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여지껏 자네요

아들아...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8-03-20 12:55:46
오늘 학교가 쉬는 날이라
늦잠 자길래 놔두었더니 지금까지도 그냥 자네요

초등 6학년이구요
어제 11시에 잤어요
다들 이래요?
IP : 121.160.xxx.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3.20 12:56 PM (121.181.xxx.106)

    안깨우면 마냥 자는애들 있더라고요. 우리 큰 조카도 그래요 ㅋ

  • 2. ㅇㅇ
    '18.3.20 12:59 PM (61.106.xxx.237)

    숨은쉬죠? 걱정되서요 가슴들썩이나 한번 보세요

  • 3. 로그인
    '18.3.20 12:59 PM (114.200.xxx.80)

    초6 우리 아들… 지난 봄 방학 때 거의 그랬어요. 주말에도 그렇구요 ㅜㅜ

  • 4. ㅇㅇ
    '18.3.20 1:07 PM (175.192.xxx.208)

    깨워서 밥먹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침 중식도 넘긴 시간이어서요.

  • 5. ....
    '18.3.20 1:11 PM (112.220.xxx.102)

    울 조카두넘은
    늦게자도 아침 7시면 일어나던데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초6, 초3)아침잠이 없어요
    한번씩 데리고 잘때 있는데
    전 더 자고싶은데 이넘들은 일어나서 밥내놔라고 난리난리ㅋ

  • 6.
    '18.3.20 1:20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이긍..학교생활하느라
    피곤했나보네요

  • 7. ㅎㅎ
    '18.3.20 1:24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어쩌다 그러는데 그냥 두세요. 키 크겠어요^^
    늙은 아줌마는 부럽네요
    푹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 8. ...
    '18.3.20 1:24 PM (59.17.xxx.206)

    제 조카는 애기때부터 밤9시되면 칼같이 잤어요.
    명절에 시골와도 혼자 들어가서 스스로 잘정도로요.
    그 대신 아침에 일어나라 밥먹어라 이런소리 한번 안하고 컸는데
    얘가 성인되서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크니까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 9. 나옹
    '18.3.20 1:51 PM (112.168.xxx.69)

    키 크려고 그러나 보네요.

  • 10.
    '18.3.20 1:56 PM (183.96.xxx.129)

    주말에 서너시되야 일어나요

  • 11. 다들 그렇더라구요.
    '18.3.20 2:30 PM (112.216.xxx.139)

    우리 딸 래미 중1 때 얼마나 자나 보자, 싶어서 놔뒀더니 오후 2시까지 내쳐 자더라구요. ㅡㅡ;;;
    아들아이도 주말엔 안깨우면 오후 1-2시까지 자요.
    전날 저녁에 일찍 자든, 늦게 자든 그래요.

    근데 그렇게 잠이 폭주(?)하는 시기가 끝나니 키가 훌쩍 커 있긴 하더라구요. ^^;;;
    그냥 키 크려고 저렇게 자는가 보다~하고 놔둬요.

    특별히 스케쥴(학원 수업이라든가 뭐 그런) 없으면 푹- 자게 두세요. ^^

  • 12.
    '18.3.20 2:31 PM (211.114.xxx.96)

    우리애도 늦게까지 잠좀 자면좋겠어요 쉬는날도 8시30분되면 일어나네요

  • 13. ...
    '18.3.20 3:22 PM (211.192.xxx.137)

    울딸 토요일아침에
    출근하면서 깨우고 학원가라하고
    5시쯤 퇴근해 밥먹는데
    남편이 딸 어디갔냐고
    학원갔다 아직 안왔냐 했더니
    그 시간까지 자고 있더라구요...
    방학때 2시까지 전화해도 안받앗ㆍㄱ
    경비실에 부탁해 깨운적도 있어요ㅜㅜ

  • 14. ㅋㅋㅋㅋ
    '18.3.20 9:03 PM (49.1.xxx.109)

    귀여워요... 한창 클려고 하네요.
    제 아들도 중2때 밤 10시에 자서 다음날 오후 4시에 일어나더니 너무 머리가 아프다고 잠깐 깨서 밥먹고 7기에 또 잤어요... 그 방학때 키는많이 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82 일주일만에 퍼머 다시해도 될까요? 3 ... 2018/07/07 806
829981 민주당 당대표 누가되면 좋은가요? 31 정알못 2018/07/07 1,396
829980 짜증나요 1 그냥 2018/07/07 429
829979 김비서가~ 재방 보는데 너무 웃겨요 12 ㅋㅋㅋ 2018/07/07 4,101
829978 금.은 악세서리 베이킹 소다 가루에 묻히니 반짝반짝. 6 ... 2018/07/07 2,420
829977 글씨를 쓰거나 타이핑하지 않고 잡지나 광고지에서 글씨를 오려내어.. 4 ??? 2018/07/07 779
829976 노인 가려움증에 좋은 바디클렌저 추천해주세요 8 ... 2018/07/07 1,927
829975 엄마 눈에 콩깍지 도치맘 2018/07/07 590
829974 '조선일보 방 사장', 누가 왜 덮었는지 이번엔 밝혀야 3 샬랄라 2018/07/07 985
829973 밴드 리더 권한 2 ll 2018/07/07 1,663
829972 꽃보다 할배 음악도 정말 좋아요 5 씐나 2018/07/07 1,439
829971 파김치 젓갈이 없는데 새우젓과 소금으로 될까요? 2 ... 2018/07/07 806
829970 우리나라 전국날씨 실화인가요? 와~~진짜 날씨에 감동받네요. 34 .... 2018/07/07 17,244
829969 70년대말 80년대초는 가정학과가 인기가 많았나요..?? 19 ... 2018/07/07 4,303
829968 원적외선 반신욕기와 질염 감염 2 최신 2018/07/07 3,274
829967 출발시간 4시간 전 공항 도착 너무 이른가요? 10 ㅇㅇ 2018/07/07 2,370
829966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은 왜생길까요? 7 82cook.. 2018/07/07 4,169
829965 콩물괴 두유의 차이는 뭔가요? 3 ... 2018/07/07 5,401
829964 계엄령이 누구옆집똥개이름인가?? 2 ㅈㄷ 2018/07/07 710
829963 유치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데요 3 Dd 2018/07/07 1,606
829962 9년동안 우리국민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위험했었다는거... 18 음.. 2018/07/07 2,975
829961 문대통령이여- 손에 피를 한 번 기꺼이 묻히시라! 8 꺾은붓 2018/07/07 2,371
829960 JTBC 보도국장 평양 간다.. 남북 언론 교류 목적 18 ㅇㅇ 2018/07/07 1,856
829959 어제 야외에서 축구봤어요 ㅇㅇ 2018/07/07 435
829958 수박 벌어지지않게 자르는 노하우 있나요? 6 ~~ 2018/07/07 1,721