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오년전에 열풍이 불었던 .. 시크릿이란 책. 기억나세요?
끌어당김의 법칙 - 생각이 현실이 된다. 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성취하신 분들이 게실까요?
한 십오년전에 열풍이 불었던 .. 시크릿이란 책. 기억나세요?
끌어당김의 법칙 - 생각이 현실이 된다. 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성취하신 분들이 게실까요?
전 안되더라구요..피 토하게 간절했는데...
이루어질 사람들은 시크릿 아니여도 이루어졌을거에요.
책보다는(책은 뭐야...싶어요. 허접하고 ㅋ)
네이버에 올라온 영상이 더 좋았어요.
전 영상보고 책 봤지만,
책도 몇번이나 빌려서 읽었어요
저는 좋았어요
전 이뤄진거 있어요.
제가 살고싶은 도시가 있었는데. 절대 그도시에 살 그런 거 없었는데
살게됐어요
에너지죠....좋아하는거 있으면 어쨌건 계속 생각하게되고
생각하면 또 무슨 수가 나고...
전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근데 뭐 로또 돼야지. 의사돼야지...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소용없고요
자기가 뭔가를 하고 있어야겠죠. 노력이란거.
근데 닭 이후론 시크릿 이야기 못하겠어요 ㅋ
닭이 우주의 기운이 ...어쩌고 해가지고 ㅋㅋㅋ
노력에
운이 더 중요합니다
잘되는사람은 항상잘되고
안되는사람은 항상 안되더라는
성격이팔자라는데
성격을바꿀수없으니 그런가싶네요
저도 모든지 노력에 운이 어우러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중 하나에요 ^^
그런데 그게 어떤 비율과 조합으로 시도를 해야 딱 하고 들어맞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요. ㅎㅎ
진짜 다 자기 팔자더라구요. 운이 제일 중요하단 말이 결국 그 얘기임.
그 시크릿 철썩같이 믿은게 503이잖아요..
온 우주가 도와줄거라고....
근데 503 지금 뭐하고 있죠?
그 시크릿 철썩같이 믿은게 503이잖아요..
온 우주가 도와줄거라고....
근데 503 지금 뭐하고 있죠?
그리고...서로 간절하게 원하는게 상충되면 어떡하나요??
예를 들어 두 나라가 전쟁을 하는데 나라는 달라도 똑같은 신에게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뭔 소원을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매사
그런 긍정마인드로 생활태도를 바꾸고 살면 그게
반은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16.127님 살고 싶은 도시에 살게 되었다. 오.. 멋진 일이네요. 막연하게 생각하신게 이루어진건가요? 아님
어떤 노력의 결과인가요?
글쎄..제가 존경하는 인물 몇명중 우리나라사람 두사람이 그 도시를 만들었어요..역사적인 인물 ㅋㅋ
존경하는 인물이죠...역사책에 나오는...
그사람들도 좋고
그도시도 좋고
노력의 결과는 아닌거 같네요 ㅋ
출퇴근길에 역사적인 길을 걸을수도 있어요. 물론 버스를 타도 되구요.
몇년지났지만,,,걸을때마다 항상 행복해요. 내가 이 도시를 걸을수 있다니...ㅋㅋ
대부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지만 별로 노력을 안해요.
노력을 안하는데 이루어질 수가 없지요.
노력을 안하는데 바라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나요? 바보같은 소리죠.
저 정말 간절한게 있어서, 그 책 사다 밑줄쳐가며 읽고 열심히 생각하고 했는데 안이뤄졌어요. ㅎㅎㅎㅎ
시간 지나니 그때 그 소원이 당시에나 간절했지 지금은 안 이뤄졌어도 뭐 그닥??? 싶은 상황이라... 너무 하찮은 소원이라 우주가 안도왔나봐요. ㅋ 근데 그때 난 정말 간절했는데 ㅎㅎㅎ
간절히 바라면서 노력을 함께 해야죠.
간절히 바라면서 노력은 안하는 사람들...도둑놈 심보에요.
전 아기를 간절히 원해서
노력많이 하고 돈도 많이 쓰고. 그랬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하늘의 뜻이 그랬는지..
그책 얼마전 책장정리하다 갖다버렸어요
간절한 바램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원하면 안 이루어지고 생각 비우면 이루어져요.
비워야 채워진다는 시크릿?
아픈 아이를 둔 부모들이 얼마나 간절히 할 수있는걸 다 하겠어요?
밤낮 가리지않고 병원에서 아이 돌보고
간절히 기도하고..그래도..그래도...하늘이 데려가는 경우....
시크릿같은 책은 오히려 상처더라구요..
내가 간절하지못했나? 하는 죄책감을 안겨주는..
운명이란건...뭘 해도 안되는데...간절히 바라면 된다는 이런 말들이
아이의 그 운명을 내 탓하게 하더라구요....
전 사실 이제 운명론자가 되었어요.
큰 운명은 정해져있다...뭘해도 그 운명을 거슬를 수 없다...
제가 하고 싶은 거 가지고 싶은 거 거의 다 손에 넣었어요. 오래전에 써놓은 일기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원한다는 건, 가진 에너지를 다 그쪽으로 쏟아서 노력을 한다는 거죠. 원하기만 하는 게 아니고 그걸 얻기위한 전략적인 노력이 들어가야지요. 문제를 분석하고 실행하는 거요.
뭐든지 하고 싶은 거 철저히 준비하고 무의식적으로 끌어들이니 되죠. 자격증, 남편, 애들, 하는 일 등등 너무 감사해요
어느하나 딱 내가생각한대로 기회가와요 그걸잡아도 여전히 현실은 시련중이지만 도전할기회는 주더라구요 물론결과가중요하지만 좋은결과를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대부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지만 별로 노력을 안해요.
노력을 안하는데 이루어질 수가 없지요.
노력을 안하는데 바라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나요? 바보같은 소리죠.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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