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한 여자를 싫다고 그리 욕을 해놓구선
오랜 시간이 흐르니 미움이 무뎌져서 그럴까요?
그 여자가 톡을 하니 다른 사람 시간 안됨 둘이서라도 보자구
시간이 흐르니 미움이 희석이 돼서 그런걸까요
아님 본인이 표현 한 만큼 사실 그리 밉지는 않았던 걸까요?
남자가 한 여자를 싫다고 그리 욕을 해놓구선
오랜 시간이 흐르니 미움이 무뎌져서 그럴까요?
그 여자가 톡을 하니 다른 사람 시간 안됨 둘이서라도 보자구
시간이 흐르니 미움이 희석이 돼서 그런걸까요
아님 본인이 표현 한 만큼 사실 그리 밉지는 않았던 걸까요?
그남자가 예전에 님좋아했었나요?
남자들 무리중에 인기많은 어떤 후배가 오니까
남자들끼리 관심을 엄청갖다가 이놈저놈 찔러보다
그 후배가 안넘어오니 남자들 사이에선 그여자를
무슨 쓰레기로 만들더군요..그때 남자들도 진짜
무섭구나 느꼈네요..
진짜 싫어하면 왜만나려하겠어요..
전 그 여자 당사자는 아니구요
삼자입니다
두 남녀 처음 입사해서는 잘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업무적으로 많이 부딪히고 그 여자의 실체?가 드러다나보니
다들 이 여자를 싫어하게 되었더라구요
처음 둘은 사귀지 않나 오해하는 분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냥 소문이 그랬다네요
실제는 아니랍니다
무슨 일이 있었고
감정이 어땠는지
제3자는 모르죠
겉으로 표현하는게 진심은 아닌걸요
제3자라면 아무리 머리 굴려도
그 남자가 왜 둘이라도 보자고 했는지
알길 없습니다
그 남자랑 사적으로 얽힌게 있는게 아니시면
신경끄심이;;;
제가 맘이 있는 남자라서요
그렇담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일적인 거는 일적인거고
그여자가 예쁜가봅니다.
남자 심심한데 시간과 돈을 헛투루 쓰지않는듯요..
회사에 남자가 여자를 싸가지없고 개념없다고
몇 년간 욕하더니...끝내 결혼한 커플 있어요.
둘이 잘 맞는가 싶게 잘 살아요.
여자는 여전히 싸가지 개념 없지만..
둘이 똑같은 사람었던 거죠.
싫은 사람에게 시간과 돈을 안쓰죠.
그 남자가 그 여자한테 차인건 아니구요?
이런경우 남자들이 많이 저러던데
아마 아직도 좋아할듯
그 남자는 그 여직원 입으로 들어가는 법인카드도 아깝다고그랬었거든요
그런말 할정도면 진짜 마음에 있나보네요
법카를 본인이 왜 상관하죠?
사귄것두 아니니 차인건 아닐꺼에요
사겼었냐 그랫더니
자기(남자)눈 높다 그랬네요
그 남자 대쉬하다 까였네요
관심없음 욕도 안함
아 법카에 관한 언급이 마음에 있단 의미인가요??
회식때 법카로 모 먹자고 그 여직원이 메뉴 이야기하면 아깝다 그러더라구요
험담을 잘하는 자잘한 남자이긴해요 ^^;
험담을 잘 하는 자잘한 남자라는 데서 답이 나오네요.
이렇게 에브리바디 다 까는 남자가 안 까는 대상이 있다면 그게 좀 연구대상인 거구요.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자기가 이득을 볼 대상이라든가 그럴 가능성이 오히려 높음.
이런 남자가 여자를 깐다면
그냥 본래 하던 습관대로 까는 것. 이것도 별로 저것도 별로. 정작 그러는 자기도 별로인 인간이면서.
아니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려는 것. 낯빛까지 변하면서 열성적으로 까는 경우, 심하게 까는 경우가 오히려 이래요. 좋은데 그런 자기 마음이 낯설고, 특히 상대가 자길 좋아해 줄 것 같지 않은 경우에 더 심하게 깝니다. 지지리 못난 놈들.
정말 연구대상이죠
그 여자가 기대고 싶어서 그 남자에게 러브콜?을 늘 보냈던상황이였어요
그 사이 저랑 좋은 관계를 이어오던차에
그 여자톡에 대한 답으로
적극적으로 보잔 답톡을 한거죠
맘을 알수가 없네요
좋아하기는커녕 싫어했다고는 하지만
그런답톡을 했다는게 참으로 맘에 걸려요
윗분 분석이 맞는것 같네요
이글만 봐도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네요
강한부정은 강한긍정
싫은데 왜 보자고 하겠어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682 | 동대문 제평 세일 언제부터하나요? 5 | 아짐 | 2018/07/19 | 4,267 |
833681 |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 2 | 심플앤슬림 | 2018/07/19 | 1,013 |
833680 | 부모님 나이드시니 성격이 변하네요 9 | .. | 2018/07/19 | 4,667 |
833679 | 스포있음-독전 질문. 5 | ㅇㅇ | 2018/07/19 | 1,787 |
833678 | 조선처럼 신권이 강한 왕조가 다른 나라에도 많나요? 22 | .... | 2018/07/18 | 1,893 |
833677 | 이런 여자도 엄마라니 쯧쯧 18 | ㅇㅇ | 2018/07/18 | 9,978 |
833676 | 발 다리 아플 때 어떻게 하나요 6 | Dino | 2018/07/18 | 1,830 |
833675 |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학교에서 민원인 이름을 알아낼까요? 8 | ㅇㅇ | 2018/07/18 | 2,928 |
833674 | 냥이 키우시는 분들 여름 휴가 때 어떻게 하시나요? 22 | 냥이 사랑 | 2018/07/18 | 2,647 |
833673 | 겨울옷 지금은 안살래요 1 | 겨울옷 | 2018/07/18 | 1,968 |
833672 | 우리 말 문장인데 잘 썼나요? 30 | 멋져 | 2018/07/18 | 2,502 |
833671 | 배부르게 먹고 싶다,,, 1 | 후후 | 2018/07/18 | 1,037 |
833670 | 제가 친정아버지 뇌암 간병을 도맡아했었어요 76 | 슬픈 추억 | 2018/07/18 | 22,045 |
833669 | 어떤 사람보고 성격이 좋다고 느끼시나요? 13 | .. | 2018/07/18 | 5,333 |
833668 | 자린고비 에어컨 사용해 보신 분! | 때인뜨 | 2018/07/18 | 4,202 |
833667 | 암 이야기 보니 죽음이 두렵네요 12 | 암 | 2018/07/18 | 6,222 |
833666 | 레몬청,,자몽청....과일청들... 12 | .. | 2018/07/18 | 4,300 |
833665 | 김정숙여사는 문재인대통령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39 | ... | 2018/07/18 | 8,014 |
833664 | 오호 인터넷에 패딩 싸네요 3 | 발견 | 2018/07/18 | 2,049 |
833663 | 고등영어 과외 조언 부탁드려요. 3 | 고등영어 | 2018/07/18 | 1,541 |
833662 | 중고차 실내 담배?냄새 제거 방법 좀...ㅜㅡ 5 | ㅜㅜ | 2018/07/18 | 1,827 |
833661 | 이재명 아내 김혜경 "밥짓기 힘들다" SNS .. 21 | ... | 2018/07/18 | 5,243 |
833660 | 영화 여교사보다가... 계약직 교사는 뭐고 정교사는 뭔가요? 1 | Synai | 2018/07/18 | 1,412 |
833659 | 간병안해본 분들은 몰라요. 37 | 불효 | 2018/07/18 | 7,635 |
833658 | 동네엄마들 더치페이 9 | 엘사언니 | 2018/07/18 | 6,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