18.3.20 7:51 PM (116.127.xxx.144)

    원글대로
    시간이 이러이러한데 조정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세요.

    근데 뭐 선생이 하기싫은 모양이긴한거 같네요
    대개는 어찌됐든 학생들 시간에 맞추잖아요

  • 3.
    '18.3.20 7:58 PM (59.23.xxx.111)

    5시 수업 맞추기도 힘들던데요. 간식 먹고 한숨 돌릴 시간도 필요한데

  • 4. 우린
    '18.3.20 8:17 PM (175.116.xxx.169)

    학원이 그래서 아이가 할 수 없이 학교 가는 날 책가방에 학원 책까지 엄청 넣고
    무겁게 가야해요
    집에도 못들르고 바로 학원으로 가구요
    아이가 학원을 끊기 싫어해서 할수없이 시키는 건데..
    이래도 되는지...

  • 5. ...
    '18.3.20 8:24 PM (125.186.xxx.152)

    뒷타임에 수업이 있는거지요.
    그런데 저렇게 하면 시간내에 가기도 힘들지만
    가도 아이가 힘들어서 집중을 잘 못해요.

  • 6. **
    '18.3.20 8:37 PM (180.230.xxx.90)

    작년에도 했고, 아이 하교시간을 알면서도
    저런다면 선생님이 하기 싫은거네요.
    옮기세요.

  • 7. 중학생
    '18.3.21 7:34 PM (61.102.xxx.56)

    네..샘과 얘기했는데 5시까지는 오라고 하시네요. 2,3학년도 5시에 온다구요.
    같이 하던 애가 사정상 다른 요일로 옮겼는데 그래서 더 시간이 빠듯해 진 듯이요.
    당장은 바꿀 수가 없으니 기말까진 다니게 하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552 형제간의 일인데요 13 질문 2018/07/26 4,629
836551 중소기업 사회초년생 재테크 조언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8/07/26 930
836550 잠이 자꾸만 너무 느네요 3 질문 2018/07/26 1,112
836549 사망자 은행거래 문의드려요 19 미니 2018/07/26 5,188
836548 중고생있는 맞벌이 집 어느 정도 저축하세요? 12 궁금 2018/07/26 3,839
836547 하농 언제부터 병행하나요? ㅡ 7세인데 2 하놀 2018/07/26 1,113
836546 열나면 대상포진이 아니에요? 3 대상포진 2018/07/26 1,134
836545 나가는 거 싫어하는 남편들 5 .. 2018/07/26 1,664
836544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시나요? 3 ㅡㅡ 2018/07/26 1,396
836543 이상하게 시아버님이 승부욕을 자극해요. 13 윈디 2018/07/26 4,737
836542 요새 30억 자산이면 상위 몇프로 정도될까요? 5 dma 2018/07/26 5,576
836541 김진표가 정말 찢은 안 묻었나 봐요 27 ㅋㅋ 2018/07/26 2,280
836540 전설의 맘충vs고딩 싸움.jpg 3 ..... 2018/07/26 3,349
836539 요즘의 일들에 가장 기뻐할 사람들 누굴까요? 5 신중히 2018/07/26 783
836538 장조림 부드럽고 맛있게 하는법이요 장조림 2018/07/26 975
836537 노회찬 의원님, 왜 그러셨어요? ㅠ ㅠ 7 후~ 2018/07/26 1,751
836536 반찬 재활용 목격담 9 .. 2018/07/26 3,089
836535 혹시 여기 신의눈믈 써보신 누나들 계신가요 화성 2018/07/26 488
836534 이찬진 여태 뭐하다 느닷없이 뭐래요 7 옳지 않다 2018/07/26 3,651
836533 중국에 이런곳도 있더라구요. 4 여긴어디 2018/07/26 1,275
836532 뱃살 빼기 운동 주로 뭐 하시나요 9 ?? 2018/07/26 3,901
836531 노회찬 의원 영정 바라보다 떠난 김어준 28 .... 2018/07/26 7,237
836530 예전에 고대구로 홈피에 척추측만증 체조 동영상이 있었는데요 2 .. 2018/07/26 803
836529 이쁜여자 결혼걱정은 하는거 아니네요 3 2018/07/26 4,965
836528 멘탈관리어떻게해야할까요? 3 2018/07/2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