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에 고등 남학생세명 쪼르륵 앉아 있는데

...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8-03-20 13:03:53
그특유의 총각냄새 엄청 나네요
애들은 겉모양은 깔끔하고 옷도 잘입었어요
지금 우르르 나가서 가게 문열고 환기시키고 있어요
IP : 220.78.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20 1:04 PM (61.106.xxx.237)

    여기까지 냄새나요 휘휘

  • 2. ㅎㅎㅎ
    '18.3.20 1:16 PM (211.245.xxx.178)

    오전에 뽀샤시하게 씻고 바르고 나가는데 들어올때는 후줄근 퀴퀴하게 들어와요.ㅎㅎ
    누나랑 티는 같이 입는데 동생방에 옷 못놓게 하더라구요.냄새밴다고...깔끔은 아들이 더 깔끔떠는데 그 특유의 냄새는 어쩌지 못하더라구요.ㅎ

  • 3. ㅇㅇㅇ
    '18.3.20 1:22 PM (14.39.xxx.191)

    여중 다닐때 남자 과학선생 똥씹은 얼굴로 들어와서는 반장한테 다음부터 내 수업 전에 창문열어 환기 안시키면 수업 안한다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한겨울에도 그 선생 수업 전 쉬는 시간에는 창문 열어야했다는... 석탄난로 피우던 시절인디... 남학생 뿐 아니라 여학생들도 냄새나나봐요.

  • 4. djshdf
    '18.3.20 1:32 PM (119.65.xxx.195)

    제가 아들만 둘인데 여자들한테도 냄새난대요
    제가 아들들한테 냄새난다고 몇번 했더니 ㅋㅋ
    자기들 냄새는 잘 못맡는대요
    그후부턴 지나가는 청소년 머리냄새가 그닥 역하진 않더라고요 ㅠ

  • 5. 윗분
    '18.3.20 1:32 PM (220.123.xxx.111)

    한반 5-60명씩 있는데 그 중 3분의 1이 생리중이라죠
    남자선생님이 여자반에서 생리냄새때문에 한겨울에도 문열라고 하는 거죠,,,

  • 6.
    '18.3.20 1:34 PM (14.39.xxx.191)

    물론 생리냄새가 주되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라는 선생은 그 선생 말고는 못봤어요. 성질머리도 못됐고 유별났어요.

  • 7. ...
    '18.3.20 1:48 PM (110.14.xxx.45)

    초딩인 아들도 쇠냄새? 흙냄새? 같은 게 나던데 어떡해야 하죠?
    수영 다녀서 안 씻을 수도 없는데... 덥지도 않은 날 세탁한 옷 싹 갈아입고도 학교 갔다 오면 왜 냄새가 나는지ㄷㄷ

  • 8. 000
    '18.3.20 3:15 PM (211.36.xxx.21)

    맞아요 110.14님
    애들이 학교만 갔다오면 쇠냄새같은 이상한 냄새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13 소독용 알콜에 알콜과 증류수 말고 다른 성분 5 하늘 2018/03/20 1,416
791212 헐 내일 서울 낮기온 5도라는데 총회ㅜ 23 꽃샘추위 2018/03/20 7,466
791211 오늘자 문정부 외모 물량공세.. 12 어머머 2018/03/20 4,095
791210 김남주는 관리를 잘했네요. 12 ㅇㅇ 2018/03/20 7,677
791209 용인의 땅은 삼성이 다 갖는다(Youtube) 2 richwo.. 2018/03/20 1,479
791208 중학 생활 잘하려면 공부말고 어떤 거 해두면 좋나요 5 공부 말고 2018/03/20 1,558
791207 전복버터구이 껍질 안벗겨도 되나요? 3 3호 2018/03/20 1,441
791206 재택근무했는데 돈이 반밖에 안들어왔어요 짜증납니다 1 가갸겨 2018/03/20 1,481
791205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9 2 홀릭 2018/03/20 1,903
791204 운동 여러개 하시는 분들은 어떤거 하세요? 6 82 2018/03/20 1,917
791203 미성년자 알바하는 방법? 3 고2맘 2018/03/20 1,010
791202 차 얻어타는 사람.. 모르고 그러는 걸까요 50 ... 2018/03/20 22,452
791201 우울증 무기력한 딸에게 16 엄마다 2018/03/20 8,326
791200 시험관 이식에대해서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9 궁금 2018/03/20 1,930
791199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ㅡ 설명 부탁 10 배리아 2018/03/20 2,742
791198 치과 신경치료 중 다른병원으로 옮길 수 있나요? 1 신경치료 2018/03/20 3,169
791197 자매청원보니 연예계 원래 1 tree1 2018/03/20 1,592
791196 시크릿-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까요? 21 올댓 2018/03/20 4,841
791195 주식 이제 호시절 다 갔나요? 3 wntlr 2018/03/20 3,483
791194 7월말 스페인 여행 너무 더운가요? 12 스페인 2018/03/20 3,534
791193 개포8단지 청약 13 개포 2018/03/20 3,471
791192 부츠컷바지 8 2018/03/20 2,994
791191 싫어한다면서 왜 둘만이라도 보자고 했을까요? 14 .. 2018/03/20 3,711
791190 한국당 "홍준표 대통령에 문재인 총리, 수용할 수 있다.. 18 욕이고프지 2018/03/20 3,093
791189 오트밀요... 우유말고 물에 끓여먹어도 맛 괜찮나요 17 오트밀 2018/03/20 7,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