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우유를 많이 먹는데 괜찮을까요?

ㅜㅜ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8-03-20 19:40:03
3살인데 오늘 거의 1000미리 먹었어요;;;
괜찮나요??? 자꾸 우유를 달래요
IP : 1.243.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nforest
    '18.3.20 7:42 PM (1.234.xxx.78)

    우리 애도 한때 그랬는데 어느 순간 밥 양이 늘더니 그정도로 먹진 않았어요.
    별로 도움 안되는 답글이지만.. 잠시 그러다 말지 않을까요?

  • 2. 말려요
    '18.3.20 7:42 PM (116.127.xxx.144)

    음....매스컴에선 우유 강조하지만.
    의식있는? 의사들(특히 미국쪽)이 쓴 책들에 보면
    우유, 유제품 다 피하라고 돼있어요

    우유는 소젖이죠
    소가 6개월안에 클 영양이 들어있다고
    사람은 20년에 크는데

    사람이 왜 소젖을 먹어야하냐고
    다른동물이 소젖을 먹는건 없다고.

    3살인데 천미리...솔직히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어른도 그렇게 먹으면 양 초과죠.

    요새 음료수나 컵, 커피컵 등 사이즈가 특대급으로 큰것도 비만과 큰 관련이 있을겁니다. 향후에(요건 제 생각)

    우유를 사다놓지 마세요

  • 3. ㅇㅇ
    '18.3.20 7:47 PM (1.243.xxx.134)

    애가 감기 걸려서 며칠동안 밥을 3일동안 안먹다가
    감기가 낫고나서 식욕이 폭발하더니 ?오늘 우유를 저리먹네요;;;

  • 4. 세살 애한테
    '18.3.20 7:48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미쳤냐니....
    진정 좀 해요.

  • 5. 윗님
    '18.3.20 7:51 PM (1.243.xxx.134)

    미쳤다는 말은 아마 저한테 말하신듯 ㅜㅜ 흑흑

  • 6. 우리애도
    '18.3.20 7:52 PM (121.184.xxx.215)

    이틀 그런적있었는데 그게 끝까지 가지않아요ᆞ
    그대신 좀 배아파서 꾸룩거려해서 소아과진료좀받았어요
    그리 큰일 아니고요 세살아이도 엄마도 미친거 아닙니다

  • 7. . .
    '18.3.20 7:59 PM (223.62.xxx.212)

    매일 그러는거 아니고 어쩌다 그런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8. ㅇㅇ
    '18.3.20 8:00 PM (1.243.xxx.134)

    댓글들 감사합니다 ^^

  • 9. 암만
    '18.3.20 8:09 PM (101.188.xxx.37)

    그래도 미쳤다니...

    참...아무리 익명이라지만...

  • 10. 열나서 그랬겠죠
    '18.3.20 10:57 PM (223.62.xxx.79)

    필요한걸 먹은걸거구요
    계소 ㅡ러면 안되요
    우육 뼈가 약해진대요

  • 11. 우유
    '18.3.20 11:36 PM (24.140.xxx.33)

    좋다안좋다 말이 많긴하지만 제 조카들중에 우유 엄청 먹어댄애들 다 키가 커요. 서너살때 아침에 일어나면 500미리 원샷하고 그랬거든요.
    같은형제라도 안먹은애들은 다 키 작음.
    물론 우유잘먹는애들이 다른식성도 다 좋긴했어요.

  • 12. 으휴..
    '18.3.21 1:39 A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우유가 좋고 나쁘고가 키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데 키 얘기가 왜 나오나요?
    건강과 관련된 얘기잖아요.
    키 크다고 튼튼한 건 아니죠.

  • 13. 저..
    '18.3.22 5:17 PM (1.243.xxx.134)

    그래도 키큰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남자애라
    다행히 이젠 1000밀ㄴㄴ
    안먹어요 그날만 그랬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708 시사안드로메다 김경수편 ㅇㅇ 2018/07/22 559
834707 초등6위어금니빠지는거맞나요? 3 6학년 2018/07/22 1,141
834706 마르코씨!! 어제 그알 이재명관련 후기 한번 써주세요...지금 .. 31 이재명구속 2018/07/22 4,630
834705 아이를 잘 못 키웠나요? 15 제가 2018/07/22 3,979
834704 신받은지 반년도 안된사람이. 15 신점 2018/07/22 6,965
834703 짝사랑중인데요.. 7 회사갈까 2018/07/22 2,716
834702 가수 백모씨 아버지? 5 Mn 2018/07/22 7,062
834701 월남쌈 소스는 어떤게 진리인가요? 8 월남쌈 2018/07/22 2,680
834700 아랫배가아니라 윗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설사 1 복통 2018/07/22 3,758
834699 지금 영종도로 떠나 볼려는데 어딜 봐야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4 오늘 2018/07/22 1,587
834698 여름에 즐겨 해먹는 음식 있으세요? 1 음식 2018/07/22 780
834697 나씨 웃기네요 3 ㅌㅌ 2018/07/22 2,545
834696 생기부가 위인전 수준인 학생들은 13 고등 2018/07/22 3,941
834695 마음이 단단해 지는 비법은 이게 아닐까 해요 14 마음 2018/07/22 6,640
834694 메탈과 펄 느낌의 고급스러운 티셔츠를 찾습니다. 1 간절합니다 2018/07/22 1,104
834693 이재명이 어떤 인권변호를 한건가요? 파파미 있긴한가요? 18 ..... 2018/07/22 3,363
834692 양양 여행 ㅡ세번째 이야기 8 은하수 2018/07/22 3,203
834691 이번사태 일차 책임은 이재명계핵심,반문 정성호 공천관리위원장.... 15 비주류? 끝.. 2018/07/22 1,918
834690 은수미 시장에 대한 기억 31 .. 2018/07/22 6,565
834689 교사방학에 대한 의견입니다. 51 교사방학 2018/07/22 7,126
834688 카톡사진 자기 젊을때 사진 해놓는 남자요 7 ㅇㅇ 2018/07/22 3,439
834687 잠이 안 와서 문대통령의 깊은 속내를 생각하며 12 이밤에 2018/07/22 2,453
834686 목소리 진짜 경박스럽다... 5 ... 2018/07/22 3,723
834685 읍읍이와 수미 청와대 청원입니다. 19 소유10 2018/07/22 2,548
834684 티비예술무대 진행자가 손열음으로 ... 2018/07/22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