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를 떼어보니 78년생 젊은사람이더라구요
부동산에서는 딸에게 주려고 딸명의로 해놓았다고 그러고
매매계약서쓸때 올거라는데 그사람이 딸인지 아닌지는 주민등본 봐야 알수있는데
무조건 부동산 말만 믿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같이사는 사람과 계약서상 다른경우 확인할 방법이 없는경우
그냥 부동산 말 믿고 계약서 써도 될까요?
보통 살고있는 사람이 주인이면 편한데
살고있는 사람과 문서상 주인이 다른데 집을 사려니 찜찜하네요
이런 경험 가지신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