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바구니 대체할만한 것이 있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8-03-20 17:12:12

 요즘은 목욕탕 다닐때 바구니 들고다니는게 촌스럽다고 하네요.

 이제껏 바구니 들고다니다가, 이젠 바꾸고 싶은데요,

 샴푸린스, 샤워볼,같은 목욕용품을 어디다 넣어다니면 좋을까요?

IP : 221.157.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20 5:1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방수되는 에코백 가지고 다니는거 봤어요 안에 칸막이도 있고

  • 2. 알랴줌
    '18.3.20 5:15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자주에서 목욕가방 보고 당장 샀어요. 밑에는 망사로 되어 있고 방수천에 칸막이도 있어요.
    그 날로 목욕바구니 치웟네요.. 좋아요

  • 3. 수영장갈때 쓰는
    '18.3.20 5:16 PM (112.150.xxx.63)

    물잘빠지는 망사 목욕가방 있어요

  • 4. ㅇㅇ
    '18.3.20 5:17 PM (221.157.xxx.205)

    조언들 고맙습니다. 에코백은 벌써 2~3개씩 되는데 방수되는게 없네요;;;
    자주에 목욕가방있나보네요 이마트에 갈일이 없는데 우짜징..ㅎㅎ

  • 5. ...
    '18.3.20 5:17 PM (118.41.xxx.14)

    손잡이 달린 방수천 가방요
    밑에 물빠지게 망사로 됏구요
    들고 다니기 편해요.

  • 6. ....
    '18.3.20 5:18 PM (39.121.xxx.103)

    지퍼백같은 곳에 젖은것들 넣고 다시 에코백에 넣으면 되지않나요?

  • 7. 세상
    '18.3.20 5:22 P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보기싫은게 얼굴 벌게가지고 목욕바구니 들고 다니는거..
    무슨 물이 얼마나 줄줄 흐르길래 망사에 바구니가 필요
    할까요...

  • 8. ㅡㅡ
    '18.3.20 5: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item/itemView.ssg?itemId=1000021040181&siteNo=6001&salestrNo=2449&tildSrchwd=자주 목욕 가방&srchPgNo=1&src_are

    이건가요?
    목욕바구니나 이거나 ..ㅋ
    전 걍 비닐봉다리 쓰고 버려요

  • 9. 얼굴
    '18.3.20 5:28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벌개서 목욕가방 들고다니는거 보면
    참 개운하겠다, 시원하겠다 싶던데요...

  • 10. ㄹㄹㄹ
    '18.3.20 5:33 PM (220.81.xxx.113)

    에코백 처럼 생겨서 바닥이 물 잘빠지게 망사로 된 가방 팔더라구요 .
    자세히보니 꽃무늬 프린트 된 방수원단 이던데 이쁘더라구요 .

  • 11. 늦군요
    '18.3.20 5:48 PM (220.73.xxx.20)

    목욕 바구니에서 물빠지는 주머니에서 다시 바구니로 가고 있어요
    물빠지는 주머니는 바구니만 못해요

  • 12. 사우나광
    '18.3.20 6:49 PM (222.106.xxx.19)

    바구니든 망사든 바닥에 물 떨어지는 건 사용하지 마세요.
    사우나 탈의실 바닥에 떨어진 물에 양말이 젖으면 기분 더럽게 나빠요.
    탕에 있다가 탈의실에 나올 때엔 몸의 물기를 닦고 나와야 하는데
    그냥 나오는 사람들 때문에 재수없으면 물을 밟게 돼요.
    잘못하면 물기때문에 미끄러워 넘어질 수도 있어요.
    사우나 직원들은 이런 걸 말을 못해요.
    손님이 이런 걸 지적하면 오히려 뒤에서 욕해요. 손님 떨어진다고.
    제발 안전에 신경좀 썼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496 워킹데드 보시는 분? 11 까칠마눌 2018/06/27 1,709
826495 호날두... 와..진짜 별루다.. 14 ,, 2018/06/27 6,639
826494 이읍읍) 민심은 반쯤 포기, 민주당 장악이 목표임 16 ㅇㅇ 2018/06/27 1,464
826493 우리나라 사람은 길에서 마주오는 사람한테 절대 길 안 비켜주네요.. 42 한민족 2018/06/27 7,502
826492 암이 일년 만에 완치판정 받을 수도 있나요? 18 2018/06/27 3,095
826491 이거 보셨어요? 멕시코 원주민이 한국인일수도 있다는 가설 23 눈쏟아진다 2018/06/27 5,322
826490 자고 일어나면 베개 자국 13 에휴~ 2018/06/27 2,526
826489 서울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은 혈세 낭비이며 반환경적이다 8 길벗1 2018/06/27 1,125
826488 블루베리 하루에 먹는양?? 3 ㅅㄷ 2018/06/27 4,586
826487 힘들다 우울하다할때 ㅋㅋㅋ 거리는 문자보내는 동네친한 엄마 15 .. 2018/06/27 3,110
826486 차이슨이 정확하게 어떤 회사 거예요? 17 ㅎㅎ 2018/06/27 4,021
826485 문재인 대통령님 이런 정책 너무좋습니다 (난민) 15 장마 2018/06/27 1,970
826484 김부선, 이재명에게 “결백 입증하고 싶다면 직접 나서라” 28 ㅇㅇ 2018/06/27 3,315
826483 불청 생일선물 김도균한테는 한개도 안 준거죠? 6 ... 2018/06/27 2,381
826482 세덱 티크 원목 식탁 구입했는데 속상해요 15 자유 2018/06/27 8,229
826481 여름이라 청바지에 티입는ᆢ참 안이쁘네요 42 땀땀 2018/06/27 20,544
826480 강진에서 초등생 여아 둘도 실종됐었네요. 4 2018/06/27 4,661
826479 3키로 미만으로 태어난 (장성한)자녀들 현재 체구가 어떤가요? 24 2018/06/27 2,548
826478 우리 앞집 밉다하니 일부러 저러는 걸까요 6 무례한 2018/06/27 2,079
826477 2년 기러기 하느니 비인가학교 3 2-3년 2018/06/27 1,324
826476 ㄷㅐ법원장이 디가우징이라니ㅎㅎ 17 ㅇㅅ 2018/06/27 2,385
826475 토마토 주스만들 때 매실액 넣어도 괜찮나요? 9 JMOUT 2018/06/27 1,642
826474 학교에서 일하는 학생입니다 41 루민 2018/06/27 5,071
826473 오늘아침도 소리지르고... 12 .... 2018/06/27 2,386
826472 아이가 비도 오고 왠지 하루 결석하고 엄마랑 있고 싶다해요. 14 초등맘 2018/06/27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